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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이상분들.스키타세요?

999 조회수 : 4,370
작성일 : 2016-01-22 23:42:05
스키장와서 계속뷰만 보고있어요 ㅠㅠ애들만타고..
슬로프뷰인데...와..정말 스키타는분들 부럽네요..아까렌탈샵가보니 순 젊은이들이기하지만...
젊엇을때 배워둘걸..
지금배웟다간 낙상당할듯...겁도많고..
이건뭐.. 수영 자전거배우는거랑은 차원이 다를듯해서...
도전못하것어요..

보드복입고 보드들고 다니는거 ...왜케있어보이죠 ㅋ

지금도 야간 슬로프에서 좌아악.....눈뿌리며 내려오네요..멋지삼...
IP : 211.36.xxx.12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1.22 11:45 PM (182.221.xxx.13)

    저 47인데 젊어서 먆이 탔어요
    지금은 아들 남편만 보내고 저는 아예 따라가지도 않습니다
    관절도 자신없고 이제 추운게 감당이 안되요

  • 2. 40대 중반
    '16.1.22 11:46 PM (61.81.xxx.22)

    20대 초반에 배웠는데
    그때는 참 열심히 탔어요
    스키동호회 초창기 멤버로 열심히 활동하고
    시즌권으로 스키장에 살다시피했는데
    한 십년넘게 안탔어요
    추운게 싫어서 스키장에 가도 방에만 있고
    손만 흔들어줘요
    사진 찍어주고 끝

  • 3.
    '16.1.22 11:46 PM (111.107.xxx.12)

    뼈에 큰 이상없으시면 한번 타보세요
    전 20대초반 한창 스키붐이었을 때 엄청 빠졌었는데
    나이들어 고관절 골반이 성치못해서 이젠 엄두도 못내네요
    친구 부부는 아직도 타러 다니던데요 보드도 엄청 즐기고
    45살이에요

  • 4. ..
    '16.1.22 11:49 PM (114.206.xxx.173)

    40 초반에 스키나 보드 타다가 무릎 나가 수술한 찬구가 둘이나 있어 자연스레 스키 끊었어요.
    저는 그 친구들보다 원래 잘 못했거든요.

  • 5. 저도
    '16.1.22 11:49 PM (1.238.xxx.210)

    딱 그 나이인데 젊을때는 시즌만 되면 가슴이 설레고 친구들이랑 콘도 예약 해놓고 열심이었는데 이젠 추운거 넘 싫고 스키 들고 다니고 부츠 신고 로보캅같이 걷는 상상만 해도 싫으네요.칼바람 맞으며 리프트 타는것도 싫고
    무엇보다 몸이 둔해져 넘어지면 다칠까도 두렵고요

  • 6. ....
    '16.1.22 11:51 PM (211.36.xxx.127)

    ㅋㅋㅋ 타셔요~전아예 못배워서 못한다지만...
    저산꼭대기서 내려오면 얼마나자유를 만끽할까...상상이...스트레스 확풀릴듯..
    제눈엔 모두 올림픽선수들같네요..

    전 뭣보다 미끄러운걸 너무 무서워해요..다리 무지아플거같고..
    강습함 받아볼까...내년에요...ㅋ

  • 7. ㅋㅋㅋ
    '16.1.22 11:53 PM (211.36.xxx.127)

    로보캅 ㅋㅋ표현이 절묘 ㅎㅎㅎㅎ

  • 8. ㅋㅋㅋ
    '16.1.22 11:54 PM (211.36.xxx.127) - 삭제된댓글

    로보캅 ㅋㅋ표현이 절묘 ㅎㅎㅎㅎ

  • 9. 저요
    '16.1.22 11:56 PM (175.223.xxx.241)

    남편 강요로 39세에 배웠고 마흔 중반인데 아직 타요 같이 배운 초등 아들은 고급코스도 가는데 저는 평생 초급에서만 타는 걸로...;;; 재작년까진 도살장 끌려가는 소 심정이었는데(남편 성격이 이상해서 같이 가서 저만 안타는 걸 용납 안해요)작년부터는 좀 편해져 초급에선 쉽게 내려와요

  • 10. ㅎㅎㅎ
    '16.1.23 12:03 AM (211.36.xxx.127)

    윗심..남편이 카리스마잇네요.ㅎ
    전 남편은저보다 더 안 타려고해요.
    자긴 이젠안된데요..
    전 누가 밀어붙이고 윽박지르면할텐데...

  • 11. ㅎㅎㅎ
    '16.1.23 12:04 AM (211.36.xxx.127)

    윗님.오타..

  • 12. ..
    '16.1.23 12:11 AM (112.149.xxx.183)

    저 40대 중반인데 낼 모레 근 6년만에 스키타러;; 늦게 애 낳아 키우느라 그동안 가고 싶어 죽겠구만 근처도 못 갔는데..넘 설레요 ㅎㅎ

  • 13. 뼈 부러질까봐 무서워서
    '16.1.23 12:15 AM (121.182.xxx.126)

    올해 44인데 제가 소싯적에 운동 신경이 정말 좋았어요
    재작년에 애들 배우며 저도 배웠는데... 도저히 못 타겠더라구요
    발도 컨트롤 안되고 미끄럽고 이러다 어디 크게 부러질거같아서 그 이후로는 애들 강사한테 맡기고 남편이랑 둘이 오붓하게 방콕해요 추운거 질색이라 그것도 한 몫하고..
    남편은 살 찌더니 속도가 너무 어마 무시하다고 안 타더라구요
    연애때 맨날 먹으러만 다니느라 스키도 제대로 안배우고 뭐했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했어요 ㅋㅋㅋ

  • 14. 무릎 아팟
    '16.1.23 12:18 AM (194.166.xxx.46) - 삭제된댓글

    그만뒀어요.

  • 15. T
    '16.1.23 12:34 AM (14.40.xxx.229) - 삭제된댓글

    41인데요. 20~30대때는 해마다 시즌권에 시즌방에 정말 열심히 타러 다녔어요.
    고등학교때는 스키 타다가 20대 중반에 보드를 배웠는데 너무 빠져서 30대 초반까지는 진짜 열심히 다녔어요.
    지금은 안다닌지 5년 넘은거 같아요.
    춥고 다리아프고 돈줘도 안탈것 같아요. ㅎㅎ

  • 16. 44
    '16.1.23 12:37 AM (114.129.xxx.100)

    20대 중반때 몇 년 겨울마다 스키 탔는데 애 낳고 키오느라 10년 안탔더니 이젠 무서워서 못타요ㅠㅠ
    타다가 혹시라도 다치면 집이랑 애가 엉망이 되니싸 몸을 사리게되네요.

  • 17. ㅇㅇ
    '16.1.23 12:52 AM (121.130.xxx.134)

    49인데, 저도 20대 초반에나 너무너무 신나게 탔지
    30 이후론 영~~
    마지막으로 탄 게 6년 전이던가?
    애 때문에 할 수 없이 탔는데 그때 다시는 타지 않으리 결심했답니다. ㅎㅎ

  • 18. ....
    '16.1.23 12:57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삼십대까지만 남자친구가 보드선수라
    원정까지 가고 그랬는데 ㅎㅎㅎ
    삼십후반 들어서고 주변에 크게 다치는걸 몇번 보고
    나서는 스키장 근처도 안갑니다.

    아기들 어린 친구들은 애들이랑 가면 가끔 탈까?
    친구들도 가만보면 나이들면 골절상이 많아서 안하는듯
    아무리 건강해도 건강과 상관없이 위험하긴해요.

    아 그리고 시즌방 나와서 말인데
    요즘은 어떨지 몰라도 7~8년 전만해도 노총각들이나 여자들
    결혼짝 만들기 하러 이건 운동하러 온건지
    술 마시러 온건지 분간이 안갈정도

  • 19. ....
    '16.1.23 12:58 AM (1.235.xxx.248)

    저도 삼십대까지만 남자친구가 보드선수라
    해외원정까지 가고 그랬는데 ㅎㅎㅎ
    삼십후반 들어서고 주변에 크게 다치는걸 몇번 보고
    나서는 스키장 근처도 안갑니다.

    아기들 어린 친구들은 애들이랑 가면 가끔 탈까?
    친구들도 가만보면 나이들면 골절상이 많아서 안하는듯
    아무리 건강해도 건강과 상관없이 위험하긴해요.

    아 그리고 시즌방 나와서 말인데
    요즘은 어떨지 몰라도 7~8년 전만해도 노총각들이나 여자들
    결혼짝 만들기 하러 이건 운동하러 온건지
    술 마시러 온건지 분간이 안갈정도 왠만하년 동호회 시즌방은 기피대상
    의외로 술집여자들도 많이 있더군요.

  • 20. 43살 아줌마
    '16.1.23 12:58 AM (211.201.xxx.160)

    20대말부터 3년정도 열심히 타러 다녔어요.
    전 보드만 탔고 시즌권사고 시즌방까지 해서 열심히 타던 열혈보더였는데 결혼하고서는 임신,출산으로 멀어지고..지금은 추워서 가고싶지 않아요.
    젊었을땐 이렇게 추워도 보드를 탈수 있던 겨울이 참 좋았는데 지금은 추운건 질색이에요.
    마지막 시즌때 타던 장비들이 상당히 고가라 못버리고 있다가 지난달 이사하면서 버리려고 했더니 친정엄마가 갖고 있다가 좀만 더 있다 아들 쓰게 하라 해서 걍 갖고 왔어요..ㅎㅎ

  • 21. ...
    '16.1.23 1:24 AM (211.36.xxx.127)

    몇시까지하나..아직도 내려오네요..;;

  • 22. 20년
    '16.1.23 1:29 AM (221.157.xxx.140)

    20년도 넘게 매년 스키탔었는데 작년부터 안탑니다
    애들이랑 남편만 타고 저는 방에 있어요
    49살부터 안타게 됐네요..
    찬바람도 싫고 운동신경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어지더군요
    이래저래 나이를 느낍니다

  • 23. 12
    '16.1.23 1:40 AM (175.207.xxx.14)

    스키 정말 타고 싶네요. 윗 댓글들 읽어보니 얼마 시간도 안 남은 거 같고 ㅠㅠ

  • 24. 강습받으세요
    '16.1.23 1:46 AM (59.10.xxx.3)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 중반. 얼마전에 생애 처음 스키 탔어요.
    이때까지 얘들만 보내놓고 저도 원글님처럼 구경만 했거든요.
    이제와서 배워서 뭐하리.... 어차피 제가 타고 싶어서 타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 때문에 타는 것일텐데 굳이...

    그런데 이번에도 구경하러 스키 갔다가
    강습받기로 한 일행이 못 오는 바람에 얼떨결에 제가 배우게 되었어요.
    2시간 강습받고 타니까 첫날엔 벌벌 떨며 초급 슬로프 내려오고
    둘째날부터 확확 늘더라구요.
    총 세 번 세 시간씩 탔는데 세 번째는 모든 초급 슬로프를 큰 부담 없이 내려오게 되었어요.

    초보 입장에서 보면 턴을 아직 못하는 처음 단계에서 속도 통제를 못할 때가 제일 무섭더라구요.
    4시간정도 길게 강습을 받으면 강사가 안전하게 지켜줘서 쉽게 배울 수 있을듯요.
    저는 미리 예약된 2시간 강습이었고 1대1도 아니어서 더 받고 싶어도 할 수 없었지만
    가능하다면 4시간 일대일 내지는 1대2로 배우면 누구나 안전하게 초급 정도는 내려올 수 있을듯요.

    뭐 그런데 그다지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슬로프에 있겠다는 거지 나를 위해서 혼자 가라면 절대 안 갈거 같아요.

  • 25. 안전
    '16.1.23 1:55 AM (73.42.xxx.109)

    초보자 슬로프에서만 놀아도 돼요.
    자전거보담은 덜 무섭고 더 안전해요.

  • 26. 추위가
    '16.1.23 3:30 AM (39.118.xxx.207) - 삭제된댓글

    사십후반되니까 추위가 못견디겠더군요.
    슬로프에선 그래도 괜찮은데 리프트 타기위해서 줄서서 대기하는 그 추위에 졌어요 ㅠ.ㅜ
    전 이젠 도저히 추위랑 싸울 체력이 안되서 안가요.

    그나마 몇년전까지는 남편이랑 아이 타는거 쫒아다니기라도 했는데요
    이젠 남편도 노화진행되서 추위타기 시작하더니 시들해져서 재작년부터 스키장에 가질않게되더군요.

    가족들이랑 가신다면 보드처럼 두발묶이지않는 스키에 도전해보세요.
    보드는 운동신경이 좀 필요하고 순발력있어야 하니까 나이가 있어서 배우기엔 솔직히 무리같구요..
    스키는 넘어질때 억지로 안넘어질려고 버티지않고 그냥 넘어지시면 크게 다칠일없어요
    대부분 안넘어질려고 버티다가 요상한 자세로 넘어지거나 쳐박혀서 사고나고 다치는거예요

    일단 강습 먼저 받으신후에
    천천히 타다보면 재미가 생겨서 스키장 갈 날을 기다리게 되실꺼예요

  • 27. ...
    '16.1.23 5:10 A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

    30대에 한 번도 못 타다가 이제 애가 커서 다시 같이 타기 시작합니다
    애가 엄마랑 타니까 좋아해서 20대에 많이 타보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 28. ..
    '16.1.23 6:29 AM (125.186.xxx.78)

    저도 이제 내돈주고 그렇게 추운데 가서 오들오들 떠는게 감당이 안되네요 ㅠ
    하긴 젊었을 때도 곤돌라타고 올라가서 핫초코 마시고 설경보고..이게 젤 좋았던 듯

    답글 중 살찌니까 속도가 어마무시하다고..
    너무 재미있네요ㅋㅋㅋㅋ

  • 29. 예전엔
    '16.1.23 9:25 AM (115.140.xxx.180)

    탔어요 지금은 안탑니다 다칠까봐~ 지금하는운동이 있는데 다치면 운동못하잖아요 ^^

  • 30. ...
    '16.1.23 9:50 AM (122.40.xxx.85)

    43세 올해 처음 배웠어요. 저도 님처럼 콘도에서 남편하고 애 기다리는거 지루해서
    스키장 와서 운동도 안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이제 슬로프 내려올정도는 되는데 스피드니 재미니 뭐니 생각 안하고
    업다운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타요.

  • 31. ...
    '16.1.23 9:55 AM (223.33.xxx.99)

    춥고 타기가 싫어져서 안타요
    그리고 보드타다 앉아있거나 넘어지는 사람들 많아서 예전보다 훨씬 위험요소가 많더라구요

  • 32.
    '16.1.23 10:21 AM (220.85.xxx.50)

    저도 삼십대 후반까진 열심히 탔는데, 사십 넘어서부터는 안타게 되더라고요.

    제 지인은 작년에 다쳐서 겨울 내내 고생했어요.

  • 33. 타고 싶지 않아요
    '16.1.23 4:25 PM (218.55.xxx.60)

    저 20대때 스키캠프 첨 갔는데 같이 방 쓰던 40대 중반 아주머니 계셨는데 최상급에서 타시던 분들이었어요.
    멋있더구만요.
    남편 저 이젠 스키 안 타고요 아이는 부모가 안 타니 별로 타고 싶어하지 않아요. (미안~)

  • 34. 에구구
    '16.1.23 8:40 PM (5.90.xxx.172)

    80년대 국민학교 때부터 겨울이면 스케이트랑 스키장에 끌려다녔어요...
    사교육에 열올리시던 어무이덕에요..
    그 덕에 못 하는 운동은 없긴하네요...
    유럽에 살면서 알프스 스키장이란 스키장은 매해 다니며 탔는데 얼마 전 눈보라 심하게 겪고는 그만뒀어요.
    사는 곳하고 가까워서 몽블랑쪽 자주 가는데 스키대신 온천하고 와요... 눈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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