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십대 중반 기혼 둘중 어느 직업이 낫나요?

질문 조회수 : 827
작성일 : 2016-01-23 14:02:45
예체능 학원강사로 일하다가 학습지교사라는걸 해보고싶은데 학습지교사 평이 많이 않좋더라구요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은 대부분은 자기 사정이 안좋아 올리는글이라 믿을거 못되지만 그래두 막상 하기에 조심스럽네요.이집저집 방문하는것은 나쁜 사람만날수 있는 위험도 있고 전에 과외했을때 그집아빠때문에 그만 둔적도 있구요.또 학습지를 혹시 무겁게 들고 다녀야하는건지..가정주부가 하기에 딱이라고 하고 학습지하다가 경험쌓이고 나중에 나이들면 공부방 차려도 좋을거 같구요.. 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IP : 114.207.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림속의꿈
    '16.1.23 2:27 PM (114.201.xxx.24)

    요즘 남의 집 방문이 그리 녹녹치 않아요. 이상한 사람들도 많구요.
    공부방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2. 나는누군가
    '16.1.23 7:43 PM (175.120.xxx.118)

    저 아는 분은 정말 잘 하셔서 돈 잘 버시던데요, 멘탈도 강하시고 남편이 바깥활동하는 거 적극적으로 밀어주신 분이에요, 더불어 자식들은 이미 장성. 전 나쁘지 않다고 봐요. 3년 이상 일하신다는 전제하에요.

  • 3. ....
    '16.1.23 11:41 PM (14.35.xxx.135)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방문하는거 힘들어요 무거운가방도 들고 다녀야하고
    요즘 아이들 바빠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저도 학습지샘 하다가 지금은 재택으로 아이들 학습관리하고 있어요
    전 지금이 좋네요 이 추운날 안돌아다녀도 되고
    관심있으심 메일보내주세요..단 수도권에 사셔야합니다
    서울본사에 한달 한번정도 출근이 있어서요
    debeauty1@ nate.com

  • 4. ....
    '16.1.23 11:44 PM (14.35.xxx.135)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방문하는거 힘들어요 무거운가방도 들고 다녀야하고
    요즘 아이들 바빠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저도 학습지샘 하다가 지금은 재택으로 아이들 인터넷수업하는 아이들
    학습관리하고 있어요
    전 지금이 좋네요 ..이 추운날 안돌아다녀도 되고
    관심있으심 메일보내주세요..단 수도권에 사셔야합니다
    서울본사에 한달 한번정도 출근이 있어서요
    debeauty1@ nate.com

  • 5. ....
    '16.1.23 11:46 PM (14.35.xxx.135)

    집마다 방문하는거 힘들어요 무거운가방도 들고 다녀야하고
    요즘 아이들 바빠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저도 학습지샘 하다가 지금은 재택으로 인터넷수업하는 아이들
    학습관리하고 있어요
    전 지금이 좋네요 ..이 추운날 안돌아다녀도 되고
    관심있으심 메일보내주세요..단 수도권에 사셔야합니다
    서울본사에 한달 한번정도 출근이 있어서요
    debeauty1@ nate.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30 딸 졸업식에 참석 안한 아빠 13 욕이 2016/02/05 3,821
525629 차의과대학 간호학과 vs 건양대 간호학과 조언 좀 5 궁금녀 2016/02/05 3,753
525628 요즘 꼬막 왜 이리 비싸요? 7 응팔 2016/02/05 2,955
525627 세탁조 청소 이후에 찌꺼기가 계속 나와요ㅠㅠ 6 ㅠㅠ 2016/02/05 9,393
525626 아까 멘탈..글 없어졌나요? 그리고 성인 ADHD 1 아까 2016/02/05 942
525625 담생애가 있다면 ..소피마르소 같은 서양미녀로 태어나고 싶어요 .. 10 니리 2016/02/05 1,835
525624 주변에서 재벌가 이혼소송 관련해서 뭐라고 하는 분위기에요? 8 삼슝 2016/02/05 1,731
525623 약국에서 알약까는 알바 어떨까요. 18 yaani 2016/02/05 7,212
525622 초등아이 교과서 1 . 2016/02/05 563
525621 결정사 두개 이상 가입해 볼까 하는데... 1 ㄷㄷ 2016/02/05 1,989
525620 굴비 정말 비싸네요. 6 굴비 2016/02/05 2,309
525619 자기 곤란한 일, 힘든 일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땜에 서글프.. 10 감정 2016/02/05 2,668
525618 보훈처까지 민간단체에 공문…'입법촉구 관권서명' 도 넘었다 1 세우실 2016/02/05 317
525617 설연휴 다음날 아울렛 세일 많이 할까요? (뉴코아 같은 곳) 2016/02/05 598
525616 방송대 교육학과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5 고민입니다 2016/02/05 2,656
525615 'Abba' 노래 좋아하세요? 3 ... 2016/02/05 896
525614 동그랑땡 - 냉동된 거 사서 부쳐가면 어떨까요? ㅠㅠ 45 요리 2016/02/05 8,363
525613 예금이율 2.2% 와 적금이율 3.6%면 뭐가 더 이율이 높은건.. 3 금리 2016/02/05 2,511
525612 먹는걸로 장난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 2016/02/05 496
525611 해외인턴에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봐요 ... 2016/02/05 863
525610 가끔 두통이 오는데 타이레놀이 안 들어요 18 두통 2016/02/05 3,694
525609 사강 시월드 아파트 공개, 윗집 시어머니-아랫집 시누이 8 헐... 2016/02/05 14,106
525608 김종인 '샌더스 돌풍이 경제민주화'..설직후 경제공약 발표 3 경제공약 2016/02/05 654
525607 인생의 굴곡이 지나치게 없는 착한 아들 같은 남자 어떠세요? 16 ㅇㅇ 2016/02/05 4,808
525606 중학교 성적표 이게 정상인가요? 13 .. 2016/02/05 3,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