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내용은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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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배달시키세요
경제력 있으시면 응식 솜씨 있는 입주 도우미나 출퇴근 도우미 매일 쓰세요
식사 도우미를 매일 보내 드리면 되겠네요
경제력 괜찮으시면 이 방법이 제일 좋지 않나요?
ㅇㅇㅇ 님 ... 댓글 감사해요
도시락 배달 - 저희도 그것을 알아보는데요
한솥이라 뭐 이런 배달 업체 배달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추천하실만한 업체 있으면 소개 부탁드려요
뭐가 걱정인가요?
손맛 좋은 주방일 전문 도우미 채용하면 될것을..
도시락도 한두번 먹으면 질려요
자식들 돈거둬서 도우미 구하세요
경제력이 없으신것만 아니면 도우미를 쓰시면 되죠.
팔순이시고 치매증상이 있으시면 도우미 상주시키세요.
제가 자세하게 안적어서 ... 도우미 추천 많이
하시네요
사실 그게 제일 좋지요 ㅠ ㅠ
그런데 어머님이 극도도 싫어하세요. 지금 주2회
도우미도 몇년동안 가족들이 설득하고 매달려서 간신히 오시네요
차츰차츰 횟수를 늘려가야 하겠지만 언제가 될 지
모르고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해서요
함께 고민해 주셔서 감사해요
가까이 사는 자식들이 순번 정해 다닐수밖에..
럭셜 실버타운은 왜 안가시나..
명가 인가? 거기서 어르신 국 반찬 일품요리 배달 됩니다
재력가신데 도우미 매일 오는거 감당이 되실텐데.
저녁까지 차려드릴텐데.
더 설득해서 매일. 도우미 불르시던지
아님,매일 도시락 싸서 배달해주실분 찿으세요
돈있으면 해결하기 쉬움
명가아침이네요
육개장은 진짜 맛있어요
다른건 안 먹어 봤고요
며느리들한테 매일 점심차려드리라고 했다는
부분이 크게 들어오네요.
시누는 미국사나요?
항상 집에만 계신가요?
하루 한끼 점심은 근처 식당에서 사드시는게 좋을텐데
제 주변 경제력있는 어르신들 대부분 그러세요
산책겸 식사겸 하시면 건강에도 좋은데..
아버님께 말씀드리면 안되려나요
뭐 요즘처럼 너무 추울때야 그게 불가능하지만 날씨 풀리면~
시누들,,입으로만 효도하네요
배고프면 드시겠죠.. 함께 살아도 챙겨드리는 일이 쉬운일이 아닌데 이게 무슨....
상차리는거 자체도 안하시겠다는거 아녜요?
다 차려놓은 밥상에 그냥와서 밥만 먹고 일어나겠다...
저도 그런 성향의 시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어 어떨지 짐작되네요. 이분에게 손이란 그저 자기 몸 씻고 머리빗고 그런 신체일 뿐이라서요.
결국 도우미도 싫다는건 자식들중 누가 상주하며 끼니 해결시키라는 거네요.
경제력 있으시니 차라리 부모님 두분 실버타운에 입주하시면 어때요? 거기서는 끼니해결 되지 않나요?
시누 한 분 계시는데 ..딸이니까 당연히 부모님 살뜰히 챙기세요. 저도 그 점은 본 받고 싶네요
단지 시누의 정성만큼 며느리들도 지극정성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그래서 멀리 사는 올케들이지만 ... 정성이 부족하다고 불만이 있으신거구요
큰 오해는 없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여러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해여
저기.. 원래 나이드시면 다 귀찮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그렇다고 며느리더러 날마다 와서 차려라.. 이런게 아닙니다
엄마가 그런 스타일이어서 아는데요 그냥 귀찮은거예요
아버님은 어디 나가시나요?
경로당 가시면 점심 드실 수 있고...
동네에서 있는 찬 차려드리고 설거지만 하실 분 구하셔도 되겠네요
도우미 싫어하시는 게 그 분들이 돈 아까워그러시는지 몰라도요
칠십대때부터 치매증상이 그렇게 나타나것같은데요
냉장고를 열어서 이반찬 저반찬 셋팅이 어려운것같습니다
도우미를 못쓰면 배달음식뿐이네요
본인이 어떻게 차려진거 꺼내서 먹기라도 해야할텐데
더 심해질거같아요.
혹시 우울증 있지 않으신가요.
치매약은 복용하시는지
그럴수록 일상에서 몸을 움직여야하는데
에 배달시키면 어떨까요? 저도 그런적 있거든요 혼자 저녁먹는날이 많은데 식구가 없으니까 자꾸 굶게 되요
그래서 가까운 한식당에 일정한 시간에 배달오도록 했어요 여러군데니까 돌아가면서 계약해도 되고 이집저집 맛도 다르고 매일 반찬 만드니까 그나마 내가 한것보다는 가지수도 많고.. 도시락배달.. 국.반찬배달 모두 해봤는데 길어야 한달이예요 금방 질려요
백반집이나 이런데 알아보세요.
그러니까 고급 실버타운이 가장 적절한 상황인데요.
청소, 세탁서비스는 일주일에 두번, 밥은 식당에 가서 먹는 실버타운 알아보세요.
딸네집 가까운데로..
부모님도 약간 이 스타일인데요
실버타운 못 견디세요
노블 사셨는데 음식들이 간이 심심하니 투덜투덜...
결국 나오셔서 도우미 두고 계세요
자기 입에 밥 들어가는게 귀찮아서 못 챙기는 사람이면 사실...자식들이 해주지 말아야 한다고 봐요
배고프면 드시겠죠 뭐 ㅠㅠ(이거 못된 소리인지 몰라도 옆에서 보면 답 없어요 ㅠㅠ)
배달 음식 아침마다 두끼 식사 배달해주는거 다 싫대요
그냥 몸종 하나는 두고 싶은데 집에서 걸리적 거리는건 또 싫고 ㅠㅠ어쩌라는건지...
초기 치매 때문에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르실 수도 있어요. 저희 엄마가 그런 상태세요. 우울증약을 약간 같이 복용하셔..입맛도 당기셔 식욕은 좋으시구요. 저도 걱정입니다.
돈 있으시니 시설좋은 실버타운 알아보셔도 되고
꼭 번화한 도시에 사셔야 하는거 아니면 환자들이 보양식 먹으러 가는 요양원도
먹는거 잘해줍니다.
주거공간 포함 부부가 들어가면 400만원 정도 해요..
두 분이 경제력이 있으니 3끼 식사 챙겨 드리는 도우미 쓰는건 어떨까요?
빵으로 연명하라고 해요.
직접 차리기도 싫다, 도우미도 싫다,
그럼 그만 살아야죠.
어머님이 싫다고 하셔도 억지로라도 상주도우미를 쓰셔야해요. 건강에 문제없고 일상생활 지장없다고 하셨는데 그게 그렇게 보이는거지 치매증상이 그런식으로 나타나시는거고 70대때부터 아마 조금씩 진행이 되신것 같네요.
밥 국 반찬까지 다 있어도 건강한 사람처럼 때되면 딱 꺼내서 차려먹고 설거지하고 그게 안되시는거같아요. 보통 사람 눈으로 이해하시면 안돼요.
저희 할머니도 예전에 초기치매이실때 말씀도 잘하시고 전혀 문제없어 보이셨을때도 밥을 드리면 평소와다른 순서로 드신다거나 하셨어요.(국을 먼저 다 먹고나서 밥을 드시거나 아님 반찬만 막 드시거나 그런 식으로요)
부엌일도 하시긴 하시는데 뒷정리가 영 안되시고 냉장고에 사둔 식재료를 잊어버리실때가 많고 평소처럼 정갈하게 밥상도 못차리셨죠.
어머님도 배가고프셔도 보통때처럼 일이 착착 안되시는거에요. 그러니 어떻게든 도우미를 두거나 경제력있으시면 실버타운도 알아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윗님 보양식 요양원이 이름이랑 위치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집안 어르신이 경제적으로는 여유가 있으셔서 지금은 도우미분 오시긴 하는데,,,
더 연세드시면 알아봐야할것 같아서요.
도우미분 오셔도 불편하다고 좋아하시지는 않거든요.
제가 가까이 살면 도우미 도움받아가면서 식사 챙겨 드리면 되겠지만 남편 직장 때문에 차로 편도 두시간 거리에 살다보니 그것도 힘들어서요.
아마 치매때문에 못챙겨 드시는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치매신데 순서대로 해야하는 일들, 예를 들면 요리 같은거 부터 못하시게 되더라구요. 저희는 아버님이 반찬 배달시켜서 그럭저럭 챙겨드시긴 하는데 보고 있기가 딱하긴 합니다.
그리고 윗분들이 실버타운 말씀하시는데 실버타운에서는 치매노인 안받아요.
도우미를 주3회로 바꾸세요.
그리고 시누이 1번, 며느리 1번 이렇게 가셔서 식사 챙겨드리고 주말엔 밖에서 사드시면 되죠.
아님 경제력 많으시다니 주말에 호텔 1박 패키지를 보내드리세요.
쇼핑몰 딸린 호텔로 보내드리면 식사는 근처에서 사드시면 되죠.
명동롯데, 잠실롯데, 인터컨티넨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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