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딱 두개 남아 있다는데
그것도 이번달 말까지만 한다네요
20대때 많이 갔었는데..
지금 딱 두개 남아 있다는데
그것도 이번달 말까지만 한다네요
20대때 많이 갔었는데..
베니건스 맛있었는데... 돈이 없어서 많이 못갔네요. ㅋㅋ
베니건스 컨츄리 치킨샐러드가 티지아이 케이준 치킨샐러드보다 맛있었어요.
반죽에 특별비법이 있는지 더더욱 바삭바삭
없어지기 전에 샐러드먹으러 가볼까 봐요..
기분이 묘하네요.
응답하라 1997 완전 인기였잖아요...
통신사 할인카드에 따라 어쩔 땐 TGIF, 어쩔땐 베니건스...
컨츄리치킨샐러드 좋아하는 분(아는분 ㅋㅋ)있어서 정말 반갑네요.
제 입맛에도 앗백이나 티지아이보다 훨씬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거기에 만다린 오렌지 드레싱 ㅠㅠ
사실 팸레에선 베니건스가 제일 질도 좋고 좋았는데 은근히 인기가 시들해지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쉽네요
추억이
많이 있던 곳인데
기다려서 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몬테크리스토...ㅠㅠ
매봉 베니건스 자주 갔었는데....
베니건스는 몬테크리스토가 짱이죠~
추억의 장소
친구들이랑 맨날 거기서 만났었는데 ㅠ
생긴지 얼마 안됐을 때라
럭셔리의 상징이었죠 패밀리 레스토랑
특히 베니건스 초기 ㅠ
다른 나라도 그런데
패밀리레스토랑은 점점 없어지는 추세예요
약간 저렴한 입맛의 부페같은 개념으로 남거나 하지요
왜냐면 사람들 입맛이 점점 고급화돼서
어떤 요리를 전문적으로 잘하는 집을 찾지
이것저것 다 모아놓은 곳에 잘 안가려 한댑니다
외국친구 말이 그래요..
팸레가 들어오면서 식문화가 저급화 된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체인부페가 성행하면서
음식도 저질이 되고 식사분위기도 나빠지고.
처음 팸레류를 갔을때는 그 도떼기 시장분위기와 양념진한 맛에 기함했는데
이젠 분식집이다 생각하는.
왜 이말을 하냐면 그 중에서도 베니건스는 제일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거든요.
그래도 다른곳보다 베니건스는 조금은 덜 저질느낌...2000년대 초반에요.
그래서 아웃백 런치세트의 선풍적인 인기 속에서도 애정했는데
뭔가..요새는 못갔지만 정작 없어진다니 좀 추억이 하나 사라지는 기분이에요.
우연히 갔는데 이달 말까지 모든 메뉴를 만원하다라구요
테이블당 갯수 제한 없구요 스테이크에 한에서만 한 테이블당 한개 였어요
그게 굿바이 이벤트였군요 가까우신분들 한번 가보세요
학교다닐때부터 패밀리레스토랑 참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스카이락, 코코스, 칠리스, 마르쉐, 토니로마스, 오케이코랄... 추억의 이름들도 생각나네요
저는 그 '몬테크리스토'가 너무도 인상적이었어요. 이국적이면서도 참 맛있었는데 ㅠㅠ
경복아파트앞 1호점 생겼을때 기억나요.^^
남편이랑 한시간 넘게 밖에 길게 줄서있다 먹었어요.
개업하고 며칠후쯤.
그땐 번호표 개념도 없었던듯ㅜㅜ
자주 갔었는데^^
몬테크리스토 정말 좋아했는데요...ㅠㅠ
몬테크리스토는 생각날거같아요.
우리집 근처 베니건스도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없어졌어요.
몬테크리스토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관련기사 찾아보니 몬테크리스토 전문점 생긴다네요
몬테리아 ㅎㅎ
도곡점은 예전에 마켓오로 바뀌었죠? 둘다 있다가 베니건스는 없어진 걸로 기억해요.
베니건스 괜찮은 장소였는데.
안 간지 꽤 오래 되지만 없어진다니 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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