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기봐주실 분이 없어서 시댁근처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하고
집은 전세를 내놓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결혼할때, 친정어머니가 틸만에서 전기레인지를 사주셨거든요.
이걸 싱크대를 수리하면서 매립형으로 만들어놨어요.,
이사를 하게되면 이걸 가져가고 싶은데, 어머니 선물이기도 하구요..
이거 어떻게 하죠?
다시 가스레인지 사기도 그렇구요.....
ㅜㅜ
집을 사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기봐주실 분이 없어서 시댁근처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하고
집은 전세를 내놓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결혼할때, 친정어머니가 틸만에서 전기레인지를 사주셨거든요.
이걸 싱크대를 수리하면서 매립형으로 만들어놨어요.,
이사를 하게되면 이걸 가져가고 싶은데, 어머니 선물이기도 하구요..
이거 어떻게 하죠?
다시 가스레인지 사기도 그렇구요.....
ㅜㅜ
전기레인지 빼가면 다른 가스나 전기레인지 박아둬야하잖아요.
새거 사이즈 맞춰도 또 싱크대 수리하셔야겠네요.
구멍 뻥뚤린채로 전세 주시면 안돼죠.
전기레인지 빼가면 다른 가스나 전기레인지 박아둬야하잖아요.
새거 사이즈 맞춰서 또 싱크대 수리하셔야겠네요.
구멍 뻥뚤린채로 전세 주시면 안돼죠.
전기레인지 빼가면 다른 가스나 전기레인지 박아둬야하잖아요.
새거 사이즈 맞춰서 또 싱크대 수리하셔야겠네요.
구멍 뻥뚫린채로 전세 주시면 안돼죠.
그렇죠? 일단 수리해드리는 걸 전제로 내놓아야겠죠? 골치아프네요..ㅜㅜ
저렴모델로 구입해서 설치 해놓고 전세주심되요
쏙 빼면 됩니다 빌트인 매립형이라해도 밑은 뚫려있어요 빈 공간에 다시 빌트인.가스렌지.설치해주면 되죠 아니면 막아두시던가여
전기레인지면 매립형일텐데 딱 맞는 가스레인지가 있는지가 문제네요
틸만은 사이즈 맞는거 많을거예요.
독일제 직구 전자렌지는 사이즈가 좀 더 커서 씽크대를 자르고 사이즈를 맞추는 경우가 많는데 틸만은 기존 매립형 가스렌지 자리에 거의 맞춤으로 잘 맞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최근에 새아파트에 입주하며 전기렌지 알아보다보니
다른 입주민들이 입주자 카페에 올린 글을 보니 그렇더라구요.
린나이 가스렌지 매립형 자리에 틸만이 거의 맞춤으로 들어갔다고 하던데 모델마다 사이즈가 다르니 쇼핑몰에서 찾아보고
업체나 판매자에게 문의해보세요.
아 다른 전기레인지를 저렴한걸 설치해주는것도 방법이겠네요, 너무 좋은 생각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웃들 설치할때보니
틸만만 씽크대 상판을 자르지않고 그냥 넣었어요.
빌트인 가스레인지가 있나알아보세요.
세입자 구할 때 전기렌지 가져 가는 걸로 말씀하시고, 세입자와 상의하면 될 것 같아요.
전기렌지 쓰는 분들이 많아서 세입자도 전기렌지를 갖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빌트인 가스렌지 둔 상태로 세놓았다가 고장나면 수리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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