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은 정자가 자폐증, 정신분열, 간질의 원인이라는 기사
1. aa
'16.1.23 9:36 AM (39.119.xxx.246)http://www.dailymail.co.uk/health/article-3047786/Devastating-health-risks-ol...
2. 맞아요
'16.1.23 10:08 AM (175.223.xxx.58)사실 의사들은 다 알고있어요...
여자는 태어날때 난자를 갖고태어나지만
남자는 정자를 계속 생산하기때문에
나이들어 정자를 생산하면 정자에 오류가 생길 확률이 훨씬 많은거죠
술, 담배하는 남자는 더 하죠....
담배하는 남자는 특히 피하셔야돼요3. ...
'16.1.23 10:15 AM (124.5.xxx.41) - 삭제된댓글이런 상식이 좀 많이 퍼져야 해요
여자 소개받을때 나이로 뭐라고 하는게 꼴보기싫었는데
앞으로 남자들도 나이로 뺀찌 좀 먹고
나이에 따라 인기 좀 뚝뚝 떨어져야
이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달래질까
뭐 저는 담배 많이 피는 남자랑
늦게 아이 낳았지만요...--4. 이런설
'16.1.23 10:26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여자는 나이많고 남자는 어려야 똑똑한 아이가 태어난데요.
5. ...
'16.1.23 10:34 AM (211.36.xxx.65)남자나이도 아기건강에 중요하다고 얘기하자 메갈이냐고 공격한 그 멍청한 일베버러지ㅋㅋㅋ진짜웃겼어요
6. 멍청하고 무식한거 자랑하는지...
'16.1.23 11:06 AM (125.180.xxx.190)이젠 의학적 사실까지 부정하고 참 메갈충스럽네.
여자는 태어날때 난자를 갖고태어나기 때문에
몸주인과 난자가 같이 늙어가는 거고
남자는 매일 정자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젊고 싱싱한 거죠.
아무튼 노처녀들 정신승리 쩌네요.7. ㅉㅉ
'16.1.23 11:08 AM (125.180.xxx.190)늙은정자라는 건 존재하질 않아요.
메갈버러지님~ ㅋㅋ8. zzz
'16.1.23 11:11 AM (39.119.xxx.246)아다, 아까 오줌 지리고 간 일베충 왔구나.
늙은 몸에서 싱싱한 정자 생산될거 같냐 ㅋㅋㅋ
정신승리 오진다. 진짜 ㅎㅎㅎㅎ9. ....
'16.1.23 11:35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우리 몸에서도 늘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는데
우리 몸이 늘 젊답니까? 그러면 우리는 불멸의 존재이게요...
세포가 분열해서 새로운 세포를 만들때마다
세포끝이 짧아져서 점점 늙어가는 거예요..
남자가 정자를 만들때마다 그 세포도 점점 모체를 따라서 늙어요..10. 뭔가
'16.1.23 11:40 AM (211.108.xxx.159)의삭적인 상식면에서 남자들이 좀 뒤처지는 건가요?...
82는 자궁경부암이 성병인거 다들 알고있는 분위기인데,
어제 남초에선 성병같지만 성병은 아니다로 자기들끼리 막 결론내는 분위기를 봤거든요..의학적사실을 거부하는..
여자 연령은 다운증후군, 남자 연령은 자페, 정신분열, 기타 좀 더 많은 선천성 문제들과 상관관계있는 것은 이제 꽤 많이 알려졌는데.. 이성으로 인정할 일을 마음으로 거부하다니 안타깝네요.11. ..
'16.1.23 12:12 PM (14.38.xxx.23)여자도 젊어야 애기 잘 낳아요.
노산이면 없더 합병증도 생기더라구요.
남녀 구분 없이 애 낳으려면 20대에 낳는게 제일 좋죠.
현실이 망이지만..12. 그래요
'16.1.23 12:15 PM (211.117.xxx.201)불임 난임 기형아등 임신상 문제들에 남자들도 반은 책임이 있다는 게 이제 인정이 돼야하는데 말이죠.
솔직히 나이먹은 여자들이 출산이 힘든데에는 그 나이먹은 여자보다 더 나이가 먹었을 남편에게도 책임이
반이 있다고 봐요. 나이먹은 여자의 남편이 솔직히 이삼십대 청년들일리는 없쟎아요. 나이먹은 남편자체가
문제란 게 아니라, 자녀를 보길 원한다면 남편들도 섭생에 주의하고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허구헌날 여자들만 섭생에 주의하고 과로하지 않고 몸사리고...이럼 뭐하나요. 정작 남편의 정자가
질이 떨어지고 운동성이 없으면 헛수고죠.13. ㅋㅋ
'16.1.23 12:36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제 언니가 남편문제로 시험관 했어요. 처음에 임신 안돼서 언니만 병원 주구장창 다니며 고생했는데 혹시 싶어 남편 검사해보니 정자 운동성부족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시험관 하니 바로 임신. 난임 원인이 반 정도는 남편한테 있다 그러더라구요. 참고로 언니 남편은 6살 연상이었어요. ㅋ
저런 연구결과도 떡하니 나와있는데 끝까지 빼액대는거 보면 참 남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사실이긴 한거 같네요 ㅋㅋㅋㅋ14. 남자나 여자나
'16.1.23 12:37 PM (121.141.xxx.8)젊고 모든 면에서 좋을 때 난 아이들이
좋겠지요.
남자나 여자나 나이 많이 먹어서 아기 낳는데 뭐가 좋겠어요.15. 대학병원에
'16.1.23 1:13 PM (175.223.xxx.96)보면 자폐증 아이들중 엄마가 20대에 초산이었는데 자폐인 아이들 비율이 30대에 낳은 아이들 비율보다 훨씬 많아요..
왜 그럴것같아요?
자폐랑 기형은 남자 정자에서 기인하는것 맞아요16. ...
'16.1.23 2:01 PM (211.36.xxx.65)뭐든지 여자탓을해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의 나이도 아기의 건강에 영향이 있다는 밝혀진 사실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애잔합니다 저위 버러지 한마리
17. 투민아빠
'16.1.28 1:50 PM (59.6.xxx.102)생활습관이 남자의 정자에 저장된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건강의 척도가 정자이기도 하지요~
임신을 계획한다면 적어도 3개월은 음주와 흡연을 끊어야합니다.
특히 흡연 정말 좋지 않죠~
과거에는 무조건 여자탓만 했었는데 불임의 원인 증가율에서 남성불임증가율은 약 12%
여성의 3~4%에 비하면 훨씬높죠~ 지금은 5대5정도로 불임비율을 보고 있지만
어찌되었던간에 부부 모두 임신계획이 있다면 적어도 3~4개월전부터 운동이며 영양섭취며 힐링 등 충분한 심신의 휴식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불건강한 정자와 난자는 2세에 영향을 100% 주는 것이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3400 | 걷기운동하고 있는데요 ㅠ 14 | 피곤피곤 | 2016/06/03 | 4,297 |
563399 | 제발 어머니라고좀 안했음 좋겠어요 33 | 하ㄴ | 2016/06/03 | 6,941 |
563398 | 노트북에서 크롬 구글 음성 검색? | .... | 2016/06/03 | 605 |
563397 | 의왕에 있는 교통대 3 | 고딩 | 2016/06/03 | 1,731 |
563396 | 오해영보다가 쪽팔림에 동감할때...ㅋㅋ 11 | 일상의 쪽팔.. | 2016/06/03 | 3,908 |
563395 | 책 추천과 채식주의자 읽은 분들 얘기해봐요 5 | la mur.. | 2016/06/03 | 1,549 |
563394 | 액자틀 주문하려는데 사이즈 조정 안되나요 1 | 액자 틀 .. | 2016/06/03 | 777 |
563393 | 영어만 잘하는 아들이 어제부터 학원을 다니는데 공고를 가겠다고 12 | 중3아들 | 2016/06/03 | 2,314 |
563392 | 남푠될 사람이 허리가 자주 아파요.. 12 | 선샤인 | 2016/06/03 | 2,623 |
563391 | 키플링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3 | 키플링 | 2016/06/03 | 1,476 |
563390 | 대학생 남자아이 귀가시간 궁금합니다. 5 | 6월 | 2016/06/03 | 1,865 |
563389 | 남편이 말을참예쁘게해요 13 | ... | 2016/06/03 | 4,146 |
563388 | 가스레인지위에 후드가 잘 작동하는지 어떻게 아나요 6 | 환기 | 2016/06/03 | 1,124 |
563387 | 써모스 보온밥통 별로에요 6 | .. | 2016/06/03 | 1,627 |
563386 | 고1 아들이 알바를 7 | 다시금 | 2016/06/03 | 1,498 |
563385 | '메트로 낙하산'은 월 422만원, '죽은 김군'은 144만원 3 | 샬랄라 | 2016/06/03 | 1,379 |
563384 | 보복 방법 11 | 고민 | 2016/06/03 | 1,891 |
563383 | 의정부 장암동 아파트 사면 어떨까요? | 지역 | 2016/06/03 | 982 |
563382 | 수락산범인 면상공개인터뷰하는데 개뻔뻔하네요 4 | 미친ㅅㄲ | 2016/06/03 | 1,835 |
563381 | 아시아사람들의 티셔츠 문구..눈물이.. 6 | ㅠㅠ | 2016/06/03 | 2,060 |
563380 | 거리가 차가워지고 있어요. 6 | 아이사완 | 2016/06/03 | 1,791 |
563379 | 아파트 소독을 매번 못받는데 5 | ㅇㅇ | 2016/06/03 | 2,647 |
563378 | 쯔비벨무스터 와 로얄코펜하겐 8 | 모모 | 2016/06/03 | 3,179 |
563377 | 레이온100%는 시원한거에요? 6 | 선희 | 2016/06/03 | 2,089 |
563376 | 제주에서 부산으로 차를 보내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3 | 춥네 | 2016/06/03 | 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