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게임하고있는 아이

루비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6-01-23 06:07:28
물 마시려고 4시30분쯤 일어나 나갔더니
아이가 서재에서 게임을 하네요
방금 아빠가 혼내서 들여보냈는데
몇시부터 컴텨를 켜서 게임 했는지 알수 있나요?

그리고 학생들은 11시부터 오전6 이전까지는
게임 차단되는거 아니었나요?? 그런줄 알고있었는데

아이는 고등학생입니다
IP : 112.152.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23 6:21 AM (211.237.xxx.105)

    셧다운인가 있어서 안될텐데..
    아이가 아마 부모님 개인정보로 아이디를 만들었나봅니다.
    남학생이라서 게임 좋아할거예요. 너무 크게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랑 잘 대화해보세요. 얼마나 하고싶으면 그시간에 하겠어요.
    무조건 하지말라~!! 이렇게 하면 아이는 음성적으로 더 교묘하게 할수도 있어요.
    피씨방 간다던가 하는식으로..

  • 2. 어른도
    '16.1.23 7:02 AM (123.199.xxx.216)

    절제가 안되는 게임중독

    컴퓨터를 안방으로 들이세요.

    저희 아들도 아침까지 컴 페인 되서
    조절이 안되서

    힘들어 합니다.

    중딩이든 고딩이든
    친구들의 세계가 게임세상에 있더군요.

    학원갔던 아이들이 저녁부터 바글거리는 시간이 늦은 저녁부터 입니다.
    이해는 하시고 아이와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혼내기 전에 상황과 환경을 이해해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 3. 1003
    '16.1.23 10:09 AM (121.130.xxx.151)

    부모 마음 쪼금이라도 이해해 주었으면 좋으련만...
    야단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 걱정이 크시겠어요
    좋은 방법 찾으시길 바래요

  • 4. 남의일이아님
    '16.1.23 10:19 AM (1.241.xxx.6)

    저희 아들아이도 절제가 안되 속을 끓옇는데 얼마전 게임을 하두하니 바이러스 옮아 컴이 고장났어요. 안 고칠까 하다가 그놈의 연말정산과 맞물려 원격으로도 안되 기사가 직접와서 고친후 제가 기사한테 속닥거렸죠.
    기사가 아이를 부르더니 컴터 용량이 요즘 게임 깔면 또 같은 증상 생기니 게임은 안되겠다고. 말하고 간뒤 게임은 안합니다가 아니고 어릴때 하던 닌텐토 위게임을 하고 앉았네요. 게임중독 진짜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014 여자가 적극적으로 해서 잘되는 경우 13 난왜이럴까 .. 2016/06/02 7,672
563013 도경엄마가 재혼하면 전혜빈과 도경 2 nnn 2016/06/02 2,563
563012 30만 상품권을 유효기간 하루 지나고 알았어요...ㅠ 16 상품권 2016/06/02 6,417
563011 콜드부르 앰플 맛있어요 4 잠안와서 2016/06/02 1,523
563010 와,,,열무김치에 오렌지 갈아넣으니 너무 맛나요 5 //////.. 2016/06/02 3,312
563009 담배 얘기가 나와서 ㅎ 남자들이 하는 착각. 8 담배 2016/06/02 2,307
563008 걷기 겨울 2016/06/02 697
563007 노래 잘부르는것 그림 잘그리는것 어느쪽이 부럽나요? 11 대상 2016/06/02 2,537
563006 90년대 초반에서는 28살도 노처녀였나요.?? 25 ... 2016/06/02 5,211
563005 . 15 4살 2016/06/02 2,237
563004 잘생긴 택배기사한테 틱틱거렷다가 이상한소리 들었어요, 15 딸기체리망고.. 2016/06/02 6,644
563003 중국,일본 가보신분들 처음 느낌 어떠셨어요? 22 .. 2016/06/02 3,114
563002 은지원 아이돌 리더네요 31 돌아온 젝키.. 2016/06/02 10,320
563001 운동화는 어디꺼가 편한가요? 13 운동 2016/06/02 3,169
563000 소변 못 참는 이유로 어떤 것들이 있나요 23 me 2016/06/02 4,669
562999 박근혜 외교관(觀), 참 나쁜 외교관(官)! 1 코멘트 2016/06/02 907
562998 편의점에 앞다릿살이나 삼겹살 파나요? 3 돼지고기 2016/06/02 1,244
562997 6살 우리 아들... 힘드네요 어찌 키우셨나요 ㅜㅜ 25 워킹맘 2016/06/01 5,523
562996 ㅠㅠ59세 어머니가 방금 발목을 다치셨는데요ㅠㅠ 7 Pp 2016/06/01 2,258
562995 초등 수학여행 갔는데 원래 연락 없는 건가요? 11 초5 2016/06/01 1,813
562994 일하다 쉬면 몸이 팍삭 늙는 느낌이에요..40대 00 2016/06/01 1,299
562993 호텔스닷컴이요.카드결제가 해외에서 되는건가요? 3 호호 2016/06/01 1,550
562992 이재명편 요약... 3 이이제이 2016/06/01 1,117
562991 질문노트를 만들면 공부도 인생도 편해집니다 (부제: 뇌는 메타인.. 29 긴머리남자 2016/06/01 5,701
562990 a부터 z까지 말해야 풀리는 말로 스트레스 풀리는데 1 .... 2016/06/01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