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의 특징인지 사람 성향인지 헷갈리는게...
의욕은 넘치는데 스스로를 신입이라기엔 좀 뛰어나게 여기는 듯한 언행들이 눈에 띄어요. 물론 다른 사람들 보기에는 그닥이지만...
뭐뭐 틀렸다는 지적하면 주눅이야 들긴 하는데
여전히 업무 실수도 많고 저런 태도가 수정되지 않으면 경력 쌓이면 거만하고 말만 많은 사람이 될 수 있겠단 생각도 들구요.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제 경험상 남자직원 중에 말 많은데 실속 없이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스타일들을 많이 봐서 더 걱정이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느 정도로 대해주는게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하직원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6-01-23 12:38:32
IP : 39.7.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3 12:47 PM (220.73.xxx.248)직장에서는 인격 성격 기질이 어떠하든
업무 능력이 우선이 되면 말할 필요는 없을듯해요.
조금 거슬린다해도 미래에 그 사람이 어떻게 되든
그사람의 인생이고 일에 대해서는 잘못하면 엄중하게 가르칠것같아요.
그러다보면 다소 누그러지지 않을까 싶어요.2. 말많으면서
'16.1.23 12:47 PM (123.199.xxx.216)행동력이 좋은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조언해줘도 그때뿐이고 지적한다고 싫어합니다.
알아서 하겠지요.3. 원글님의
'16.1.23 3:07 PM (218.235.xxx.111)고민도 3자가 보기엔 기우로 보이네요.
정확하게 일어난 일에 대해,
잘못된 일에 대해,
실수한것만 지적하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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