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외국영화 아시는 분 있을까요? 키워드만 생각남ㅜ

...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6-01-23 22:14:47
아주 오래전 영화구요, 줄거리도 거의 생각이 안나요.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도대체 어떤 영화였었는지 기억이;;
기억나는 장면만 나열할게요.
중간중간 야시시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ㅋㅋ

ㅡ시작은 늙은 노인 ?남자가 술집인지 , 기차역인지를
회상하는 씬이었던 것 같음
엔딩도 오픈과 비슷했음 노인이 뭔가 분노했던 것 같음.

ㅡ호화 저택에 노인과 젊은 여주인공 젊은 남자?가 차를타고
도착 장면. 잔디밭과 숲에 둘러싸인 저택이 주 배경.

ㅡ여주인공이 홀에서 개를 데리고 있던 장면
개가 앉아있던 맞은편 남자한테 가면서 둘이 안면을 틈
개를 산책시키며 친해짐
몰래 사귀는? 관계맺는 사이로 발전?
암튼 이 장면에서 여주인공이 연두색 롱스카프하고 있던것으로
기억

ㅡ여주인공과 젊은 남주 함께 배를 타게되는데
여주가 흰원피스?에 호피 선글라스 썼던 기억.
남자가 여자뒷모습을 흘긋 훔쳐보던 장면

ㅡ 하늘색 타일의 욕실 장면에 수트케이스와 짐꾸러미가 있었던
기억
ㅡ 여주인공이 햇빛 쏟아지는 실내에 등노출 한채
엎드려 있고 남주가 책 읽어주던 장면
ㅡ영화배경은 80~년대 쯤으로 기억하고
여주인공이 다작한 배우는 아님 .
얼굴이 클래식한 미인형.

여주인공 패션이 인상깊어서 스토리는 기억안나고
그것만 생각났네요;;
이 영화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ㅜㅜ

IP : 223.62.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6.1.23 10:17 PM (125.186.xxx.121)

    안 본 영화가 확실합니다!

  • 2. 르플
    '16.1.23 11:21 PM (222.99.xxx.17)

    저두요 ~~

  • 3. @@
    '16.1.23 11:32 PM (119.64.xxx.55)

    저도 안 본것 같습니다!

  • 4. ..
    '16.1.23 11:45 PM (223.62.xxx.230)

    슬프다.. 전 뭘 본걸까요.
    에로물이었던 걸까.. ㅜㅜ 설마 ;;; ㅜㅜ

    여주인공 필로그라피가 적어서 아쉬웠거든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857 40살은 무조건 아줌마로 보이나요? 25 미혼 2016/06/20 7,740
568856 안방을 아이방 쓰면 이상한가요? 15 .. 2016/06/20 4,263
568855 아래 가마로에 이어 호치킨 - 주방에서 닭냄새 때문에 토나오는줄.. 3 ㅗㅗ 2016/06/20 1,649
568854 대학병원 비만샌터 다녀보신 분 5 죄인 2016/06/20 1,621
568853 영어과외 선생 시작해보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7 과외 2016/06/20 2,554
568852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간병인도 가능한가요? 4 궁금해요 2016/06/20 3,292
568851 밤 아홉시가 넘도록 악 지르며 노는 아이들?!! 10 한숨 2016/06/20 1,202
568850 세월호79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6/20 476
568849 혹시 보네이도 공기순환기 써보신분 있으세요?? 8 ... 2016/06/20 2,031
568848 고3맘인데 직장을 그만둘까 고민중이랍니다. 17 고3맘 2016/06/20 4,992
568847 남친 아버지 3 ㄴㄴ 2016/06/20 1,653
568846 스마트폰 통화중 버튼을 잘못눌러... 5 나는봄 2016/06/20 2,923
568845 고도비만 친구.. 답답합니다 19 답답 2016/06/20 9,158
568844 석균 아저씨 이야기 11 디마프 2016/06/20 3,756
568843 39세. .이직 가능할까요. .연봉은 5200정도입니다 6 흠흠 2016/06/20 4,920
568842 동네 가마로 닭강정 위생상태 ;; 4 asif 2016/06/20 4,055
568841 아들이 중학생이고 덩치 커도 아기처럼 말하는게 6 중등 2016/06/20 1,700
568840 반려견이 무슨 죄라고 (잔인하니까 패스하실분은 하세요..) 4 .... 2016/06/20 1,224
568839 옷정리하면서,,, 내가 작년에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4 정신줄 2016/06/20 3,641
568838 텃밭가꾸기가 식비줄이기에도 도움이 되나요..?? 16 ... 2016/06/20 3,896
568837 완두를 샀는데 넘 맛이 없어요.어떻하죠? 8 완두콩ㅠㅠ 2016/06/20 1,302
568836 나에게 주는 선물 나는나지 2016/06/20 854
568835 어린 시절 학대 받고 자란 사람이 부모가 된 사람들 모임 있나요.. 10 .... 2016/06/20 3,474
568834 중학교 갔다가, 몇가지 놀라운 사실들.. 7 오늘 2016/06/20 4,141
568833 디마프 남능미씨 다시보아 좋네요 8 모모 2016/06/20 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