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를 시부야로 해야 할지 하마마츠초의 프린스호텔로 해야 할지 지금 갈등중입니다.
아니면 저희는 거의 성인 네명인데 (아이들도 죄다 성장)
신주쿠로 할까요?
숙소를 시부야로 해야 할지 하마마츠초의 프린스호텔로 해야 할지 지금 갈등중입니다.
아니면 저희는 거의 성인 네명인데 (아이들도 죄다 성장)
신주쿠로 할까요?
전 개인적으로 시부야가 교통이 편하더라구요
시부야 추천합니다
엑셀 호텔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시부야..ㅠㅠ
은 시부야 엑셀도큐가 좋더라구요
교통은 신주쿠가 좋아요(제 생각)
시부야 엑셀도큐 정말 위치 짱이죠 어디든 다 갈수 있는 지하철이 바로 연결되어 있으니 정말 편해요
다만 가격이 좀 비싸죠
저는 신주쿠 그레이서리호텔도 자주 이용해요 생긴지 얼마 되지않아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해요
저도 3월에 또 가야하는데 갈등중에에요
신주쿠죠
근데 어딜 관광하실건지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도쿄는 교통비가 열라 비싸잖아요
맞다 엑셀도큐 가장 맘에 들었던게 리무진버스정류장이 호텔에 있어요
저는 오다이바랑 시부야를 가려고 해요. 2박 할거구요. 다른데는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ㅠㅠ 지금 멘붕이네요. 어디를 가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오다이바랑 시부야는 신주쿠에서 쉽게 갈수있어요
멘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시부야는 어려울거 같고 하마마츠쵸로 가야할거 같아요.
그런데 체크인할때 시간이 떠서 저희는 가방을 맡기고 다녀야 할거 같아요.
하. 근데 그걸 맡길 곳이 있을지..
다녀왔어요 호텔에사 체크인전에 짐 맡아주고 체크아웃이후에도 짐 맡아주고 리무진 예약하면 시간 맞춰 리무진 타는 곳 앞에 짐 가져가 줘요
어느 호텔 묵으신거에요??
가격대가 부담되시면 고탄다 쪽도 좋아요.
하네다 가깝고 오다이바 가깝고..
사실 서울로 치면 마포냐 신촌이냐 종로냐 이런건데교통편 잘 되어있고 가까운거리니까 잘 생각해보셔요. 저는 시부야 신주쿠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더 지치더라고요.
몇년전에
토요코인 체인에서 지역마다 묵었는데 아주 좁지만 깨끗하고 괜찮았어요...딱 잠만 자고 나오기엔요...
오니기리랑 미소 된장국 나오는 간단한 조식도 좋았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짐(캐리어)은 지하철역 관물함(?) 같은데에 넣고 다녔어요...ㅎ
원글님 아까 그 글에도 답 달았던 사람이여요^^
일본은 지하철역에 코인로커가 진짜 많고 잘 되어있어요. 체크인까지 시간 남으심 넣고 돌아다니심 돼요. 다만 비싸요..ㅠㅠ 작은게 400엔, 캐리어 들어가는 큰건 700엔 정도해요.
신주쿠 프린스는 체크인이 좀 일러요. 12시.
다만 더블룸 하나당 세금까지 25만원 정도 주셔야될거예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먼저 일정을 정하시고 호텔을 잡으세요~
저는 하마마츠쵸로 하려구요. 신주쿠나 시부야는 지금 방이 다 없어요. 아이들 데리고 건담 보고 싶고요. 신주쿠와 하라주쿠를 가보고 싶어요. 그냥 짧은 여행이라 많은 스케쥴을 잡진 않았구요.
그리고 오다이바가 유리카모메라는 모노레일로 각 역 가는거는 알고계시죠? 건담은 다이바역이구요, 아쿠아시티라는 쇼핑몰 있구요. 비너스포트 있는 곳의 역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저녁때 가심 야경 좋아요. 낮에는 시부야나 신주쿠 하라주쿠 가보시고 오후에 오다이바 가셔도 좋을 듯 해요
신주쿠도 전철로 이동하기 편합니다.
오다이바도 가기 편하구요.
시부야. 히카리에백화점 4층? 하브스케잌 꼭 맛보세요.
맛있습니다.
그리고 히카리에 백화점옆 다코야끼 전문점 정말 맛나더군요.
신주쿠역에서 도쿄시청 전망대 가까워요.
무료관람이라 도쿄의 멋진 야경도 감상하실수있구요
시간나시면 와세다대학도 방문해보세요.
다카다노바바역에서 내리시면 와세다가는 버스가 있어 몇정거장만 가시면 되구요
샾에 들르셔서 기념품도 사시구요.
아이들은 오다이바를 더 좋아하고 볼게 많아요.
아사쿠사 구경하시고 아사쿠사에서 수상버스타면 오다이바 갑니다.
아이들 재미있어하던데요.
원글님 재패니칸에서 예약해보세요
저는 매번 여기서 예약을 하거든요.
한글로 변환됩니다.
하마마츠쵸 프린스호텔에 묵었던 사람인데요.
교통 생각하시면 당연히 시부야가 훨씬 편한데 시부야는 숙소 위치를 잘 선정해야지 안그럼 시끄러울거에요.
프린스호텔은 주변이 공원 비스므리해서 아주 조용하고 옛날에 지어져서 도쿄숙소치곤 방이 넓은 편이라 좋았어요.
조식도 맛있었구요.
단점은 주요 관광포인트들을 가려면 전철을 반드시 갈아타야 하고 인테리어가 오래된거.
저는 조용한거 좋아해서 만족했어요.
어쩜 이리도 다들 친절하신지 ..
훈훈하네요^^
하마마츠쵸로 정하셨으면 미츠이 가든 호텔 시오도메 이탈리아가도 한 번 알아보세요~~
시설도 가격도좋다고 들었어요~전 안가본 곳인데 평이 좋아서 다음에 이용해 보려고 메모해둔 곳이에요~
도쿄여행 정보 좋네요
알아보세요.
호텔보다 교통 편리한 위치에 더 싸게 나온것들 있을거에요.
요요기역(하라주쿠역 - 신주쿠역 - 요요기역) 쪽 구하시면 하라주쿠나 신주쿠 걸어서도 갈만해요.
도쿄참고함
좋은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하마마츠쵸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우리는 2박정도로 짧은 여행이고 그래서 두배를 더주고 시부야의 엑셀도큐로 정했어요. 낮에 시부야랑 근처 있는걸 보고 밤에 오다이바 쪽으로 이동하여 야경 구경하구요.
그 다음날은 박물관등을 보려고 합니다.
여행일정을 급하게 잡고 식구들넷이 모두 스케쥴이 빡빡하다보니 효율성을 추구하니 비용이 올라가네요. ㅠㅠ
무려 넷이서 2박에 3백이 넘어 들었네요.
여행을 하시고 싶으신분들은 미리미리 일정을 잡아 6개월전에 하시면 저같은 비용은 안 지불하실거 같구요.
새벽에 출발하여 밤에 오는 스케쥴로 잡았습니다.
2박을 아주 꽉 채운것이죠.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데로 호텔은 재패니칸에서 잡았구요.
항공권은 하나투어나 그런데 검색해도 오전에 가서 오후에 오는 표가 없어서
호텔스 닷컴에서 왕복으로 네명이 200들었습니다. ㅠㅠ
제가 비싸게 한것이면
수정은 어렵겠으나 조언을 주세요.
다음여행때 많은 도움이 될것이고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25년전 제가 큰 아이 나이때에 처음 도쿄를 갔었고
그때의 이국적인 느낌이 정말 신선했어요. 같은 검은 머리의 나라인데 이렇게 문화적인 충격을 주는구나.하구요.
일본은 아주 싫은 나라이지만 아이에게 길게는 말고 짧게 느끼게 해주고 싶어 서둘러 생각한 여행이고
비싸고 마음에 부담이 엄청 크지만 저흰 가족여행이 지금 두번째에요. 아이가 성장하도록
남편이 너무 바빠서요.
예약은 하루만 미뤄져도 항공권이 어제보다 20이 올라 괴롭게 결재 했습니다. ㅠㅠ
모두 여행계획은 미리미리 세우시고 저 이글 댓글들 다 외워서 갈거에요.
모두 감사합니다.
지브리 박물관을 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표를 구할수 없는게 좀 많이 유감입니다. ㅠㅠ
원글님 제 댓글 보시려나 모르겠어요..꼭 보심 좋은데..
지브리박물관 표 일본서 구할 수 있는데 혹시 일본어가 가능하세요? 저는 일본어가 좀 되어서 로손 편의점서 구입해서 갔거든요. 19일 오전에 편의점서 20일 4시표 구해서 구경하고 공항가니 시간 딱 되더라구요.
숙소 근처에 로손 편의점 있으면 밑져야 본전이니 가보셔요. 일본어 안되시면 직원한테 좀 도와달라하셔서 표 끊으심 되요.요새 겨울이고 해서 평일 4시 표 정도는 있을지도 몰라요. 저도 표 없음 포기하려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구했어요. 다만 시간이 촉박해서 대충 둘러봤죠..다음을 기약하며..
저두 급하게 즉흥적으로 가서 비용이 좀 낭비가 되었는데, 정말 여행은 미리미리 준비해야 되요..그죠?
오다이바 다이바시티 쿠시야 모노가타리인가?튀김부페집 있어요. 추성훈 가족이 갔었던 곳인데 저는 시간이 안되어 못갔는데 꼭 가보시구요!
즐거운 여행 되시구요, 혹시 궁금하신거 댓글 다시 달아주심 제가 시간 되는대로 보고 답글 달아드릴게요!~
도쿄여행 저장합니다~
체크인 시간 전에 도착하셔도 호텔에 짐 맡길 수 있어요. 예컨대 체크인 시간이 2시인데 아침 8시에 호텔에 도착해도 짐 보관해줍니다. 하루 종일 놀다가 저녁에 호텔 가보면 호텔측에서 짐도 이미 가방에 갖다놔줘요. 마찬가지로 마지막날도 체크아웃 후 호텔에 짐 맡기고 놀다가 호텔 들러서 짐 찾아서 공항으로 가시면 됩니다. 체크아웃 후 짐 맡기면 보관증을 주거든요. 그 보관증 내밀면 제 짐을 돌려줍니다.
엑셀도큐... 가격은 비싸지만 호텔 좋죠. 조식도 괜춘하고... 저는 출장 갈 때 주로 지하철 편리한 아카사카엑셀도큐 이용합니다. 근데 담에라도 가족여행은 도미인계열 같은 대욕장 있는 곳으로 추천이요. 확실히 샤워하곤 차원이 틀리게 피로회복이 되더라구요 ^^. 암튼 가족여행 재미있게 다녀오셔요.
앗 위의 위의 글에 오타가... 호텔측에서 짐을 미리 방에 갖다놔준다는 의미였어요. 핸드폰이라... ㅠㅠ
원글입니다. 초롱이님 엑셀도큐 좋은가요. 조식포함한 패키지라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다음엔 도미인 계열..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짐을 맡아주는건 전혀 몰랐는데 꼭 그렇게 할게요. 아주 편리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자두귀신님 저는 일본에 여행사 하는 친구에게 일단 부탁을 해놨어요. 이번주에 일본 간다고 예약해준다? 고 그랬는데 그럴 수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일본어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로손 편의점에서 판매한다니 못구하게 되면 가자마자 로손에 가서 손짓발짓으로다 구해볼게요.
오다이바의 튀김부페집도 꼭 명심하겠습니다.
하브스케익 다코야끼 다 적어가서 할 수 있는건 최대한 하고 오려구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으면 또 글 적겠습니다.
정말 제가 구입한 책보다 훨씬 도움이 되었어요.
책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네요.
역시 최고에요. 우리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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