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덕선이는 기사가 없는가?

웃긴 현상 조회수 : 9,894
작성일 : 2016-01-23 21:37:53

응팔 끝나고도 너무 많은 기사가 나왔는데

대부분 정환이 역할한 류준열씨에 대한 기사들만 폭발하고

박보검도 조금 있는 편인데..


정말 이번 응답하라 1998년에서 제일 자연스러웠고 제일 돋보인 진짜 주인공

덕선이에 대한 기사는 거의 없네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남성편파적인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하네요

보는 시청자들이 죄다 여자들 아줌마들이라서 이러는건가 싶다가도 역시 여자는..싶네요

말만 죽도록 많이 만들어내는 드라마 빠순이들이라 지네들끼리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님


덕선이 갠적으로 너무너무 칭찬해주고 싶거든요

얼마나 덕선이 같은지

그냥 덕선이로 태어난 애같이 그런 느낌을 준다는게 대단한 거였어요

처음 연기였는데 뭘먹고 저리 딱 1988년도 애처럼 나온건지 참 신기할 정도.


응팔은 너무 류씨만 포커스를 맞추고 최대 수혜자니 어쩌니

다른 배우들 듣기에도 거북한 말들만 하고 있어 지겹네요


덕선이 정말 대한민국 드라마 사상 명캐릭터로 자리해도 될꺼에요

그만큼 매우 인상적이고 잊지 못할겁니다

수고많았어요 덕선이 혜리양.

IP : 125.129.xxx.21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 9:3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설현이 장악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보아요
    엄연히 대세는 혜린데 ㅎ

  • 2. 댓글
    '16.1.23 9:39 PM (64.233.xxx.219) - 삭제된댓글

    여자는 연기보다는 예쁘게 나와야 해요

  • 3. 그리고
    '16.1.23 9:41 PM (218.157.xxx.113)

    소속사 파워도 중요해요

  • 4. 사랑스런 덕선이
    '16.1.23 9:42 PM (59.14.xxx.93)

    수고많았어요 덕선이 혜리양.2222222

  • 5. ...
    '16.1.23 9:42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혜리팬됐어요.
    정말 대견하게 잘하더라구요.
    20회까지 보는 동안
    단 한번도 실망스럽지 않게 잘해냈어요.

  • 6. 전 좋았어요
    '16.1.23 9:43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털털해 보이고 순둥하면서도 귀엽고.
    첨에 코가 좀 자연스럽다 싶었는데 정 들어 그런가 그코조차 복스럽고 귀엽고 이뻐요.
    광고 보니 다리 길이가 정말 후덜덜 하더군요~~

  • 7. 위에
    '16.1.23 9:43 PM (125.129.xxx.212)

    64.233.xxx.219
    먼소리에요

    여자는 연기보다 예쁘게 나와야한다니? 총맞으셨어요?
    예쁘다고 주연하는 여자배우들 하나도 안좋아합니다
    연기가 그지같거나 내용이 그지같은 드라마는 안봐요

    예컨대 그래서 얼마전 김태희 나온 용팔이 안봤고(시청률 아무리 높대도 전혀 안본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전 끝난 신민아 나온 드라마도 안봤어요

  • 8. ......
    '16.1.23 9:43 PM (61.80.xxx.7)

    혜리 정말 잘했어요. 광고찍을 시간이 없을만큼 광고 들어온대요.

  • 9. 없어요?
    '16.1.23 9:44 PM (58.233.xxx.150)

    기사까지 찾아보진 않아서
    저도 덕선이 칭찬하고 싶어요
    처음엔 얼마나 잘하려나 했는데 연기 좋았어요

  • 10. 전 좋았어요.
    '16.1.23 9:44 PM (1.238.xxx.210)

    털털해 보이고 순둥하면서도 귀엽고.
    첨에 코가 좀 부자연스럽다 싶었는데 정 들어 그런가 그코조차 복스럽고 귀엽고 이뻐요.
    광고 보니 다리 길이가 정말 후덜덜 하더군요~~

  • 11. ㅎㅎㅎ
    '16.1.23 9:45 PM (122.37.xxx.188)

    갸는 이미 드라마에서 사랑을 넘 듬뿍 받았어요~

    솔직히 중년 배우들의 아우라가 아니고
    로맨스만 중심이었으면 역량이 좀 딸렸을거에요

  • 12. 님아
    '16.1.23 9:45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배우만 칭찬해요. 님이 덕선이 좋듯이 다른 사람 취향도 존중하시길. 내가 하면 로맨스고 다른 사람은 불륜이라고 딱 님이 그짝입니다. 왜 가만있는 류준열은 들먹이나요. 어차피 한때인거 본인도 팬도 다 알아요. 장사 한두번합니까? 그게 그렇게 못마땅하신가봐요.

  • 13. 그러네요..
    '16.1.23 9:47 P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

    덕선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예쁜척 하지도 않고 몸도 안사리고.. 그나이에 그러기 쉽지않은데...
    어남류 어남택때문에 살짝 손해봤어요..

  • 14. ㅎㅎ
    '16.1.23 9:49 PM (121.167.xxx.114)

    전 몇 개나 봤는데... 오늘도 빨간 오프숄더 입고 홍콩서 찍혔던데 예쁘던 걸요? 그룹에서 제일 뒤에 섰다가 이제 완전 메인 됐어요. 얼굴에 자신감 가득.

  • 15. 덕선이
    '16.1.23 9:50 PM (125.129.xxx.212)

    좋았던 씬들이 거의 매회 다 나오는데
    정환이 아빠 김성균이랑 딱딱 맞춰서 개그하는거(실례 실례 합니다~)여러 버전
    볼때마다 환상의 호흡 그당시 애처럼 하는게 넘 웃겼고
    발성톤도 최적화된 목소리로 화냈다가 기분좋았다가 매우 자연스럽게 대사를 잘하더군요
    표정연기도 매우 훌륭함

    거기다 플러스 한가지는
    덕선이의 막춤.
    허.
    보고 놀랐어요 진짜 개의치않고 아무렇게나 막 춰요 미친듯이 추고 노는데 쟤가 왜저럴까
    모든걸 내려놨나 할정도로..ㅋㅋ

    그리고 몇회인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덕선이가 막 뒹굴면서 괴로워하는 씬 있는데
    정말 양팔 양다리를 있는대로 버둥거리며 이불위에서 뒹구는데 허..정말 저럴때가 있는데 절로 이입이ㅋ

    진주꺼 쏘세지 뺏어먹고 뱉는 장면도 예술이에요 ㅎㅎ
    그외에도 찾아보면 아주 많음

  • 16. 덕선이
    '16.1.23 9:53 PM (125.129.xxx.212)

    덕선이는 그 당시의 공부는 못하지만 참 정많고(독한 언니보다 훨씬 인간적이죠) 밝고 착한 여고생이였잖아요
    머리도 칼같이 중딩같이 자르고 배까지 올린 청바지 입고 점퍼입고 다니는 덕선이
    정말 그시대 애같지 않던가요
    너무 놀라울 정도로 잘 변신했는데 또 그만큼 어울리더라는것

    다음에 또 어떤 역할 할지 모르지만 덕선이 만큼은 이제 혜리가 아닌 다른 여자배우였다면
    상상이 안되네요 식탐 많고 화장도 떡칠하는 덕선이 정말 대단했다

  • 17. 박보검도 조금 있대 ㅎㅎ
    '16.1.23 9:54 PM (119.197.xxx.52) - 삭제된댓글

    택이가 얼마나 인기 폭발인데
    덕선이도 마찬가지고
    우물안 개구리하고 자기 판단에 비약 쩌네~

  • 18. 박보검도 조금 있대 ㅎㅎ
    '16.1.23 9:54 PM (119.197.xxx.52)

    택이가 얼마나 인기 폭발인데
    덕선이도 마찬가지고
    우물안 개구리라고 자기 판단에 비약 쩌네~

  • 19. 윗님
    '16.1.23 9:55 PM (125.129.xxx.212)

    류씨에 비함 박보검은 조금이에요
    사실을 말했는데 뭐죠?
    류씨는 지금 일거수 일투족 진짜 사소한것까지 온갖거 다 캐고 게시물 엄청 올라와요

  • 20.
    '16.1.23 9:58 PM (1.232.xxx.176)

    자기랑 다르면 인정 못하는 분 같네요 ㅠㅠ
    본인이 좋아하는 배우만 야기하시죠.
    유치합니다 ㅠㅠ

  • 21. 오타
    '16.1.23 9:59 PM (1.232.xxx.176)

    야기....얘기

  • 22. 어머
    '16.1.23 10:00 PM (175.113.xxx.178)

    제 주변인들은 다 박보검때문에 난리났어요...사진...팬클럽...영상...공유들 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러니 자기 주변이나 현재 내 눈에 보이는것만 갖고 인기가 누가 많다적다 논하는게 좀 우습죠.
    결국 다 우물안에서 보이니깐요. 비교말고 다들 이쁜배우들인데 더 좋은 연기자되길 바라는 마음을 응원들 해줍시다.

  • 23. 저도 덕선이 좋아요
    '16.1.23 10:01 PM (115.140.xxx.66)

    또 혜리 나오는 드라마 보고 싶네요

    걸스데이 활동하는 것도 보고 싶구 기대가 많이 됩니다

  • 24. ㅋㅋ
    '16.1.23 10:01 PM (14.45.xxx.9) - 삭제된댓글

    덕선이 기사 없는거
    혜리 회사가 일 못하는건데
    류준열하고 무슨 상관이라고 참ㅋㅋ

  • 25. ㅋㅋ
    '16.1.23 10:04 PM (14.45.xxx.9) - 삭제된댓글

    류씨는 또 뭐야 정말
    가지가지한다ㅋㅋ

  • 26. .....
    '16.1.23 10:04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이 글의 주제는 덕선이는 잘했는데 왜 남자배우들에 비해 별로 주목을 못받는가?
    이거 아닌가요?
    근데 흥분하는 댓글들은 왜 그런거죠?

  • 27. 덕선이
    '16.1.23 10:05 PM (121.143.xxx.199)

    진짜 연기 잘했어요
    짝짝짝!!!
    근데 원글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댓글에 총맞았냐는 소릴 아무렇지않게 하는거 보고
    헐하네요.

  • 28. ...
    '16.1.23 10:06 PM (211.36.xxx.111)

    헐... 팬인척하는 안티인가요? 팬이면 상대배우 욕하면서 칭찬하진 않죠...

  • 29. 여기는
    '16.1.23 10:13 PM (125.129.xxx.212)

    참 난독증에 왜곡하는 사람들 시선 삐딱한 사람들이 너무 댓글을 많이 다는 경향이 있어요

    무슨 말만 하면 안티냐 그러고,
    팬이면 안그러는다는둥.

    누구팬이요 누구?
    아무도 팬아니거든요
    그냥 있는 그대로 현상을 말한거 뿐이거든요

    팬질 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팬이라고 자처하면서 팬심을 가지고 어쩌고 이따위짓들과 아예
    거리가 먼 사람이에요

    맨날 무슨 팬취급하면서 팬이면 상대를 욕하면서 칭찬 안한다는둥 팬의 입장으로 자기 배우를 아끼면
    어쩌고..하..여기가 무슨 빠순이들 팬클럽 회원들처럼 취급하며 댓글 다는 사람들 너무 어이없어요

  • 30. 워워
    '16.1.23 10:16 PM (175.113.xxx.178)

    릴렉스 좀 하세요.
    논란거리 휙 던져놓고 반발글 올라오면 더 흥분하고 몰아세우는 패턴도 성숙치못하고 어이없긴 마찬가지니까요...
    잠시 인터넷끄시고 날도 추운데 커피타서 평화로운 불토 보내시길..ㅎㅎ

  • 31. 지가 좋아하면 다야 ㅋㅋ
    '16.1.23 10:16 PM (175.223.xxx.42)

    내눈엔 정환이보다 택이땜시 난리던데~

  • 32. ##
    '16.1.23 10:23 PM (118.220.xxx.166)

    님이 덕서이기사에 관심이 없었네요.
    그래놓고 웬 여자타령?
    비뚤어진 페미니스트인척 하는 사람이네요.
    푸켓서 바로 홍콩갔다고 나왔어요

  • 33. 원글님
    '16.1.23 10:23 PM (14.38.xxx.95)

    저도 18회 까지는 덕선이 무지 이뻐했던 사람인데요. 솔직히 정환이 아꼈던 사람 입장에서는 첫사랑 뺏긴 기분이 종종 들어요. 그러니 혜리양한테도 아직은 좀 마음이 덜가요. 님께서 덕선이 칭찬만 하셨으면 님께서 불편하게 느끼는 댓글들이 안달렸겠죠. 글쓰는데도 예의란게 있습니다. 다른 케릭터에 마음준 사람들 무시하고 글 쓰신 원글님 불찰이에요.

  • 34. --
    '16.1.23 10:32 PM (114.204.xxx.75)

    자기와 다른 의견 올렸다고
    다짜고짜
    총 맞으셨어요? 라니...

  • 35. 제가
    '16.1.23 10:32 PM (125.186.xxx.121)

    시간이 남아돌아 정환이기사 택이 기사를 죽 훑어봤습니다.
    정환이가 연예가중계에 방금전 출연했는지 기사가 쏟이지고 있네요.
    그 전까진 택이 기사가 훨씬 많아 보이구요.
    대세는 택이쪽인걸로ㅈ보입니다.
    기사만 갖고 보자면.
    어쨌든 지금은 정환이 기사 대량 방출중.

  • 36. 한심
    '16.1.23 10:36 PM (211.36.xxx.197)

    정환이도인기폭팔이고
    박보검도 인기폭팔입니다
    뭐문제있나요?
    원래 연예인인기는 여자는 남자못따라가요
    대중문화주소비자가 여자이기때문이구요
    그런데 류씨는뭡니까
    보니까 택이팬인거같은데
    류준열이 뭐잘못한거있나요?

  • 37. ㅎㅎ
    '16.1.23 10:41 PM (175.113.xxx.178)

    역시....해석은 제각각....
    전 속으로 원글님이 류군 팬이라서 섭섭해서 폭주하시능가 했는데
    윗님은 택이팬으로 받아들이시고...다들 다르네요.
    원글님은 누구의 팬도 아니라하시고요.
    그러고보면 글이란게 좀 그렇지요????
    오해가 생기고 소통이 어떻게 오류가 생기는지 새삼 느낍니다

  • 38. 안본사람
    '16.1.23 10:50 PM (175.223.xxx.170)

    택이 얘기만 들려 옴.

  • 39. .....
    '16.1.23 11:01 PM (221.157.xxx.127)

    ㅋㅋ 관심있는 사람만 눈에 들어오기 마련 ㅍㅎ 유치원가면 자기애한테서만 광채가 나죠

  • 40. 덕선이
    '16.1.23 11:07 PM (1.234.xxx.189)

    덕선이 잘 한만큼 보라가 갈수록 짜증나게 동동 뜨더라구요.
    막판엔 쟤 누가 밀어주나 싶을 정도로...
    1988에서 2016으로 혼자만 타임워프 해서 배경과도 동동 뜨고, 의상도 동동뜨고..
    덕선이 잘 한거 맞아요~~

  • 41. 이 사람
    '16.1.23 11:17 PM (211.179.xxx.210) - 삭제된댓글

    정환이 팬이잖아요.
    베스트갔던
    정환이, 택이 두 가지 버전으로 결말 찍었다면서요? 썼던 그 원글이...

  • 42. 이 사람
    '16.1.23 11:18 PM (211.179.xxx.210)

    정환이 팬이잖아요.
    베스트갔던
    응팔 결말을 정환이, 택이 두 가지 버전으로 찍었다네요? 썼던 그 원글이...

  • 43.
    '16.1.23 11:28 PM (121.143.xxx.199)

    어쩐지....

  • 44. 러블리덕선
    '16.1.23 11:38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솔직히 덕선이땜에 응팔 본 케이스예요.
    덕선이 그 자체였던 혜리 연기 정말 오랫동안 잊지 못할거예요. ^^

  • 45. 음..
    '16.1.23 11:49 PM (175.214.xxx.175)

    이 글을 보면 정환이 팬 아닌 것 같은데요.
    동일 인물 맞나요?

  • 46. ...
    '16.1.23 11:53 PM (211.36.xxx.126)

    정팔이 팬도 아니고 그냥 응팔이 싫은 사람이네요 두개찍었다 글 쓴 사람 맞네요

  • 47. 드라마
    '16.1.24 12:54 AM (59.14.xxx.80)

    드라마는 아무래도 주 소비층이 여자니까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덕선이도 너무 사랑스러운 캐릭터였어요. 혜리양이 연기도 잘 살린가같아요

  • 48. 기사
    '16.1.24 2:57 AM (110.70.xxx.59) - 삭제된댓글

    기사거리 나오던데요
    그리고 광고보면알죠
    많이 늘어잖아요

  • 49. 참내.
    '16.1.24 5:18 AM (172.56.xxx.194) - 삭제된댓글

    혜리 광고가 압도적으로 많잖아요?
    그게 혜리인기에 대한 반증이죠.

    류준열은 스토리에 논쟁거리가 있던 당사자이고
    가슴아픈 역을 맡았으니 인구에 화자되는 빈도가 크죠.


    보검군은
    완전 샤방.순수하고 워낙 핸섬해서
    앞으로 탄탄 대로 일 것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젊은 처자들 완전 열광하고 있으니
    걱정 붙들어매시고
    죄없는 류준열 까지 마세요.

  • 50. 음.
    '16.1.24 5:51 PM (220.85.xxx.50)

    덕선이 팬인척, 류배우 까는척 하지 마시고
    원래 있던 디시갤 가서 싸우세요.

    그리고,
    원래 응원하던 류배우 응원 하고 싶으시면
    더이상 분란 만들지 마세요.

    은근히 돌려치기로 혜리나 보검 흉보지 마시고요.

    125.129 아이피 검색만 해봐도 나오네요.

  • 51. 실속없는기사보다
    '16.1.24 6:08 PM (211.36.xxx.235)

    알짜배기 실속 광고 몇십개는
    혜리가 젤 많이 챙겼잖아요.
    기획사가 못하는게 아니라 잘하는거에요.
    광고 몇십개 줄줄이 나올판에
    기사까지 자주 뜨면 대중이 빨리 질려서 싫어해요.

    이제 또 혜리광고만 많이 나오면
    뭐야 혜리 쟤만 혼자 너무 많이 찍었네 할거에요.

  • 52. 저도 혜리양
    '16.1.24 6:19 P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팬됐어요. 드라마 초반엔 성형티도 너무나고 오바한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연기도 너무 잘하고 열심히 사는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 53. 원글님 글 내용 중에
    '16.1.24 6:25 PM (82.56.xxx.39)

    "응팔은 너무 류씨만 포커스를 맞추고... 지겹네요." 만 빼고 공감합니다.
    여배우나 여 아이돌 기사는 진짜 많은데 덕선이 기사가 적은건 사실이지만
    덕선이 광고찍은 양 좀 보세요.
    넘사벽이예요.

  • 54.
    '16.1.24 6:25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

    성형티 많이 나는 혜리양 아잉 한방으로 인생역전하신분이죠

  • 55. ㅇㅇ
    '16.1.24 7:10 PM (1.243.xxx.156)

    혜리는 기사 이제 나올것같던데요?
    화제성있었던 드라마주인공은 다른 배우들 기사나고
    시간두고나중에 나오는경우있더라구요.
    드라마 주인공기사로 덮여버리면 다른배우들기사는 묻혀버리니...

  • 56. ..
    '16.1.24 7:35 PM (180.231.xxx.35) - 삭제된댓글

    돈은 젤 많이 번 것 같던데요. 아니면 말구요

  • 57. ...
    '16.1.24 8:07 PM (14.39.xxx.7)

    박보검과 류준열한테 아이돌 빠순이들이 붙은 것 같아요. 왜 저러는지. 예전에 82에서 이방신기, 삼방신기싸울때랑 비슷해요. 그때도 소속사가 조폭이고 어쩌고 그러면서 싸우더니.

  • 58. ,,
    '16.1.24 8:28 PM (116.126.xxx.4)

    박보검이 조금이래. 어제도 티비에서 길게 소개하는거 스치듯 봤는데 ,, 한국은 역시 얼굴이 잘생기면 다인가

  • 59.
    '16.1.24 8:32 PM (175.114.xxx.116)

    혜리는 방영되는 내내 진짜 덕선이 같아서 인기가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남편찾기에 대한 논란이 가속화되고
    덕선이의 감정이 애매하고 나중에도 넘 수동적으로 드러나서 실제 매력이 좀 덜했어요ㅜ
    이건 혜리 잘못이 아니라 작가, 연출자의 문제;;;

  • 60. ////
    '16.1.24 9:19 PM (121.171.xxx.62)

    그건 딴 이유 없어요.
    혜리는 이미 유명인이기 때문에 그런 거에요.
    반면 류준열은 무명이었죠.
    기자들은 벼락스타에서 주로 기사의 가치를 찾습니다.

  • 61. 연기도
    '16.1.24 9:21 PM (74.69.xxx.51)

    실감나게 잘 하고 인상도 싹싹해서 역할에도 잘 맞고 승무원 느낌으로도 손색이 없더라고요.
    성형을 한 것 같긴 하지만 성인 되어서 앞이마 까고 머리 올린 옆모습 보여주는 데 탄복했어요. 이마가 동그라면서 어쩜 그렇게 예쁜지. 후광이 나는 줄 알았네요.

  • 62. ㅎㅎ
    '16.1.24 9:31 PM (175.114.xxx.116)

    이마에서 코까지 옆라인은 성형의 힘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767 아는 분인데 3 ^^ 2016/01/26 1,002
521766 미국 주도 미사일 방어(MD)체계 편입 논란, 국익도움 안된다 1 한미일삼각동.. 2016/01/26 361
521765 월세받는게 최고의 노후보장인가요? 2 요즘은 2016/01/26 3,271
521764 집에 필요한 컵을 사려는데 도움 요청합니다 7 주방기구 2016/01/26 1,187
521763 본인의 최대 신체적 컴플렉스 뭐라 생각하시나요? 34 .. 2016/01/26 3,768
521762 해외 패키지시 어떤 음식 챙겨가시나요? 30 ... 2016/01/26 5,701
521761 동감이라는 영화 기억나세요? 15 아련 2016/01/26 2,346
521760 연말정산 대학생교육비가 안나와요.... 2 9999 2016/01/26 2,829
521759 후회가 되는 지난 결정, 큰 아쉬움 어떻게 해결하세요? 3 슬픔 2016/01/26 1,043
521758 결혼10년차 남편에 대해 마음이 차가워져요 2 마음 2016/01/26 1,896
521757 60세 이하 부모님 연말정산 관련 여쭈어요 1 2016/01/26 951
521756 오나미 집 마음에 드네요 5 최고의사랑 2016/01/26 12,214
521755 드디어 빚 다 갚았어요. 축하해주세요. 107 아.... 2016/01/26 16,426
521754 어제 택배배달 맛집 찾으시던분 .... 5 택배맛집 2016/01/26 1,376
521753 아이 이마 흉터 크면서 좋아질까요? 6 ㅠㅠ 2016/01/26 3,115
521752 박신양 나오는 배우학교 잼있을것 같지 않나요? 20 ㅋㅋ 2016/01/26 3,385
521751 soft open뜻이 뭔가요? 2 다누림 2016/01/26 3,451
521750 곱창은 왜 비쌀까요? 3 ... 2016/01/26 1,425
521749 폐암 초기진단을 받았습니다. 67 하늘사랑 2016/01/26 24,177
521748 꿀 선물 4 요즘 2016/01/26 938
521747 체력약한 완벽주의자가 전업주부가 되면 애한테 좋을까요...? 14 ㅇㅇㅇ 2016/01/26 3,520
521746 봄방학 한달 9살 아이 몸과 마음 살찌우려면 .. 2016/01/26 464
521745 날씨도 춥고 외롭네요 3 2016/01/26 774
521744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보세요? 6 제목도 싫고.. 2016/01/26 1,268
521743 패션을 모르나봐요 ... 2 ... 2016/01/2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