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도 무서운 세상이네요
작성일 : 2016-01-24 01:09:54
2057188
예전 살인사건도
형제, 부모 없이 외롭게 살던 사람 한테 친근하게
다가가 일 꾸미던데!!
죽여도 아무도 연락 닿지 않는걸 노리구요.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도 그런가봐요.
대놓고 막장짓에 미친 ㄸㄹㅇ 도 많지만
본색을 숨기고 간 쓸개 다 빼줄것 처럼친절히 굴다
저런 인간들도 점점 많아지네요
IP : 203.226.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4 1:18 AM
(119.196.xxx.198)
참 쓸쓸한 세상 이죠. 마음을 나누었다 생각한 고인의 죽음.
계산된 물질 돈에 의에 죽네요. 친구..가 무섭다니 우리의 외로움은
더더욱 깊어 갑니다.
2. 맞아요
'16.1.24 2:23 AM
(61.105.xxx.148)
-
삭제된댓글
속속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가깝다 생각하는 사람이 적이 될수도 있어요.
정말 믿을건 나 자신뿐이고 정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어도 항상
경계하는 마음을 갖고는 살아야 할것 같아요.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게 사람 맘이라잖아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괜히 나왔을까 싶어요.
처음부터 살인해야지 하고 맘먹고 친구먹진 않았겠지요.
세월이 흐르면서 친구의 가족사 홀로 외로운 처지
개인사정 그런걸 다 꿰뚫게 되면서 살인하게 된거구요.
너무 자신의 개인사정을 속속들이 누군가에게 알게 하는것도
좋지 않은것 같아요.
아무리 믿는 친구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68939 |
2016년 6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6/06/21 |
698 |
568938 |
꾸미래요... 17 |
멋쟁이 |
2016/06/21 |
5,833 |
568937 |
전 서현진 입술이 참... 22 |
제목없음 |
2016/06/21 |
12,318 |
568936 |
변호사선임비용 많이 받을수록 유능한가요? 2 |
ᆞ |
2016/06/21 |
1,205 |
568935 |
탄수화물 줄이고 소고기나 닭고기 늘리면 체중감량에 효과있다던데 30 |
dddddd.. |
2016/06/21 |
10,426 |
568934 |
예민한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데 효과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6 |
예민 |
2016/06/21 |
2,103 |
568933 |
이거 대상포진인지 봐주세요... 7 |
딸둘맘 |
2016/06/21 |
3,325 |
568932 |
올랜도 총기난사사건의 충격적 반전과 숨겨진이야기 2 |
쇼킹USA |
2016/06/21 |
6,397 |
568931 |
레슨하시는 샘들께 질문 있어요 1 |
질문 |
2016/06/21 |
956 |
568930 |
닥터스 재미없네요. 4 |
.. |
2016/06/21 |
4,084 |
568929 |
미세먼지가 그나마 덜한광역시는 어디인가요? 9 |
ㄹㄷ |
2016/06/21 |
2,013 |
568928 |
개인적인 피임약 부작용 (베스트 올라서 제목 바꿉니다^^) 44 |
부작용 |
2016/06/21 |
40,968 |
568927 |
이젠 차가운게 안끌리네요 커피든 반찬이든 5 |
.. |
2016/06/21 |
2,184 |
568926 |
친구집가서 거리김없이 침대에서 같이 이야기하고 2 |
딸기체리망고.. |
2016/06/21 |
2,551 |
568925 |
3인가정인데 33평이 좁아요 18 |
해달씨 |
2016/06/21 |
6,943 |
568924 |
배우 신동욱씨 근황이 궁금해요 7 |
커몽스루 |
2016/06/21 |
3,884 |
568923 |
불면증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4 |
.. |
2016/06/21 |
1,751 |
568922 |
오해영보다 생각나서 8 |
키스한번.... |
2016/06/21 |
3,047 |
568921 |
명예훼손죄나 모욕죄에 대해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6 |
........ |
2016/06/21 |
2,291 |
568920 |
집매매와 전세 동시에 할 경우..알아두세요. 5 |
전세끼고.... |
2016/06/21 |
4,714 |
568919 |
엄마가 아스퍼거장애인것 같아요. 41 |
.. |
2016/06/21 |
25,132 |
568918 |
직접 기른 채소로 끓인 국에서 쪼꼬만 벌레가 나오면 9 |
.. |
2016/06/21 |
1,584 |
568917 |
친구가 있다는게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활력소 생기는거같아요 1 |
딸기체리망고.. |
2016/06/21 |
1,298 |
568916 |
이케아 김치볶음밥 너무심해요. 4 |
ㅇㅇㅇ |
2016/06/21 |
4,344 |
568915 |
이 시점에서 도끼 대단 15 |
사건사고많은.. |
2016/06/21 |
7,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