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선.택이 동영상만 계속보다..서글퍼지네요

ㅜㅜ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6-01-23 23:15:39
둘이나오는..여러장면들보다보니 ..
정말 알콩달콩 너무 예쁘고 ..
아름답고
어쩜 그리 잘어울리는 커플인지..

몇번을 돌려보고 웃다가..눈물찔끔하다가..
문득..나는 더이상 저런 예쁜사랑은 하지못한다..
아니 다시는 저런시절로 돌아갈수 없다 생각하니 ..
너무너무 슬프고 우울해지네요..

택이같은 남자만나 시나브로..시나브로..
저런 예쁜사랑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저런 생각하면 서글프지않으세요?
IP : 175.223.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3 11:23 PM (121.143.xxx.199)

    택이 같은 남자라니... 있을까요?
    드라마는 드라마로 ㅠㅠ
    실은 저두 꿈에라도 나와라 하고 있답니다 ㅠㅠ

  • 2. ..
    '16.1.23 11:29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네가 좋아. 네가 제일 예뻐.
    해주는건 부럽긴 해요

    우리 남편은 다 좋은데 그런건 없어요
    애정표현 안하는 집에서 자라서 그런가
    그거 하나 아쉽네요

  • 3. 저도
    '16.1.23 11:48 PM (1.228.xxx.48)

    다시는 그런 풋풋한 설레는 감정을 느낄수
    없다는게 넘 서글퍼요
    연애할때 생각나구 ㅠㅠ

  • 4. Gg
    '16.1.24 7:41 A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대사며 표정이며 보면 힐링 되는걸로 만족 ~ 드라마지만 참 이쁜 사랑을 그려줘서 고마워 하려구요 ^^

  • 5. ......
    '16.1.24 1:23 PM (124.153.xxx.72)

    전 20대들만봐도 부럽부럽! 걸그룹들만 봐도 부럽..서글품..
    맘아프고 슬퍼요..이젠 끝이다 싶고..담생에 여자로 사람으로 못태어날지도 모르는데..
    서글퍼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340 중1 함수문제좀 풀어주세요^^;; 3 수학 2016/06/09 1,359
565339 모래 팔면 얼마나 버나요 1 Dd 2016/06/09 914
565338 유산균 뭐가 좋아요? 2 유산균 2016/06/09 1,205
565337 2016년 6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09 600
565336 트럼프 미국 대통령 되면.. 한국에는 축복 16 전시작전권 2016/06/09 3,420
565335 성격이 강하다. 고집이 세다 같은 말은 약자에게 하는 말 같아요.. 7 ㅇㅇ 2016/06/09 2,043
565334 탄수화물 안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 게 아니었어ㅠ 27 가을하늘 2016/06/09 19,260
565333 뭐 그런 일로 교육부에 다 보고를 한다요? 5 .... 2016/06/09 1,300
565332 와인잔에 주스 드리면 어때요? 9 2016/06/09 2,619
565331 디마프 출연 배우들과 노희경 14 2016/06/09 5,190
565330 수원 할아버지 폭행녀 좀 구경하시죠 39 멍충이 2016/06/09 22,572
565329 헬조선이 아니라 헬 지구예요. 3 .. 2016/06/09 1,609
565328 아래 불어배우기 관한 글 보구요.. 1 프랑스 2016/06/09 1,637
565327 곰과 여자...경쟁력 없겠죠? 15 결혼 2016/06/09 5,397
565326 오랜만에 친구한테 연락하면 받아줄까요?.. 5 . . 2016/06/09 2,501
565325 소설가 심상대, 여성 폭행·감금 미수 혐의로 징역1년에 법정구속.. 6 봐주지말자 2016/06/09 3,820
565324 출장간 남편이 밤새 전화를 안받네요 7 불면 2016/06/09 3,067
565323 병이 10L인데, 매실과 설창은 얼마나 하나요? 2 참맛 2016/06/09 847
565322 네살아이 친구 안만나고 엄마랑만 놀아도 될까요 10 홍이 2016/06/09 2,698
565321 돌아가신 아빠와 함께 술을 마셨어요 6 슬픔 2016/06/09 3,571
565320 자식에 대한 사랑은 노력.... 인가요? 9 oo 2016/06/09 3,045
565319 왕따 얘기하니 떠오르는 아이 10 DhkdEk.. 2016/06/09 3,079
565318 프로필 촬영 해보신 분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서련 2016/06/09 813
565317 취미로 불어배우기? 12 스터디 2016/06/09 3,118
565316 콘도 회원권 고민 중인데,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4 고민 중 2016/06/09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