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감 직업으론 의사가 최고인가요?

생각 조회수 : 9,266
작성일 : 2016-01-23 23:01:15
수입도 괜찮고 지적인 이미지도 있고...선택 가능하다면 직업으로 봐선 최고인가요?
IP : 121.168.xxx.17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박스텍
    '16.1.23 11:02 PM (122.34.xxx.37)

    바람 많이 피웁니다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늘 바쁘고요 돈많이 버는것 빼고는 별루인듯합니다

  • 2. ..
    '16.1.23 11:03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참 챙피하다...

  • 3. ㅇㅇㅇ
    '16.1.23 11:03 PM (175.209.xxx.110)

    의사들도 다 천차만별임.. 수입, 인성, 지성 등등....

  • 4. 원글
    '16.1.23 11:05 PM (121.168.xxx.170)

    고를수 있는 상태일때 그냥 직업만 놓고 봤을때요. 사람 됨됨이나 이런건 사람마다 다 다를테니까요.

  • 5. 최고이긴한데
    '16.1.23 11:05 PM (211.215.xxx.161) - 삭제된댓글

    직업적으론 돈명예 다오니.맞는데
    결혼 하든 안하든 여자가 무지하게 붙어요.
    의사와잎 아무나 못할듯

    가까이는 된장녀 환자들 부터. 야망있는 간호사들. 된장녀 엄마들. 공중보건의때는 그 지역 아줌마들.. 딸들 엮을려고. 의사인거 아는 동네 아줌마들 선주선. 마담뚜들...

    의사들 솔직히 바람많이 펴요.
    항문검사한답시고 질 쑤시는 급의 변태들에

    물론 인품도 훌륭한 의사샘들은 더 많지만.

  • 6.
    '16.1.23 11:06 PM (49.175.xxx.96)

    님글 보자마자 딱 든생각은
    된장녀,
    허세녀..
    단순세포..

  • 7. 무슨
    '16.1.23 11:06 PM (125.136.xxx.194)

    거지도 아니고,, 인생의 목표가 숙주하나 잡아 빨대꼽는 거니,, 조선스럽다.

  • 8. ㅁㅂ
    '16.1.23 11:09 PM (59.30.xxx.218)

    또 시작인가?
    미치겠다 정말.

  • 9. 최악이예요
    '16.1.23 11:11 PM (59.9.xxx.6)

    바람 많이 피웁니다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늘 바쁘고요 돈많이 버는것 빼고는 별루인듯합니다 222222222222222

    공부만해서 따분합니다. 따분하다보니 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놀줄도 모릅니다.
    젊었을때 의대생및 의사만 4번 사귀어본 녀자가 (내가 싫다고 뻥 차버렸음. 후회 없음.나는 소중하니까 우하하하)

  • 10. 생각인데뭐어때요
    '16.1.23 11:13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원글을 보니 고를 처지도 안되는것 같은데

  • 11.
    '16.1.23 11:13 PM (218.54.xxx.98)

    네 좋아요
    따분하면 더 좋지요
    돈잘벌어요
    친척 부모일 다 잘봐야요

  • 12. 금수저
    '16.1.23 11:14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금수저가 더 좋아요.

  • 13. 남편
    '16.1.23 11:18 PM (1.254.xxx.228)

    개업의인데요... 절대 바쁘진않습니다. 6시30분 칼퇴근이구요. 술도 골프도 안하고 땡돌이 집돌이니 백퍼 믿는건 아니지만 바람을 핀다해도 대놓고 피지는않아요. 근데 융통성이 없어서인지 돈도 그렇게 많이벌진못해요ㅠ

  • 14. 챙피시러버서ㅠ
    '16.1.23 11:20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이러니 한국여자들이 다 도매금으로
    같이 넘어가지 ㅠ 덴장..

    돈잘버는 남자 하나 잘물어 평생 빨대꽂을생각이나 하고.. 휴= 33

  • 15. 내가 이상한지 모르지만
    '16.1.23 11:24 PM (59.9.xxx.6)

    칫과에 가면요 난 항상 그 의사가 왜 그리 불쌍한지 몰라요. (울 친정엄마가 들으면 분명히 누가 누굴 보고 불쌍하대?하시겠지만) 하루종일 앉아서 (가끔 왔다 갔다) 드르륵 드르륵 드릴로 한 인생을 환자 입안만 들여다보고 산다는것...
    산부인과 의사...아아악...
    그들의 세계는 우리몸의 그 한부분에 한정돼 있다고 보면....참...

  • 16. 나도 이상한가
    '16.1.23 11:30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바로 윗님과 똑같은 생각인데 나도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 17. ..
    '16.1.24 12:16 AM (121.88.xxx.35)

    참..그걸 누가 압니까? 최곤지 아닌지..덜떨어진 사람이나 할 질문이네요..

  • 18. 쯔쯔
    '16.1.24 12:24 AM (103.28.xxx.75)

    댓글 많이 달리길 기다리겠죠? ㅎㅎ 눈에 선하다.

  • 19. Hhhh
    '16.1.24 12:42 AM (110.70.xxx.62)

    남의들 님같은 여자 잴 싫어함. 요새 남의들 여의를 가장 선호

  • 20. Hhhh
    '16.1.24 12:43 AM (110.70.xxx.62)

    ㅋㅋ그리고 남의한테 차인 분들 엄청 많네요 ㅋㅋ 일반인들도 바람은 많이 피워요.

  • 21. Hhhh
    '16.1.24 12:43 AM (110.70.xxx.62)

    남의 4명이 남의 전체를 대변하나요? 자기가 바람피고 싶게 많들었구만요

  • 22.
    '16.1.24 12:51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최고는 모르겠지만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이공계 출신 남자들이 남자답고 매력적인 거 같아요. 그런데 의사도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 23. 저도
    '16.1.24 1:01 A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그래요 치과 뿐만 아니라 동네 의사들 보면 속으로 안됐단 생각이 들어요
    평생 아픈 동네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는거...
    거기다 탈세하고 돈밝히는 의사들은 더 측은해 보이구요

  • 24. ㄱㅅ듸
    '16.1.24 1:14 AM (220.94.xxx.154)

    의사들 모범생들 많아요. 일반사람보다 더 도덕적인면도 있구요.
    좋은 사람 더 많던데?
    엘리트일수록 안에 들어가면 더 순진합니다.

  • 25. 아고
    '16.1.24 1:37 AM (110.70.xxx.108)

    폐업하는 병원도 많고 고용 변호사도 내년엔 월수입200정도로 본다는 오늘 뉴스도 있었는데.. 원글님이 능력키우시는게 더 안전빵같은데요?!!

  • 26.
    '16.1.24 1:49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직업으로만 보면 최고라 할수있죠

  • 27. ㅇㅇ
    '16.1.24 5:10 AM (211.195.xxx.121)

    술먹고 바람?? 의사들 삶 굉장히 fm입니다 옆에서 보면 인생 참 재미없게 산다 싶을 정도로 자기관리 잘 해요 그래야 살아남기도 하구요 정시퇴근 집 병원 집 병원 어쩌다 골프

  • 28. 컵케잌
    '16.1.24 9:56 AM (182.209.xxx.52)

    바람피고 뻗치는 의사남편은 소수구요 거의 fm들이에요
    대부분은 가정적이고 돈 잘벌어오구 순진하고 머리 좋아서 2세에게 좋구(특히 딸) 부인밖에 몰라요
    하지만 본인 인생은 좀 불쌍하죠.. 우스개소리로 젤 불행한건 의사 젤 행복한사람은 의사부인 그러네요

  • 29. 컵케익님
    '16.1.24 11:14 AM (110.70.xxx.48)

    저도 동감입니다 ㅎㅎ

    다른직종보다 성실하고 자식이랑 부인밖에 몰라요..

    불륜 성매매 많이하는 직종은 회사원이 제일 많아요

  • 30. ...
    '16.1.24 12:07 PM (220.119.xxx.224)

    질문이..
    한의사가 더 나을지도요..
    수입도 비슷하고 지적인 이미지는..글쎄..
    대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치거나 아플때 케어 가능요ㅋ봉직의라 6시에 집 도착해 밥 같이 먹고 애들 공부 봐주고 오전 진료만 있는날엔 집에 일찍 와서 이것저것 일도 봐주고요. 회식도 자주 없구요.. 취미생활하고 운동하고..
    암튼 그렇다구요..

  • 31. ...........
    '16.1.24 9:55 PM (182.225.xxx.191) - 삭제된댓글

    자식 밖에 모르고.. 의사 순진하다시는분들...

    제주변엔.. 죄다.. 간호사.. 혹은 의대생이나 인턴 레지던트.. 일때... 사귀다.. 정작 결혼할때는 본인능력이 맞춰서... 결혼들 하던데...
    순진한 분들은 못본거 같네요 ... 머리좋은 그사람들이 어디가 순진하다는건지..

    대신.. 겉으로 드러나는 공식적인 곳에서 매너가 좋다는것은 인정할께요 ...

    전에 산부인과 의사도.. 학교에서 상받고 사람들 사이에서 그렇게 인성좋고 실력좋다고 소문났는데..

    여자 죽인사건도 있지 않나요 .. 죽여놓고는 아내에게.. 저여자 죽어도 아는사람 없을꺼라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852 스텐 후라이팬에 비닐이 붙었을때? 2 배숙 2016/04/14 2,131
547851 국민의 당 비례 지지율 완전 무시하고 호남당으로 폄하하는 사람들.. 16 .. 2016/04/14 2,187
547850 표창원 와이프가 얼마나 속 썩었으면 남편 싸대기를... 떨어졌으.. 53 이제야 밝힌.. 2016/04/14 34,856
547849 단백질쉐이크 추천해주세요 1 다욧ㅠ 2016/04/14 1,388
547848 근데 어떻게 단원구에서 bird당 사람이 당선이 되요? 1 kmm 2016/04/14 711
547847 탈모에 족욕..언제부터 효과오나요? 2 탈모 2016/04/14 2,336
547846 한국방문 여행지 추천 및 비무장지대 코레일 또는 버스 3 여행 2016/04/14 546
547845 복병이 있었네요. 2 검찰 2016/04/14 1,005
547844 제 증상 좀 봐주세요. 1 어지러워요 2016/04/14 550
547843 동작구민들이 나경원 뽑아준거 보니 미래가 안보이는군요 ㅎ 7 하하 2016/04/14 1,646
547842 검찰, 총선 당선인 104명 입건, 98명 수사중…당선무효 속출.. 2 ........ 2016/04/14 1,332
547841 요즘도 과고에서 과기원 곧장 가나요? 9 많아서 2016/04/14 2,238
547840 펌)야권분열로 새누리가 당선된 지역들.. 11 그러하다~ 2016/04/14 1,165
547839 세워둘 수 있는 침대, 어떨까요?(링크 있음) 11 가변형 침대.. 2016/04/14 1,783
547838 문재인 호남 두번가서 잃은게 너무 많아... 13 휴... 2016/04/14 1,509
547837 천정배가 새누리출신도 받겠다네요. 19 보리보리11.. 2016/04/14 2,949
547836 국민은행 입출금통지 무료 어플 있네요 1 2016/04/14 974
547835 고2 자녀 시험 공부 진도관리를 다해주시나요? 14 힘든아줌마 2016/04/14 2,318
547834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졌어요...도와주세요 24 초보엄마 2016/04/14 6,902
547833 멀티미디어 메세지가 왔는데 열어봐도 될까요? 1 모르는 2016/04/14 2,179
547832 남친 숙소에서 보게 된 콘돔.. 26 ... 2016/04/14 11,915
547831 FAT 1급 따신분 계신가요? 혹시 2016/04/14 429
547830 부자면서 시크하게 새누리찍는 분들... 44 ㅋㅋㅋ 2016/04/14 4,740
547829 중2 아들반 애가 자꾸 패드립을 한다고 해요 14 가을여행 2016/04/14 4,017
547828 우연히 애견샾의 야외 데크에 있던 두마리 강아지를 봤는데요 !!.. 7 아 장모 치.. 2016/04/14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