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날씨에 떡볶이 배달 시킴 안되겠죠?

음‥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16-01-23 23:39:38
일주일간의 스트레스로 매운 떡볶이가 무지 땡깁니다ㆍ
그래도 이 추위에 배달음식 참는게 낫겠죠?


IP : 1.241.xxx.2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 11:42 PM (180.70.xxx.65)

    인간적으로 참읍시다. 저두 생라면 먹으며 참고 있답니다. ㅎ

  • 2. ..
    '16.1.23 11:44 PM (14.63.xxx.220) - 삭제된댓글

    지금 영하 13도에요 참으시킬

  • 3. ..
    '16.1.23 11:44 PM (14.63.xxx.220)

    지금 영하 13도에요ㅠ

  • 4. ,.
    '16.1.23 11:46 PM (180.70.xxx.39)

    아들이 배달한다 생각해 보세요.

  • 5. 야식
    '16.1.23 11:46 PM (1.240.xxx.52)

    저두 배달시키고싶은거 꾹 참고있는중입니다

  • 6. 글쿤요ㆍ
    '16.1.23 11:48 PM (1.241.xxx.222)

    인간적으로 참아보겠습니다ㆍ

  • 7. 방금
    '16.1.23 11:52 PM (221.140.xxx.222)

    편의점 떡볶이 사다가 끓여먹었어요. 전자렌지로 익히는건데 저희집은 없어서 두개 사서 냄비에다가 아쉬우면 이렇게라두 해보셔요~

  • 8. 눈내리는날
    '16.1.23 11:55 PM (58.224.xxx.11)

    배달하는분들
    사고나용ㅠ

  • 9. ...
    '16.1.24 12:05 AM (223.62.xxx.58)

    갑자기 떡볶이 먹고 싶을때를 대비해서 마트에서 떡볶이 사다 냉장고에 쟁여와요.

    쫄볶이도 맛있고 냉동코너에 있는 떡볶이도 처음에 비해 넘 매워졌지만 먹을만 합니다.

    같이 들어있는양념장에 대파만 듬뿍 썰어서 라면 끓이듯 끓여먹으면 오는같은 날 딱이죠.

  • 10. 자제합시다
    '16.1.24 12:07 AM (14.52.xxx.25)

    그런데 진짜 오늘같은 혹독한 날씨에
    배달음식 시키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아까 타 커뮤니티에 보니까,
    배달음식들 주문이 폭주해서 엄청 밀렸대요.
    배달 어플은 사용자 급증으로 서버가 다운 됐었다나...
    이 날씨에 오토바이로 칼바람 맞으면... 어흑...

  • 11. @@
    '16.1.24 12:53 AM (119.64.xxx.55)

    저는 의견이 좀 다른데요.
    배달 알바도 건당 버는 사람도 많구요.
    추워서 외출 안하는데 시켜 먹지도 않으면
    식당하시는 분들 힘들지 않을까요?

  • 12. ..
    '16.1.24 12:54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눈길에..줄 지어 있는 차 사이에 끼어서 대기중인 오토바이 보면...
    이런 날은 주문이 파리 좀 날렸으면 싶어요. 배달 못 간다고는 못 하잖아요...

  • 13. ..
    '16.1.24 12:55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눈길에..줄 지어 있는 차 사이에 끼어서 대기중인 오토바이 보면...
    이런 날은 주문이 파리 좀 날렸으면 싶어요. 배달 못 간다고는 못 하잖아요...
    장보러 가다 봤는데요.
    눈이 많이 와서 장보러 가기 전에 배달시켜 먹자..했는데,
    이런날 배달시키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장보러 갔어요.

  • 14. ..
    '16.1.24 12:56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눈길에..줄 지어 있는 차 사이에 끼어서 대기중인 오토바이 보면...
    이런 날은 주문이 파리 좀 날렸으면 싶어요. 배달 못 간다고는 못 하잖아요...
    장보러 가다 봤는데요.
    눈이 많이 와서 장보러 가기 전에 배달시켜 먹자..했는데,
    이런날 배달시키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장보러 갔어요.
    칼바람 보다.. 미끄러질까봐서요.

  • 15. ..
    '16.1.24 12:57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눈길에..줄 지어 있는 차 사이에 끼어서 대기중인 오토바이 보면...
    이런 날은 주문이 파리 좀 날렸으면 싶어요. 배달 못 간다고는 못 하잖아요...
    장보러 가다 봤는데요.
    눈이 많이 와서 장보러 가기 전에 배달시켜 먹자..했는데,
    이런날 배달시키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장보러 갔어요.

    글고 칼바람 보다.. 미끄러질까봐서요.

  • 16. 저도
    '16.1.24 1:19 A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너무 과도한 온정주의 불편하고 싫어요
    아마 그 분들도 이런식의 동정? 배려? 원하지 않을껄요.

    돈주고 택배시키고 배달시키는 행위에 대해
    너무 과도한 의미부여를 하시는 분들이 이곳엔 참 많은듯..

    사실 배려 받아야 한다는 그 생각하에는 깊숙히 그 사람들을 자기보다 아래로 보는 전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 17. 저도
    '16.1.24 1:19 A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너무 과도한 온정주의 불편하고 싫어요
    아마 그 분들도 이런식의 동정? 배려? 원하지 않을껄요.

    돈주고 택배시키고 배달시키는 행위에 대해
    너무 과도한 의미부여를 하시는 분들이 이곳엔 참 많은듯..

    사실 배려 받아야 한다는 그 생각하에는 깊숙히 그 사람들을 자기보다 아래로 보는 전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구요.

  • 18. 글쎄..
    '16.1.24 2:10 AM (219.254.xxx.68)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그냥 심하게 추워서 배달을 시키는거면 모를까 눈오고 그러면 인간적으로 배달은 자제 합시다
    먹고 싶으면 사갖고 와서 먹어요
    오토바이 배달부들 거의 돈없는 어린애들이 운전합니다만... 인간적인 업주들이야 이런날 애들
    배달 안시키겠지만 악덕업주들은 또 모르죠
    아니면 퀵으로 부르던가요 퀵 모시는 분들이야 개인사업자니까 억지로 하진 않을겁니다

    솔직히 눈 펑펑 오는데 배달 아무렇지 않게 시키는 사람들
    인성 곱게 안보입니다. 자기중심적이거나 아니면 관찰력이 많이 떨어지는 분들 같습니다

  • 19. ㅇㅇ
    '16.1.24 2:21 AM (24.16.xxx.99)

    배달은 월급제 인가요?
    저는 외국에 살고 배달 음식이 피자밖에 없는데 지난번 눈오는 날 10불짜리 피자 시키고 배달비 2불에 고마워서 팁 5불을 줬네요.
    혹시 배달 시키시는 분들은 젊은 배달원에게 팁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20. 근처에서
    '16.1.24 8:56 AM (111.65.xxx.4)

    사오면되져 근처에 보통 식당다 잇잔아요
    나가서 먹고와도 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105 .... 27 .. 2016/01/26 6,177
522104 [김어준의 파파이스#82] 김빈 그리고 미친 김감독 4 New 2016/01/26 1,519
522103 복도식 아파트 복도샷시?유리문 설치는 누가 하는거예요? 6 춥다 2016/01/26 5,055
522102 동치미 활용? 2 333 2016/01/26 961
522101 이시간에 여자 혼자 밤바다 보러 드라이브 해본적 있나요 6 심야드라이브.. 2016/01/26 5,512
522100 미스코리아 장윤정 봤어요 52 ... 2016/01/26 26,735
522099 박씨는 보육대란의 책임자다 6 병신년 2016/01/26 1,264
522098 푸들이 다가와서 9 2016/01/26 2,463
522097 안빠들 한심.. 2 2016/01/26 656
522096 마담앙트완의 한예슬 8 시간은 흐른.. 2016/01/26 4,499
522095 김병지 와이프가 사과하고 학폭위에서 전학 권고 받아서 20 ㅇㅇㅇ 2016/01/26 20,269
522094 해외패키지 취소 나마야 2016/01/26 1,009
522093 일한지 두달만에 그만두면 너무한거죠? 3 고민입니다... 2016/01/26 1,437
522092 아기 돌때 돌잡이 꼭 해야할까요? 8 .. 2016/01/26 1,405
522091 급질문)인강 pmp에 담으면 계속 들을 수 있는건가요? 1 인강마감 2016/01/26 831
522090 경제랑 IT 신문 어떤거 보세요? 2 아지아지 2016/01/26 561
522089 치인트 보고난 뒤 쉬이 잠이 오지 않아요.ㅠ 22 설레임 2016/01/26 12,676
522088 저보고 남자를 어떻게 구워 삶았냐고 하네요 7 옥희 2016/01/26 4,020
522087 한식으로만 세끼 차려먹어야 하니 힘드네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2 삼시세끼 캐.. 2016/01/26 1,158
522086 30평대 다들 관리비 얼마나오세요? 전기요금 좌절 ㅠㅠ 65 J 2016/01/26 20,733
522085 아직도 대학 입시 치르는 악몽을 꿔요. 19 ..... 2016/01/26 2,436
522084 30대이후에는 어떤경험때문에 마음이 많이 흔들리나요? 1 아이린뚱둥 2016/01/26 1,065
522083 생리통때문에 배가 아픈데 뭘하면 안아플까요?ㅠㅠ 22 ..... 2016/01/25 4,684
522082 유정선배를 보니 대학시절 떠오르네요.. 4 2016/01/25 2,022
522081 유치원생 엄마 고민 상담이에요 ㅠㅠ mm 2016/01/25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