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까지만 해도 1등급컷이 95~87 사이로 있어요.
그런데 고3부터 갑자기 3 6 9 모두 1등급컷이 100이에요.
이유가 궁금한데...
1. 갑자기 실력있는 재수생들이 유입이 많이 되어서 그런가요?
2. 아니면 고3은 3월부터 ebs교재로 연계해서 출제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지문들을 한번 이상은 미리 예습을 했기 때문에
100점 맞기가 고2보다 더 쉬었던 건가요?
3. 추가로 수능영어는 70프로가 ebs교재연계라고 하는데 3 6 9 영어모의고사도 ebs교재 연계인가요?
9월모평 이후이고 연계도 6/9월모평만 주로 됩니다 6/9월 모평만 평가원이 출제하고 나머지는 교육청이 출제하기때문에 난이도도 약간 다릅니다 그리고 작년 모평은 수능에비해 전반적으로 쉬웠어요
작년 모의는 난이도가 쉬웠어요.영어뿐아니라 국영수컷도 올랐었어요.
재수생과 아이들 실력향상으로 점차 컷이 오르는것도 맞지만 작년 모의는 난이도가 쉬웠어요.영어 1등급이 잘안나오던애들도 100점이곤했으니까요.영어뿐아니라 국영수컷도 올랐었어요.
이비에스연계는 6월부터예요.
작년 모의고사가 내내 7월 인천모평 빼고 겁나게 쉬웠대요.
평가원에서도 EBS연계를 강조하니 거기에 맞춰진거고요.
1등급 컷이 100이라니,,,,
그래서 수능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었는데 막상 수능에서 당황할 수 있었다네요.
이번 수능보고 그러대요
이게 어려워서 끓는 물 수능이라고 하는거냐구요
학원선생님들도 다 그래요
모의 쉽게 내고 이비에스 연계하니 조금만 다른 데서 나와도 난리 나는거라구요
전 국어영역 쭉 보지만 점점 쉬워지는것 맞는것 같습니다
작년 모의가 넘 쉬웠대요 연계도 연계지만..
작년 고3이 공부를 잘한편이어서
재수생 없이도 점수를 많이 올려놨었대요...
거기다 재수생 들어온 9월 부터
폭발했고 반수생 대학생 들어온 수능선
난이도있음에도 등급컷을 올려놨죠...
작년모의가 유난히 쉬웠던것이라기 보다는
소띠 애들이 똑똑했어요...
학원가에선 재수생 소띠와 만날 올해
현역 아이들 수시에 목숨걸어야 한다고 조언하네요..
울동네 특목 출신들 다 재수하는거
보면 무시무시 해요..
집에서 편하게 시험지보면
어려운 수능이 어딨나요..
우리애가 그러네요..처럼 한심한 글이 없어요.
짜증난다.
정부가 쉽게 낸다하고 언플하고 뒷통수처서 그래요
뒷통수 원래 주기적으로 쳐요 수능은
성실하게 Ebs 만본애들 완전 피봤죠
집에서 대학생이 편한 마음으로 보니 시원한
냉수같은 수능이었나보죠.
지도 수능봤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