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알고 다시 보는 1988

쌍문동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16-01-24 06:53:32
오히려 남편이 누군지 알고 보는 정주행 1988이
더 재밌네요.
주변 사람들 얘기가 더 많이 가슴에 와닿네요
쌍문동
단독주택
브라질떡볶이집
골목길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잉잉 울어 눈이 퉁퉁 부은채로
그런데 기분은 참 따뜻한채로
잠들 것 같아요
IP : 223.62.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4 2:51 PM (218.50.xxx.172)

    저두요.. 다시 보고 있어요. 전에 안 보이던 것도 보이네요.
    다시보니 택과의 에피는 바닥에 잔잔하게 단단히 깔려 있네요. 처음부터 정해놓은게 맞는것 같아요.
    중간중간 눈물 닦으며 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761 네스프레소 각 모델.. 외형외 뭐가 틀린가요? 9 네쏘 2016/03/02 1,808
533760 테러법이 남용될수 있어도 포기 못한다네요 4 ㅇㅇ 2016/03/02 698
533759 다닌지 이틀된 회사..내일 아침 전화로 그만 둔다고 해도 될까요.. 8 yyy 2016/03/02 3,181
533758 야당의 수정안 표결 전 토론 하고 있어요 1 통과되길 2016/03/02 543
533757 전에 소외된 지역에 책보내는 글 본 것 같은데요 동네엄마 2016/03/02 298
533756 베스트 보고 16년전, 서울대 가던 이야기 써봅니다 1 오래전그날 2016/03/02 2,530
533755 여고생들 바쁜 아침에 매일 머리 감나요? 14 머리 2016/03/02 3,363
533754 영어 한문장 해석 도와주세요 1 궁금 2016/03/02 470
533753 KBS ‘일베’기자, 오늘 보도국 발령 9 샬랄라 2016/03/02 1,775
533752 형제간의 애틋한 그런부분들은 부모님 영향이 클까요.아니면..??.. 4 ... 2016/03/02 1,553
533751 통풍 때문에 개다래 드셔보신 분 계세요? 9 아내 2016/03/02 2,169
533750 첨으로 아기랑 문화센터를 갔어요. 10 jjjjjj.. 2016/03/02 1,684
533749 235mm 신으시는 분들 직구할 때 어떤 사이즈 구입하세요? 8 dd 2016/03/02 1,246
533748 의장발언이 야당의 항의로 중단되고 있어요! 25 11 2016/03/02 2,241
533747 국회 티비 계속 봐주세요.... 큰일이에요!!!!! 16 정의화 2016/03/02 3,150
533746 정의화 저 인간 1 열받아 ㅅㅂ.. 2016/03/02 857
533745 iwc시계가 어느 정도 인가요? 5 Ppp 2016/03/02 2,038
533744 본회의 시작-의장지지발언시작 8 새날 2016/03/02 640
533743 정청래 & 진선미 의원님 트윗 2 어이없는기사.. 2016/03/02 1,913
533742 분양권 다운계약서..ㅠㅠ 엄마는노력중.. 2016/03/02 1,235
533741 in which 질문입니다~ 영어잘하시는 분.. 6 .. 2016/03/02 1,486
533740 애들 둘다 남자 담임 쌤 이네요 7 음‥ 2016/03/02 2,130
533739 버텨줘서 고마워요' 필리버스터 만평 '뒤집기' 눈길 1 꼭보세요 2016/03/02 762
533738 일본 자유여행 3 .. 2016/03/02 1,270
533737 세계 최고의 국민-이학영 의원님 칭찬 2 힘내자고요 2016/03/02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