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명공학쪽 전공하신분 계세요?

...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6-01-23 04:20:35
생명공학 전공하고 연구소에서 일하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가요?

변이 유전자라든지.. 위험한 바이러스.. 방사능 등이요..

가족에게 권할만한 일인가요?
IP : 183.100.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enciloo2
    '16.1.23 3:31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형제 같이 모여살아도 1년에 한번정도 만나지네요
    카톡하고 사진교류하니까 그렇게 아쉽지가 않아요
    항상 대화가 되니까 괜찮은데요?

  • 2. ....
    '16.1.23 4:34 AM (1.235.xxx.248)

    안전수칙만 잘지키면 문제 될게 없습니다.
    세상에는 그 보다 더 위험한 직군도 널렸어요.

  • 3. 조카가
    '16.1.23 5:22 AM (180.69.xxx.11)

    쫄업하고 의전원으로

  • 4. 연구 직군이
    '16.1.23 8:20 AM (211.179.xxx.210) - 삭제된댓글

    무엇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제 동생 부부가 둘 다 그 분야 공부하고 십년 좀 넘게 연구원으로 일하고들 있는데
    그런 얘긴 못 들어봤어요.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살고 있구요.

  • 5. 저는 아니고
    '16.1.23 8:21 AM (211.179.xxx.210)

    제 동생 부부가 둘 다 그 분야 공부하고 십년 좀 넘게 연구원으로 일하고들 있는데
    그런 얘긴 못 들어봤어요.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살고 있구요.

  • 6. 그정돈 뭐
    '16.1.23 10:35 AM (14.52.xxx.171)

    동서가 약사인데 가루약 조제하면서 먹게되는 약이 너무 많대요
    임신했을때 마스크 항상 쓰고 일하다가 약사친구가 아이관련 안좋은일 당하니 미련없이 접더라구요
    근데 전공대로 직업 찾아가는것도 아니고 차 무서워 외출은 어떻게 해요 ㅠㅠ

  • 7. ^^
    '16.1.23 10:36 AM (124.111.xxx.52)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문제 될게 없는거 맞아요.
    근데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학교, 대학원 등에선... 안전수칙을 안 지켜요! 정말요! 안전수칙을 지켜야한다는 개념이 아예없는듯. 안전수칙 지키려는 말만 꺼내도, 소심하네, 몸사리네, 안전수칙지키려다 남자답지 못하다 등의 소리나 들어요. 귀찮다는 이유로요. 안전수칙을 지키려면, 소소한 여러가지 비용이 드는데, 그 돈이 없다는 이유로요. 가족으로써 걱정이 되긴해요. 그리고, 그 분야 공부하고 연구원하고 그러면... 돈도 많이 못 벌어요. 우리나라에선, 그 분야 직종이 월급이 적어요. 본인이 원해서 하는 일이지, 권하고싶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885 박원순 조금 어이가 없네요..메피아 운운하는것 14 그런데 2016/06/07 2,241
564884 파 오래 보관하려면 뭐가 최곤가요. 20 . 2016/06/07 3,269
564883 와..반기문은 이런인간이었군요. 10 뱀장어 2016/06/07 5,189
564882 you ve got mail에서 4 영어 2016/06/07 1,116
564881 뉴스펌.밖에 나가 운동 많이 했더니…혈액에 납 쌓였다? 3 무섭 2016/06/07 2,582
564880 마늘 1kg 만원 싼거예요? 6 2016/06/07 1,834
564879 코스트코 가격...자주 바뀌나요? 1 너무 자주바.. 2016/06/07 1,034
564878 이재명 성남시장 외에 지자체장 분들 단식투쟁 시작했네요. 7 이재명 단식.. 2016/06/07 1,160
564877 빌레로이앤보흐와 레고 팔만한 곳 6 .. 2016/06/07 2,004
564876 다운 쟈켓을... 1 겨울옷 2016/06/07 760
564875 시어머니의 잊을 수 없는 감동적인 말 7 제가 외국인.. 2016/06/07 3,850
564874 레이온64% 바지를 세탁기에 돌렸는데요ㅠ 1 우짜 2016/06/07 2,183
564873 영화 아가씨 - 잔인한 장면 있나요? 7 영화 2016/06/07 9,394
564872 오이지 만들때요(급해요) 7 다시금 2016/06/07 1,536
564871 영어로..애가 말을 잘 안 들어요..라는 표현을 어떻게.. 7 궁금 2016/06/07 2,917
564870 내일 새우볶음밥 싸서 현장학습 보내면 상할까요? 3 캐슈넛 2016/06/07 1,148
564869 10리터짜리 병에 매실청을 담글려고하는데요 2 참맛 2016/06/07 827
564868 서울에 야경좋은 음식점 추천좀 해주세요^^ 2 코스 2016/06/07 1,330
564867 넬리,새제 여쭈어요 5 세탁시재 2016/06/07 1,836
564866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9 2016/06/07 1,566
564865 고1 여름방학때 국어공부 조언부탁드려요 5 초보 고등맘.. 2016/06/07 1,923
564864 초딩에 싸구려입맛 바꾸고 싶어요 1 ㅁㅁㄴ 2016/06/07 700
564863 벽걸이 에어컨 질문이요 1 벽렁이 2016/06/07 915
564862 마흔이면 꽤 오래 산거죠 그쵸. 24 . . . .. 2016/06/07 6,145
564861 장아찌용 마늘은 보랏빛이 돌고 껍질이 촉촉하지 않나요? 5 사기당한 기.. 2016/06/07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