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알고 다시 보는 1988

쌍문동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6-01-24 06:53:32
오히려 남편이 누군지 알고 보는 정주행 1988이
더 재밌네요.
주변 사람들 얘기가 더 많이 가슴에 와닿네요
쌍문동
단독주택
브라질떡볶이집
골목길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잉잉 울어 눈이 퉁퉁 부은채로
그런데 기분은 참 따뜻한채로
잠들 것 같아요
IP : 223.62.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4 2:51 PM (218.50.xxx.172)

    저두요.. 다시 보고 있어요. 전에 안 보이던 것도 보이네요.
    다시보니 택과의 에피는 바닥에 잔잔하게 단단히 깔려 있네요. 처음부터 정해놓은게 맞는것 같아요.
    중간중간 눈물 닦으며 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527 초등1학년때 컴퓨터 필요할까요? 11 초보학부모 2016/01/26 1,252
521526 여자와 연락하는게 어때서? 할겁니다 2 2016/01/26 1,116
521525 제주도 요트 타보셨나요? 2 제주 2016/01/26 758
521524 수학 학원,,,,,, 어느 선택이 나은지 좀 알려주세요,,,, 11 고민 2016/01/26 1,794
521523 홈쇼핑 안동참마 좋은가요 1 2016/01/26 951
521522 뒷북중인데 라미란네는 왜 돈이 많나요? 6 . . 2016/01/26 2,612
521521 "위안부는 돈 잘 번 매춘부, 미군에도 서비스".. 최고의 모독.. 2016/01/26 651
521520 전원주택 단지 분양은 왜 잘 16 없죠? 2016/01/26 4,739
521519 거실에 그림하나 걸어두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 바가지를 안쓸까.. 5 액자 2016/01/26 1,837
521518 싫은사람 불러내는 이유는 뭔가요? 4 .. 2016/01/26 1,273
521517 어제 대학벼뭔에서 무서워요ㅜㅜ.. 2016/01/26 598
521516 엄마가 왜 화가 났을까요 37 gi 2016/01/26 6,331
521515 장기수선충담금 7 ..... 2016/01/26 1,534
521514 김병지ㅡ남의 손톱자국은 평생가지 않나요? ㅜㅜ 34 ㅇㅇㅇ 2016/01/26 7,258
521513 남편..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네요. 21 남편 2016/01/26 3,745
521512 남쪽지방도 이리 추운데 5 ㄴㄴ 2016/01/26 987
521511 자식들한테는 잘하지만, 냉혹한 시어머니 7 . 2016/01/26 2,608
521510 예산이 한정되어 있을 때 인테리어는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나요?.. 24 인테리어 2016/01/26 4,004
521509 전세집 안 뺏는데, 새 전세집or매매 잡아도 될까요? 5 ... 2016/01/26 1,016
521508 2016년 1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1/26 442
521507 치킨스톡 자주 먹으면 안좋을까요? 7 무지개 2016/01/26 3,659
521506 버스에서 화장 좀 하지 마세요. 42 더비거 2016/01/26 7,463
521505 15살 상습성폭행 ‘무죄’ 선고한 재판부…성폭행범과 피해자, 한.. 4 샬랄라 2016/01/26 1,916
521504 김혜수 인상깊었던 인터뷰내용 4 .. 2016/01/26 3,291
521503 자신이 격은 최악의 인간유형 최고의 인간유형은 어떤사람이셧나요?.. 1 아이린뚱둥 2016/01/26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