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니건스 없어 지네요

,,, 조회수 : 5,894
작성일 : 2016-01-22 21:17:38

지금 딱 두개 남아 있다는데

그것도 이번달 말까지만 한다네요

20대때 많이 갔었는데..

IP : 221.147.xxx.1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 9:18 PM (121.143.xxx.125)

    베니건스 맛있었는데... 돈이 없어서 많이 못갔네요. ㅋㅋ

  • 2. 제 입맛엔
    '16.1.22 9:20 PM (1.238.xxx.210)

    베니건스 컨츄리 치킨샐러드가 티지아이 케이준 치킨샐러드보다 맛있었어요.
    반죽에 특별비법이 있는지 더더욱 바삭바삭
    없어지기 전에 샐러드먹으러 가볼까 봐요..

  • 3. 어머
    '16.1.22 9:21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기분이 묘하네요.
    응답하라 1997 완전 인기였잖아요...
    통신사 할인카드에 따라 어쩔 땐 TGIF, 어쩔땐 베니건스...

  • 4. 베니
    '16.1.22 9:27 PM (211.227.xxx.153) - 삭제된댓글

    컨츄리치킨샐러드 좋아하는 분(아는분 ㅋㅋ)있어서 정말 반갑네요.
    제 입맛에도 앗백이나 티지아이보다 훨씬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거기에 만다린 오렌지 드레싱 ㅠㅠ


    사실 팸레에선 베니건스가 제일 질도 좋고 좋았는데 은근히 인기가 시들해지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16.1.22 9:28 PM (115.143.xxx.186)

    아쉽네요
    추억이
    많이 있던 곳인데

  • 6. 한참
    '16.1.22 9:38 PM (58.233.xxx.150)

    기다려서 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 7. ...
    '16.1.22 9:51 PM (211.36.xxx.127)

    몬테크리스토...ㅠㅠ

  • 8. ㅇㅇ
    '16.1.22 9:51 PM (218.238.xxx.200)

    매봉 베니건스 자주 갔었는데....
    베니건스는 몬테크리스토가 짱이죠~

  • 9. ㅠㅠ
    '16.1.22 9:52 PM (126.152.xxx.14)

    추억의 장소
    친구들이랑 맨날 거기서 만났었는데 ㅠ
    생긴지 얼마 안됐을 때라
    럭셔리의 상징이었죠 패밀리 레스토랑
    특히 베니건스 초기 ㅠ

    다른 나라도 그런데
    패밀리레스토랑은 점점 없어지는 추세예요
    약간 저렴한 입맛의 부페같은 개념으로 남거나 하지요

    왜냐면 사람들 입맛이 점점 고급화돼서
    어떤 요리를 전문적으로 잘하는 집을 찾지
    이것저것 다 모아놓은 곳에 잘 안가려 한댑니다
    외국친구 말이 그래요..

  • 10. 오히려
    '16.1.22 9:55 PM (211.227.xxx.153) - 삭제된댓글

    팸레가 들어오면서 식문화가 저급화 된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체인부페가 성행하면서
    음식도 저질이 되고 식사분위기도 나빠지고.

    처음 팸레류를 갔을때는 그 도떼기 시장분위기와 양념진한 맛에 기함했는데
    이젠 분식집이다 생각하는.

    왜 이말을 하냐면 그 중에서도 베니건스는 제일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거든요.
    그래도 다른곳보다 베니건스는 조금은 덜 저질느낌...2000년대 초반에요.
    그래서 아웃백 런치세트의 선풍적인 인기 속에서도 애정했는데
    뭔가..요새는 못갔지만 정작 없어진다니 좀 추억이 하나 사라지는 기분이에요.

  • 11. 강남 롯데백화점
    '16.1.22 9:56 PM (121.135.xxx.82) - 삭제된댓글

    우연히 갔는데 이달 말까지 모든 메뉴를 만원하다라구요
    테이블당 갯수 제한 없구요 스테이크에 한에서만 한 테이블당 한개 였어요
    그게 굿바이 이벤트였군요 가까우신분들 한번 가보세요

  • 12. ..
    '16.1.22 10:02 PM (211.36.xxx.218)

    학교다닐때부터 패밀리레스토랑 참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스카이락, 코코스, 칠리스, 마르쉐, 토니로마스, 오케이코랄... 추억의 이름들도 생각나네요

  • 13. 아,,,
    '16.1.22 10:27 PM (175.209.xxx.160)

    저는 그 '몬테크리스토'가 너무도 인상적이었어요. 이국적이면서도 참 맛있었는데 ㅠㅠ

  • 14. 오~~스카이락
    '16.1.22 10:30 PM (211.36.xxx.241)

    경복아파트앞 1호점 생겼을때 기억나요.^^
    남편이랑 한시간 넘게 밖에 길게 줄서있다 먹었어요.
    개업하고 며칠후쯤.
    그땐 번호표 개념도 없었던듯ㅜㅜ
    자주 갔었는데^^

  • 15. ....
    '16.1.22 10:37 PM (121.157.xxx.195)

    몬테크리스토 정말 좋아했는데요...ㅠㅠ

  • 16. 저도 다른건 모르겠고
    '16.1.22 10:45 PM (211.245.xxx.178)

    몬테크리스토는 생각날거같아요.
    우리집 근처 베니건스도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없어졌어요.

  • 17. ...
    '16.1.22 10:46 PM (61.74.xxx.147)

    몬테크리스토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관련기사 찾아보니 몬테크리스토 전문점 생긴다네요
    몬테리아 ㅎㅎ
    도곡점은 예전에 마켓오로 바뀌었죠? 둘다 있다가 베니건스는 없어진 걸로 기억해요.

  • 18. ***
    '16.1.23 7:43 AM (221.149.xxx.94)

    베니건스 괜찮은 장소였는데.
    안 간지 꽤 오래 되지만 없어진다니 섭섭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180 단호박에 리코타치즈 어떨까요? 4 달달 2016/04/18 878
549179 안철수 "세월호특별법 시급하지만 민생문제 해결이 최우선.. 50 민생이란? 2016/04/18 2,543
549178 과학 ABCD나눠진 건..융합과학 인가요? 휴.. 2016/04/18 417
549177 강아지를 산책시키는걸 봤는데 강아지의 이런 행동은 뭘까요.. 6 ... 2016/04/18 1,812
549176 [조선일보] "문재인은 왜 정계은퇴하지 않나".. 36 샬랄라 2016/04/18 2,316
549175 폰을 잃어버렸다 찾았는데요 2 핸드폰 2016/04/18 1,441
549174 남의 말 즐겨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2 2016/04/18 1,224
549173 바두기 옷걸이 쓰시는분 이염 현상 없나요? 옷걸이 2016/04/18 2,753
549172 해야하나요 어떻게 2016/04/18 389
549171 리스테린을 즐겨쓰는데 관련될 수 있는 질병을 보고 깜놀했네요.... 4 헉.. 2016/04/18 4,500
549170 노무현이 자신의 정치적 역정의 최우선 과제를 호남 정치 청산 7 지평연 2016/04/18 745
549169 전세 1억3천에 근저당이 3천6백정도 있는데 괜찮을까요??? 5 ㅇㅇ 2016/04/18 1,164
549168 내용 없습니다. 19 지나감 2016/04/18 3,051
549167 중학생 시험기간에 몇시까지 공부하나요? 9 2016/04/18 2,361
549166 요즘 자기주도학습은 내팽겨쳐두기라는데요..이과수학3등급은 5 과외교사 찾.. 2016/04/18 1,965
549165 혹시 지진 느끼신 분 없어요? 1 .. 2016/04/18 1,179
549164 박영선 “정청래, 잘잘못 따지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20 왜요? 2016/04/18 2,061
549163 세월호 2주기 아이들의 영전에 바치는 해경 123정의 구조 의혹.. 5 침어낙안 2016/04/18 973
549162 미국 보덴 주문시, 배대지 내주소 적을때..문의 입니다. kk 2016/04/18 493
549161 호남사람이 말하는 문재인 26 뽐뿌펌 2016/04/18 2,714
549160 악필교정에 좋은책좀 추천해주세요 1 악필 2016/04/18 716
549159 나이먹으니까 자연 있는곳 에서 조용히 살고싶네요 21 ㄷㄴㄷㄴ 2016/04/18 3,528
549158 아들둘,,동생이 형을 이길려고 해요.. 6 일산맘 2016/04/18 1,575
549157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14 샬를루 2016/04/18 2,574
549156 결국은 무서운 집단은 동교동계네요. 더민주도,새누리, 국민당도 .. 13 NewZea.. 2016/04/18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