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가 봐주세요
남편이랑 아는 사람이랑 싸웠거든요
분명히 잘못한건 아는사람이였거든요 누가봐도
근대 다짜고짜 그집형제들이 오더니 자초지종도 묻지않고 남편한테 욕을 하더라고요
정말 멘붕이였어요
제가 이상한가 봐주세요
남편이랑 아는 사람이랑 싸웠거든요
분명히 잘못한건 아는사람이였거든요 누가봐도
근대 다짜고짜 그집형제들이 오더니 자초지종도 묻지않고 남편한테 욕을 하더라고요
정말 멘붕이였어요
가족이란 울타리가 좀 그런 게 있죠..옳고 그름 이전에 무조건적인 역성...성폭행이나 살인을 해도 감싸주는 가족 있잖아요..
전 가족이래도 그리 몬하거든요 제가 이상한가요
어찌보면 무서운 일이에요.
멀쩡한 남의 집 귀한딸을 내아들이 죽여도
그게 내자식이면 이성이 마비되어 피해자 어머니에게 백배사죄는 커녕
용서가 가장 큰 복수랍니나 그런 말도안되는 문자 보낸거 TV에도 나왔잖아요
사람이 그렇게 된다는게 무섭죠
나도 죄짓고 살면 당연히 안되지만 사람일 장담할수 없으니
내 가족들도 어디서 죄짓지 말기를 기도하고 바랄수밖에요
어찌보면 무서운 일이에요.
멀쩡한 남의 집 귀한딸을 내아들이 죽여도
그게 내자식이면 이성이 마비되어 피해자 어머니에게 백배사죄는 커녕
용서가 가장 큰 복수랍니다 그런 말도안되는 문자 보낸거 TV에도 나왔잖아요
사람이 그렇게 된다는게 무섭죠
나도 죄짓고 살면 당연히 안되지만 사람일 장담할수 없으니
내 가족들도 어디서 죄짓지 말기를 기도하고 바랄수밖에요
이번 사건은 가족들이 박우성이 범인인줄 알면서 편드는 것이 아니라
박우성의 말만 듣고 믿는거죠.
박우성 아버지도 아들에게 네가 범인이면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빌고 죗값을 치르고 나오라고 하니
아들이 절대 아니라고 억울하고 얼굴 이른 다 공개할테니 방송국에 제보해달라고 하니 아들의 말을 믿었겠죠
그래서 박우성이 더 나빠요.
전 그알 안봤지만요. 알거같아요 적반하장요
어느집 아들이 사기결혼하고 거짓말하고다니고 주변사람들에게 꾼돈 돈 안갚았어요.
자식 나무랄줄 알았더니 오히려 피해자인 며느리 욕하고
동네방네 자기 아들 불쌍하다고
사돈네에 오히려 큰소리 쳐서
결국 법원까지 가서 상대방에게 다 물어주라고 판결났어요
일단 부모 자체가 옳고 그름 상식없고
무조건 내자식 훈육없이 키우면 저렇게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