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자식이 원하는 거 다 들어주시나요?
사랑은 내가 주고 싶은 걸 주는 게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걸 주는 거라고 하네요
애들은
엄마가 그냥 맛있는 밥만 제때 차려주고
잔소리 안하고 가만히 지켜봐주는 걸
원하지 않을까요?
님들은 애들이 원하는대로
다 들어주고 계신가요..
자식에 대한 사랑
쉽지 않네요..
1. ..
'16.1.23 7:51 AM (114.206.xxx.173)내 상식에 어긋나는게 아닌 이상은 다 들어주려 합니다.
2. ᆢ
'16.1.23 8:39 AM (211.108.xxx.139)저는 자식들이 원하는걸 들어주려고
노력했어요
남편이 나 땜에 얘들망친다는 소리들으면서까지요
다큰 성인될때까지 욕한번 해본적도 없고
초등4학년 이후로 매를 들지도 않았구요
지극정성으로 키웠네요
지금도 얘기를 많이해요
얘들하고 밥먹고 얘기하면 넝즐거워요
이게 행복아닐까요?3. ㅇㅇㅇ
'16.1.23 9:06 AM (211.237.xxx.105)저는 아이가 원하는건 다 들어주려고 했고,
얼마전에 아이하고도 그거에 대해 말한적이 있는데
아이가 하는말은
자기가 생각해서 엄마가 안들어줄것 같은건 아예 말을 안했으니 엄마가 다 들어준거라고
할순 없다 합니다.
자기가 엄마에게 말한건 다 들어준거 인정한다고.
저도 생각해보니 아이말이 맞네요. 지나친거 요구한적 한번도 없고 늘 합리적인수준에서 적당히 요구했기에
다 들어줄수 있었던것같습니다.
아이는 대학2학년 올라가는 딸이에요4. 아뇨
'16.1.23 9:29 AM (175.209.xxx.160)그건 자식을 올바르게 키우는 게 아니죠. 자식이 원하는 게 하루종일 게임 하게 놔두고 밥만 챙겨주는 거라면 그걸 들어줄 수 있나요.
5. 음
'16.1.23 10:05 AM (211.201.xxx.132)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감옥가는 일 아니라면 모든 걸 용납하고 허용한다.. 흡연 음주 성관계도 자식이 원한다면 용납 허용하신다는 말씀이신지..
6. ...
'16.1.23 10:13 AM (221.157.xxx.127)요구하는게 많지도 않아 들어주는데 청바지 사달라 이런건 들어주지만 노트북사달라는데 그건 대학가면 사준다고 했네요.
7. ㅡㅡ
'16.1.23 1:22 P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인간의 본능안에 허영심도 있다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허영심도 채워줘야 그 욕구가 사라질거 같아서 왠만해선 거의 들어줍니다.
스마트폰이 학생에게 좋네안좋네 말많아도
많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듯이 위에 어느님말씀처럼
감옥갈일 아니고 남 가슴아플일 아니면
거의 ok 해줘야지요.8. 음
'16.1.23 1:52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물질적인거 말씀인가요?
여유는 되지만 다 주진 않아요. 다른것보다 모든걸 너무 손쉽게 가지면 절제력이나 자제력(이런것도 타고나기는 하지만 또 교육으로 커버가 되는 부분도 있으니)이 부족해지더라고요.
좌절도 좀 겪어보지 않으면 나중에 더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고요.
남편은 다 해주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주양육자인게 다행이라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