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십대 중반 기혼 둘중 어느 직업이 낫나요?

질문 조회수 : 865
작성일 : 2016-01-23 14:02:45
예체능 학원강사로 일하다가 학습지교사라는걸 해보고싶은데 학습지교사 평이 많이 않좋더라구요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은 대부분은 자기 사정이 안좋아 올리는글이라 믿을거 못되지만 그래두 막상 하기에 조심스럽네요.이집저집 방문하는것은 나쁜 사람만날수 있는 위험도 있고 전에 과외했을때 그집아빠때문에 그만 둔적도 있구요.또 학습지를 혹시 무겁게 들고 다녀야하는건지..가정주부가 하기에 딱이라고 하고 학습지하다가 경험쌓이고 나중에 나이들면 공부방 차려도 좋을거 같구요.. 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IP : 114.207.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림속의꿈
    '16.1.23 2:27 PM (114.201.xxx.24)

    요즘 남의 집 방문이 그리 녹녹치 않아요. 이상한 사람들도 많구요.
    공부방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2. 나는누군가
    '16.1.23 7:43 PM (175.120.xxx.118)

    저 아는 분은 정말 잘 하셔서 돈 잘 버시던데요, 멘탈도 강하시고 남편이 바깥활동하는 거 적극적으로 밀어주신 분이에요, 더불어 자식들은 이미 장성. 전 나쁘지 않다고 봐요. 3년 이상 일하신다는 전제하에요.

  • 3. ....
    '16.1.23 11:41 PM (14.35.xxx.135)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방문하는거 힘들어요 무거운가방도 들고 다녀야하고
    요즘 아이들 바빠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저도 학습지샘 하다가 지금은 재택으로 아이들 학습관리하고 있어요
    전 지금이 좋네요 이 추운날 안돌아다녀도 되고
    관심있으심 메일보내주세요..단 수도권에 사셔야합니다
    서울본사에 한달 한번정도 출근이 있어서요
    debeauty1@ nate.com

  • 4. ....
    '16.1.23 11:44 PM (14.35.xxx.135)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방문하는거 힘들어요 무거운가방도 들고 다녀야하고
    요즘 아이들 바빠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저도 학습지샘 하다가 지금은 재택으로 아이들 인터넷수업하는 아이들
    학습관리하고 있어요
    전 지금이 좋네요 ..이 추운날 안돌아다녀도 되고
    관심있으심 메일보내주세요..단 수도권에 사셔야합니다
    서울본사에 한달 한번정도 출근이 있어서요
    debeauty1@ nate.com

  • 5. ....
    '16.1.23 11:46 PM (14.35.xxx.135)

    집마다 방문하는거 힘들어요 무거운가방도 들고 다녀야하고
    요즘 아이들 바빠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저도 학습지샘 하다가 지금은 재택으로 인터넷수업하는 아이들
    학습관리하고 있어요
    전 지금이 좋네요 ..이 추운날 안돌아다녀도 되고
    관심있으심 메일보내주세요..단 수도권에 사셔야합니다
    서울본사에 한달 한번정도 출근이 있어서요
    debeauty1@ nate.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468 베란다에 곰팡이 있는 집 전세가도 될까요? 10 .. 2016/03/23 2,729
540467 클래식 아시는분~ chopin의 spring waltz 들어있는.. 12 cd 사요 2016/03/23 1,847
540466 카터 미국 장관 , 사드 배치,..한국과 합의했다 미국사드 2016/03/23 361
540465 앞에서는 친한데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1 남 험담 2016/03/23 2,079
540464 상판유리 가격 아시는분 8 유리 2016/03/23 849
540463 마트에 간 남편들 공통점이라는데 재밌네요. 6 마트점령 2016/03/23 5,498
540462 올인 다시 보는데 재밌네요. 송혜교는 그때나 지금이나 이쁘네요... 6 이야 2016/03/23 2,327
540461 이거 보셨나요? 직원 식대 450원인 회사에요 8 막걸리 2016/03/23 4,333
540460 저희집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6 애엄마 2016/03/23 7,209
540459 개똥대가리 소리 아직 들어요 2 2016/03/23 602
540458 4학년 실험관찰 책있으시면 알려주세요 2 부탁드려요 2016/03/23 652
540457 극우성향 '국정 교과서 전도사' 전희경, 새누리 비례 9번 3 새누리 2016/03/23 479
540456 여드름 후유증으로 생긴 큰 모공은 피부과 효과 있나요? 5 2016/03/23 2,741
540455 알바 채용하기가 겁나네요 ㅠㅠ 1 소래새영 2016/03/23 2,066
540454 더리더 책읽어주는남자.. 6 다시보고서 2016/03/23 1,673
540453 시중에 보쌈김치 맛있는 곳 아세요? ... 2016/03/23 456
540452 담임샘복도 타고나나봐요.. 13 ㅡㅡ 2016/03/23 4,485
540451 제주도 날씨 2 파란자전거 2016/03/23 664
540450 미서부여행 자동차 렌트 10 나마야 2016/03/23 1,202
540449 레깅스 치마바지처럼 생긴 속바지~ 2 속바지 2016/03/23 1,165
540448 조혜련 일본에서 기미가요 부른적 없어요 31 ㅇㅇ 2016/03/23 5,994
540447 긴 웨이브 머리 어떻게 관리하세요? dd 2016/03/23 650
540446 고구마 말랭이는 꼭 호박고구마야 하나요 2 ... 2016/03/23 1,081
540445 임금님을 원하는 개구리들 이명박그리고.. 2016/03/23 513
540444 목부분이 폴라넥처럼 생겼지만 앞으로 좀 늘어뜨려진 옷을 뭐라고 .. 3 도와주세요... 2016/03/23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