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우 하나로 간단히 국 끓이기

.. 조회수 : 7,363
작성일 : 2016-01-23 18:47:53
날씨가 넘 추워서 마트 가기 싫어서 냉장고를
뒤적뒤적하니 무우 하나 밖에 없네요
초간단하게 무우만 넣고 국을 끓여봤는대 시원하고 넘 맛있어요~

냄비에 무우를 반개 정도를 비져서 (연필깍는 것처럼)넣고
들기름 한스푼/ 국간장 두스푼/고춧가루 반스푼을 넣고
볶다가 물이 나오면 물 1리터정도 붓고 팔팔 끓인다
파/다진 마늘/소금 넣고 간을 맞추면 끝...
두부가 있으면 넣어주면 더 좋을것같아요

IP : 117.111.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 6:51 PM (183.100.xxx.157)

    멸치다시 내서 무를 푹~ 끓이면 고기 안넣어도 맛있어요
    무가 이리 시원한줄 몰랐네요

  • 2. ..
    '16.1.23 6:54 PM (115.143.xxx.5)

    저도 멸치 넣어서 하는데 이번에는 멸치 빼고 맹물에 하니
    정말 순하고 맛있어요

  • 3.
    '16.1.23 6:55 PM (122.42.xxx.33)

    저도 멸치다시 내서 해요^^
    무가 맛있으면 시원하고 좋아요!
    저는 기름종류는 안넣는데..^^;

  • 4. 저는
    '16.1.23 7:14 PM (222.235.xxx.162) - 삭제된댓글

    무하나 사와서 무생채하고 치킨무 만들고 무깔고 동태조림했어요 무가 달달하니 맛있네요

  • 5. ...
    '16.1.23 7:45 PM (1.241.xxx.162)

    이렇게 무국 해봐야겠네요~감사해요

  • 6. 이게
    '16.1.23 9:31 PM (180.182.xxx.95) - 삭제된댓글

    충청도식 뭇국이에유~~^^

  • 7. ...
    '16.1.24 12:54 AM (112.154.xxx.174)

    안그래도 냉장고에 무하나 굴러다니는데 저도 한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118 2016년 6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5 600
567117 임우재 씨, 이부진 씨 결혼생활 관련해서 인터뷰했네요. 79 과연 2016/06/15 32,498
567116 춘향전 현대어 풀이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2 수행 2016/06/15 788
567115 전 비판만 하면서 이민간다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더라고요. 5 ㅇㅇ 2016/06/15 1,191
567114 시큼한 재첩국 상한 걸까요?ㅠ 2 고민 2016/06/15 1,889
567113 매년 옷이 헐렁해져요 3 노화 2016/06/15 2,569
567112 니네 엄마아빠 생일은 니네형제가 챙겨ㅡㅡ 23 ... 2016/06/15 6,415
567111 '이거 못 해보고 죽었으면 정말 억울할 뻔 했다' 하는 거 있으.. 32 님들 2016/06/15 7,750
567110 어제담근 열무김치국물에 물넣어도 될까요? 7 실망 2016/06/15 1,304
567109 게스트 하우스 이용해보신분 8 ㅣㅣ 2016/06/15 1,802
567108 요즘 대부분의 대학은 봉사활동 시간 채워야 졸업하나요? 2 대학봉사 2016/06/15 1,918
567107 입에서 욕이 처 나옵니다. 4 나쁜놈들 2016/06/15 2,377
567106 에너지 공기업 부채 많아서 민영화 한다는거 그거요 2 ㅇㅇㅇ 2016/06/15 1,019
567105 나이 43세ㅡ빨간원피스... 18 수백번.. 2016/06/15 4,136
567104 최저임금이 왜 최저임금인 줄 아십니까? 4 ^^ 2016/06/15 2,324
567103 남녀노소 다 통하는 매력적인 사람의 특징 3 2016/06/15 5,820
567102 예지원씨 넘 좋아요.. 그런데 과거 그 사건.. 39 비범 2016/06/15 23,524
567101 프랑스 파리의 꼬치구이집~~ 8 맛집 2016/06/15 1,933
567100 또 오해영 보다보니 20대때 연애할때가 다시 생각나네요. 1 연애 2016/06/15 1,570
567099 브루스 커밍스 교수..차기 미국 대선주자에 대한 인터뷰 3 인터뷰 2016/06/15 1,145
567098 한살림 맛간장 써보신 분? 5 .. 2016/06/15 2,232
567097 소화가 안되는 걸까요? 1 소화불량? 2016/06/15 1,186
567096 94세 신격호 회장 ... 4 .... 2016/06/15 4,189
567095 주재원, 국제학교에서 아이 대학 보내신 분? 8 ㅎㅎ 2016/06/15 3,256
567094 문재인 대표가 지지의원들을 데리고 정의당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11 이루어지지 .. 2016/06/15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