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넘은 여자분들은 성비불균형 시대에 연하랑 결혼하는게 좋을듯 해요

왕굿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16-01-23 12:17:04

자녀를 출산하는 부모의 나이가 점점 늦어지는 추세죠. 

그런데 출산 시에 아빠의 나이가 많을수록 자녀가 겪게 되는 부작용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VCR ▶ 
할아버지가 되어도 얼마든지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성들. 

◀ INT ▶ 
"남성들은 여성들처럼 에스트로겐 걱정이 없잖아요. 정자도 계속 생성 되고요." 

과연 아빠의 나이는 태어나는 아이의 건강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까요? 

◀ INT ▶ 
"나이 들면 당연히 정자의 질이 떨어지겠죠." 

아이슬란드에 한 유전자 분석회사가 78가족을 조사한 결과 나이 많은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자폐증이나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 발병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빠의 나이가 많을수록 자녀에게 물려주는 돌연변이 유전자 수도 많아지게 때문입니다. 

20세 아빠의 돌연변이 유전자는 평균 25개이지만 40세가 되면 65개로 늘어납니다. 

아빠가 출산을 1년 미룰 때마다 자녀의 돌연변이 유전자도 두 개씩 늘어나게 됩니다. 

아빠의 나이가 많을수록 자녀의 지능도 떨어집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 연구 결과 50세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20세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아이큐가 평균 6% 낮았습니다. 

◀ INT ▶피쉬 박사/비뇨기과 전문의 
"정확히 몇 살부터라고는 말 못하지만 아빠 나이가 많을수록 자녀 지능에 안 좋은 건 확실합니다." 

따라서 아이를 늦게 가질 남성이라면 젊을 때 정자를 냉동보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IP : 223.62.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 12:23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연하남과 사귀는 여자는 능력자 아닌가요?
    남자들이 자기보다 어린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기 때문에,
    그리고, 남자 여자 사이에는 남자가 주도적이기 때문에
    남녀는 연상연하가 많죠.
    연하남 만났다고 하면 어려보이거나 나이를 만회할 능력이 있거나..
    외모나 능력이나 다 능력에 해당하죠.
    즉, 내가 마음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은 아니네요.ㅠ

  • 2. 후암
    '16.1.23 12:30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85년생부터는 성비불균형이 심해져서 그 언저리 여자분들은 노려보셔도 좋아요 여자는 나이가 많아질시 다운증후군 위험 하나만 늘어날뿐 이것은 염색체비분리되서이거 난자는 폐경전까지 신생아때 생성된 건강한상태 남자는 그때그때 합성해야되니 나이가 들수록 불량정자가 많아지는데 산모나이랑 다운증후군만 물고 늘어집니다 35세이상 산모 다운증후군도 전체산모 대비하면 매우낮고 산전검사도 다 하지요

  • 3. cc
    '16.1.23 12:33 PM (60.29.xxx.27)

    연하남이 30넘은여자랑 결혼을원해야하는거지ㅉㅉ

  • 4. 후암
    '16.1.23 12:36 PM (223.62.xxx.30)

    연하남도 선택할수 있는 입장의 여자분들은 똑똑한 2세를 위해 연하남이랑 하는것을 추천드려요 여자가 평균수명도 7년이나 길고 남자나이가 어릴수록 정년도 길어요

  • 5. 후암
    '16.1.23 12:37 PM (223.62.xxx.30)

    특히 85년생부터 성비가 많이 깨지더라구요

  • 6. ..
    '16.1.23 12:39 PM (110.8.xxx.16)

    조선시대에는 꼬마신랑이라고 신부보다 어린 신랑이 많았죠.

    나이차가 어떻다는 별 의미가 없어요.

    그 사람과 나의 관계가 어떠한가가 중요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922 소고기양지로 무슨 국 끓이세요? 7 아가둘 2016/03/09 1,175
535921 이세돌이 완패하겠던데요 11 결과예측 2016/03/09 4,560
535920 김종인 심상정 연대제안 거절 "선거구 나눠먹자는 거냐&.. 15 .... 2016/03/09 2,349
535919 컷트한 다음날 기장 손질해달라고 하려면 2 아무 2016/03/09 1,119
535918 A4지 갖다주면 책 만드는데 얼마나 드나요 3 .. 2016/03/09 799
535917 "고리원전, 방사성 물질 선진국 비해 1300만배 이상.. 5 고리4호기 .. 2016/03/09 1,094
535916 바닥권아이를 강남권 중학교 보내기....안하는게 나은거죠? 11 엄마는고민중.. 2016/03/09 2,542
535915 유희열.천재인듯. 9 ㅡㄱㅡ 2016/03/09 6,885
535914 방통심의위원이 국정원 지시 받아 신문 기고? 1 샬랄라 2016/03/09 427
535913 외국인 범죄가 갈수록 끔직해지네요 18 .... 2016/03/09 3,280
535912 같은 여자지만 참.. 간사하기 그지없네요 7 우리는 2016/03/09 3,274
535911 에이미 이번엔 유부남집에가서 민폐끼쳤네요 40 2016/03/09 20,458
535910 정청래 의원 이목희 의원 19 말도 안돼 2016/03/09 1,807
535909 단월드 수련중에 하체수련인데 이름이 궁금해요 2 운동 2016/03/09 1,205
535908 스마트폰 으로 보던 tv가.. ... 2016/03/09 461
535907 자다가 문득 깨면 7 2016/03/09 1,524
535906 절대 안 그랬는데 남자들 앞에서 내숭떤다고 욕먹는거요 as 2016/03/09 641
535905 어릴때부터 누구하나 얘기나눌 상대가 없어서 답답해요 8 호박냥이갑갑.. 2016/03/09 1,320
535904 다이슨청소기 코스트코에서 다이슨청소기.. 2016/03/09 1,111
535903 나경원씨도 '귀향'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2 ㅇㅇ 2016/03/09 703
535902 양쪽시력차이가 커서 머리가 아픈것 같은데 렌즈끼울까요? 2 중3아들 2016/03/09 683
535901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 훈제 닭가슴살 추천해 주세용 4 연이맘 2016/03/09 1,709
535900 겔랑 로르 쓰시는 분 계세요? ㅈㄷㄹ 2016/03/09 1,160
535899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10 궁금 2016/03/09 1,869
535898 목숨을 구해준 할아버지의 곁을 떠나지 않는 펭귄(동영상) 2 감동 2016/03/09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