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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하우스보셨나요?

황도조림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6-01-22 23:27:33
목욜 오전 예쁘게 고친집들 소개하느 프로가 있어요
제가 인테리어 관심있어 즐겨보는데
어제는 아파트 특집이었지요.
두번째 집 소개하는데 아파트인데도 주택분위기나게
블랙엔화이트로 감각적으로 꾸몄더라구요
안주인이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라는데
직업이그래선지 아주 전문가답게 설명도잘하고
그런데 중간에 시어머님되시는 분이 톡톡끼어들어 자기가 설명하시는거예요.
소개하는 화면속에 계속나오길래 한집에 사시나보다 했더니 그것도 아니시더라구요 직장다니는 며느리니 살림은 도와주시나보긴 하던데
카메라가 며느리만 주목하는게 싫으신가보다
느껴지더라구요. 참...보는내내 맘이 불편했어요
시어머니 옹심이란....남의 집일에 오지랍이겠지만
....
IP : 211.208.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 11:38 PM (118.36.xxx.221)

    전 그집 예쁘기만하고 전혀 편해보이지 않았어요.
    시어머니 같이사시는게 아니였군요..
    그자리 꼭 계셨어야하나 라고는 생각들었어요.

  • 2. ..
    '16.1.22 11:56 PM (114.206.xxx.173)

    오늘 재방송으로 봤는데
    이웃에 사시니 촬영 구경겸 하시라고
    부른거 같은데 참 보기 어색하더군요.

  • 3. ..
    '16.1.23 1:05 AM (211.215.xxx.195)

    집주인이 인테리어 소품 디자이너리 소품에 힘을 많이 줬더라구요 근데 그림들이 꽤 있었는데 야한 그림도 있어서 좀 민망하더라구요 식탁의자 넘 불편해보이고 아이책상의자도 등받이 없는것도 불편해보이고 벽장에 책상만든것도 이해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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