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조루끼
1. ㅇㅇ
'16.1.24 6:46 A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일베를 그만두세요
2. 한.잔
'16.1.24 7:01 AM (175.199.xxx.227)한 잔 먹고 하세요
그럼 길어져요3. 한 병
'16.1.24 7:14 AM (211.36.xxx.57)한 병 먹이고 하세요
그럼 길어져요
헷갈려서4. ...
'16.1.24 7:27 AM (121.168.xxx.170)술...그리고 하다가 사정할거 같으면 움직이지 말고 쉬고...체위 천천히 바꾸고...이것저것 해보세요
5. 만취
'16.1.24 7:36 AM (121.135.xxx.199) - 삭제된댓글만취상태에서는 오래합니다 단점은 야예 안서는 함정이..
6. 아침부터
'16.1.24 7:52 AM (116.40.xxx.2)뭔 얘긴지~
갠적으로 검색하면 다 나올 얘길 굳이..7. 88
'16.1.24 9:51 AM (72.192.xxx.82)검색해서 안나오는게 있나요? 그리 따지면 여기 글올리지말고 다들 검색하면 되겠네요?
8. ..
'16.1.24 1:06 PM (124.153.xxx.72)전 예전 미혼때 만난 남친들 몇명..모두 2-3년씩 사귀었네요..
조루였는데..이상하게 사귄 남친들은 조루..그땐 조루였는지 몰랐죠..
섹스를 잘몰랐으니 그행위는 그냥 남자들 삽입하고 몇번 왔다갔다하면 되는건줄..
그냥 같이 안고 이야기나누고 그런걸 좋아했죠..나중에 나이먹고 나한텐 왜 이런남자만 걸렸는지 한탄,,
2-3년사귀었지만 항상 그 시간이었죠..술먹고해도 똑같던데요..
그냥 타고나는걸로..친구가 비뇨기과 간호사인데, 조루여서 신경차단술 받으러 가끔씩 남자들 오는데
아주 조금 효과본다고하네요..
지금 신랑도 좀 그렇지만..심하진않고요...일찍 성을 깨달았다면 전 분명 조루랑은 절대 결혼하지않았을것을.. 오르가즘이니 평생 못느끼겠죠..지혼자하고 지혼자 끝..중요한건 죄책감도 없더군요..
남친들..신랑 다 그래요..물론 신랑한텐 제가 표현을 안하죠..자존심상할까봐..
타고난걸 어쩌나요..우리신랑 결혼14년차인데 똑같아요..술먹어도..그냥 그런쪽은 포기하고 살아요..
신랑이 할려고 덤벼도 짜증..10분도 안되는 그것할려고 씻기도 귀찮고 하고나서도 또 씻어야하고..
신랑이 아이들한테도 자상하고 저한테 잘하니 그냥 그것으로 만족하고 살아요..
담생에 다시 태어나면 첫번째가 남자경제적능력과 두번째가 지속시간...이번생은 그런쪽으로 망했네요..
그리고 술먹고 하면 된다고 하는데, 얼마나 연장된다고..한 2-3분 더 연장되겠죠..9. eeer
'18.11.18 5:42 PM (39.7.xxx.106)남자경제적능력따지면서 성행위까지 바란다?? 참..욕심도많네요. 그리고 조루라는건 어찌보면 본인도 힘들겁니다. 근데 죄책감을 느껴라는둥. 그런건 너무 이기적이지않나요? 만약 그쪽이 남자한테 섹스어필못한다면 그걸로 그쪽도 남자한테 죄책감 느끼시나요?? 조루라고 죄책감을 느껴라는건 진짜 무례한겁니다. 남편도 힘들거에요. 본인맘대로되나요 그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22573 | 이사가면 안아프다? 13 | ... | 2016/01/25 | 2,140 |
| 522572 | 다들 취미생활 뭐하시나용? 10 | ........ | 2016/01/25 | 3,239 |
| 522571 | 예술가들 가끔 웃겨요 7 | 예술가들 | 2016/01/25 | 2,010 |
| 522570 | 애들.. 헤비다운(두꺼운오리털)점퍼 어디꺼사셨나요? 4 | 시간이없어서.. | 2016/01/25 | 1,387 |
| 522569 | 다가구 주택 vs. 신도시 아파트 3 | ㅇㅇ | 2016/01/25 | 1,739 |
| 522568 | 시어머니의 말말 18 | . | 2016/01/25 | 3,713 |
| 522567 | 오랜만에 만난 아는 언니가 랩퍼가 되었네요 12 | 쇼미더머니 | 2016/01/25 | 3,679 |
| 522566 | 결혼 십년차 이상 되신분들 ..미혼들에게 이런남자 만나라 조언 .. 25 | 하하오이낭 | 2016/01/25 | 6,824 |
| 522565 | 찜닭을 집에서도 맛나게~ 비법이 있었어요 13 | 미식가 | 2016/01/25 | 5,150 |
| 522564 | 다들 남편한테 잔소리 어떻게 하세요 ? 7 | 0000 | 2016/01/25 | 1,158 |
| 522563 | 2016년 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6/01/25 | 544 |
| 522562 | 시어머니 속을 잘 모르겠어요.. 속풀이 3 | 어쩌면 | 2016/01/25 | 1,977 |
| 522561 |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 ㅇㅇ | 2016/01/25 | 575 |
| 522560 | 육개장 끓였는데 비쥬얼은 완전 좋은데 맛이... 14 | 리마 | 2016/01/25 | 2,509 |
| 522559 | 이번 총선 - 이미 한달동안 새누리당이 필드에서의 선거전은 압도.. | 탱자 | 2016/01/25 | 805 |
| 522558 | 영어번역 하고 있는데 외롭네요.. 7 | ㅗㅗ | 2016/01/25 | 2,641 |
| 522557 | 나이 더많은 동서에게 반말해야하나요? 30 | 음 | 2016/01/25 | 8,891 |
| 522556 | 침실 풍수지리.. 14 | da | 2016/01/25 | 8,034 |
| 522555 | 시사매거진 2580 - 공포의 운전대 1 | 흉기차 | 2016/01/25 | 2,227 |
| 522554 | 홍삼정(36%)을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나요? 1 | 복용법 | 2016/01/25 | 1,022 |
| 522553 | 표창원 교수 왤케 멋지죠? 7 | 엄훠나 | 2016/01/25 | 2,871 |
| 522552 | 좋은 부류와 어울리고 싶다면 | 아리엘 | 2016/01/25 | 1,273 |
| 522551 | 혼자 바다보러가면 외로울까요?? 5 | 고민 | 2016/01/25 | 1,527 |
| 522550 | 더워죽겠어요ㅜㅜ 4 | ㅓ | 2016/01/25 | 3,189 |
| 522549 | 아들두신 어머니들과 더치페이 이야기를 했는데 37 | ... | 2016/01/25 | 12,5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