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남편이 누군지 알고 보는 정주행 1988이
더 재밌네요.
주변 사람들 얘기가 더 많이 가슴에 와닿네요
쌍문동
단독주택
브라질떡볶이집
골목길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잉잉 울어 눈이 퉁퉁 부은채로
그런데 기분은 참 따뜻한채로
잠들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알고 다시 보는 1988
쌍문동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6-01-24 06:53:32
IP : 223.62.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4 2:51 PM (218.50.xxx.172)저두요.. 다시 보고 있어요. 전에 안 보이던 것도 보이네요.
다시보니 택과의 에피는 바닥에 잔잔하게 단단히 깔려 있네요. 처음부터 정해놓은게 맞는것 같아요.
중간중간 눈물 닦으며 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1144 | 시어머니 속을 잘 모르겠어요.. 속풀이 3 | 어쩌면 | 2016/01/25 | 1,857 |
521143 |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 ㅇㅇ | 2016/01/25 | 442 |
521142 | 육개장 끓였는데 비쥬얼은 완전 좋은데 맛이... 14 | 리마 | 2016/01/25 | 2,361 |
521141 | 이번 총선 - 이미 한달동안 새누리당이 필드에서의 선거전은 압도.. | 탱자 | 2016/01/25 | 632 |
521140 | 영어번역 하고 있는데 외롭네요.. 7 | ㅗㅗ | 2016/01/25 | 2,504 |
521139 | 나이 더많은 동서에게 반말해야하나요? 30 | 음 | 2016/01/25 | 8,734 |
521138 | 침실 풍수지리.. 14 | da | 2016/01/25 | 7,845 |
521137 | 시사매거진 2580 - 공포의 운전대 1 | 흉기차 | 2016/01/25 | 2,118 |
521136 | 홍삼정(36%)을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나요? 1 | 복용법 | 2016/01/25 | 871 |
521135 | 표창원 교수 왤케 멋지죠? 7 | 엄훠나 | 2016/01/25 | 2,732 |
521134 | 좋은 부류와 어울리고 싶다면 | 아리엘 | 2016/01/25 | 1,115 |
521133 | 혼자 바다보러가면 외로울까요?? 5 | 고민 | 2016/01/25 | 1,384 |
521132 | 더워죽겠어요ㅜㅜ 4 | ㅓ | 2016/01/25 | 3,039 |
521131 | 아들두신 어머니들과 더치페이 이야기를 했는데 37 | ... | 2016/01/25 | 12,344 |
521130 | 왜 겹사돈이 터부시 되나요? 12 | 겹사 | 2016/01/25 | 10,200 |
521129 | 지금 컵라면 먹으면 안되겠죠 7 | 다이어터 | 2016/01/25 | 1,193 |
521128 | 화요일부터는 추위가 좀 풀리는 건가요? 2 | ㅇㅇ | 2016/01/25 | 1,420 |
521127 | 궁금한게있는데요...압력밥솥 판.. 1 | 헉 | 2016/01/25 | 623 |
521126 | 마음이 따뜻하고 촉촉해지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9 | oo | 2016/01/25 | 2,016 |
521125 | 공부하고 힘들게 살기싫다는 딸 12 | 고민 | 2016/01/25 | 11,288 |
521124 | 아들 태권도 보내는게 좋을까요 9 | 모처럼 | 2016/01/25 | 1,458 |
521123 | 조카 입대일 3 | 음 | 2016/01/25 | 1,345 |
521122 | 서명부탁)알바노조위원장 탄원서 4 | 아이들 위해.. | 2016/01/25 | 420 |
521121 | 떡라면이 좋네요 5 | ... | 2016/01/25 | 1,538 |
521120 | 이 나이 먹도록 취미 하나 없는게 참 한심해요 14 | )) | 2016/01/25 | 5,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