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모가 조카한테 조언받는거 싫겠죠?

df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6-01-22 21:11:20
이모는 40대이시고 초등학교 저학년 유치원생 자녀가 있으시구요.

그중 첫째 남자아이가 어릴때 애착형성이 잘안된이유로 성격에 조금문제가 있어요

저는 30인데 미혼이지만 평소 아이들교육에 관심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책도 가끔 보고 교육영상도 많이 봐오구요. 

이모댁에 가서 아이들이랑도 자주놀아주고 이모와 아이에대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데.

오지랖이라고 보실수도 있겠지만 이건 저희할머니도 나무라시는 부분이고 이모남편인 이모부랑도

항상 싸우세요... 이모가 첫째아이 성격자체를 이해를 못하시는거같아요. 이모스타일대로 만들려고 하시는??...

제가 진심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책추천이나 좋은 EBS 영상자료를 카톡으로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친구나 옆집아줌마도 아니고

이모보다 어린 조카가

무언가 조언해주듯이.. 다른문제도 아니고 자식문제인데.

이거 도움되요. 하고 가르쳐드리는건.. 

저는 좋은뜻인데. 막상 받는입장에서는 좀 자존심상하실까요?
IP : 119.192.xxx.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2 9:13 PM (180.182.xxx.160)

    사람나름이죠

  • 2. 내비도
    '16.1.22 9:13 PM (121.167.xxx.172)

    중요한 건 당사자가 받아들일 마음이 있느냐 하는거죠.
    당사자가 조언을 받아들일 마음이 없다면, 오히려 역효과예요.

  • 3. ㅇㅇ
    '16.1.22 9:13 PM (180.182.xxx.160)

    나라면 좋을듯

  • 4. 사람 나름인데
    '16.1.22 9:14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밖으론 그렇게 행동해도 이미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거예요.

  • 5. 시대
    '16.1.22 9:14 PM (175.223.xxx.76)

    지금은 젊은사람말들어야할때입니다
    머리가 어떻게젊으사람따라가겠어요
    이모도고마워할지 몰라요
    나같으면 조카가 너무고마울거같아요

  • 6. ㅇㅇ
    '16.1.22 9:17 PM (180.182.xxx.160)

    지금은 젊은사람말 듣는거 백퍼동의

  • 7. 글쎄요
    '16.1.22 9:19 PM (14.32.xxx.195)

    이모부랑도 싸우신다는거보니 다른 사람 말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기 자식 잘못을 알고도 막상 남들한테 들으면 상당히 불쾌해해요. 이모가 도움을 요청하면 모를까 괜히 원글님 봉변당하시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 8. 사람나름
    '16.1.22 9:37 PM (42.148.xxx.154)

    쓸데없는 오기를 부리는 사람도 있어요.
    본인이 남편한테도 안 숙이는데 님 말 듣겠어요?
    이모하고같이 있을 때 EBS 방송 좋은 것 있던데 이모 보셨어요?
    이 정도로 만 끝내셔야 합니다.
    이모가 어떤 방송이냐 물어 볼 때 까지 기다리세요.
    안 물어 보신다면 구태여 말할 필요 없어요.
    내 자식 보다 내 고집이 더 중요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 9. 하지마세요.
    '16.1.22 9:37 PM (61.102.xxx.223)

    남의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엄마라면 아이가 거기까지 안 갔습니다.
    집안만 시끄러워집니다.

  • 10. 아이고
    '16.1.22 9:56 PM (126.152.xxx.14)

    안돼요 절대 안 먹혀요
    자기 아이 자기맘대로 키우고들 싶어해요
    옆에서 보면 이상한게 빤히 보여도
    그리고 자기가 잘못된거 알아도
    절대 남의 말 안 듣습니다

    원글님이 아동교육전문가로 이름떨치고 있으면
    조금 들어줄까요?
    가족끼리 오지랖 되게 싫어하던데요

    그렇게 자신있음 니가 얘 데려다 키워봐
    니맘대로 되나

    이런 심리일걸요...

    자존심의 문제라기보다는
    내 아이라고 생각하니
    귀에 안 들어오는거죠

    나중에 성적과 관련돼서
    발등에 불떨어지면 그때나
    귀를 기울일까요.. 뭐 그것도 전문가들 말에만

  • 11. 허허
    '16.1.22 10:21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하지마요 하지마요.
    나중에 님 아이 낳으면 잘 키워요.

  • 12. 아프지말게
    '16.1.22 10:33 PM (121.139.xxx.146)

    받은 즉시는 기분이 언짢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랬구나~~할것같아요
    뭐..일단한번 질러보세요

    예를들어 자식이 사시나
    지나친 행동발달장애인경우
    부모는 모르거나 그냥 지나치려하지만
    주위사람들이 얘기해줘서
    인식하는 경우도 많아요

    기분나쁠까봐 그냥 넘어가는건..
    아닌것같지만
    얘기하주려면 용기도 필요하죠

  • 13. ..
    '16.1.23 10:32 AM (124.53.xxx.131)

    그건 뭐 얼마나 쿨 하고 열려있는 사람인가 아닌가가 중요하겠지요.
    저라면 조카가 그런말 하면 스스로를 돌아보거나 크게 게으치 않아 할 거 같지만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 14. ㅎㅎ
    '16.1.23 11:41 AM (223.33.xxx.129) - 삭제된댓글

    출산 육아 경험이 있는 조카라면 조언이 귀에 들어올 수 있겠지만
    미혼 조카가 그러는 건 속으로 꼴값 떤다 할 거에요
    나중에 니 자식 낳으면 얼마나 잘 기르나 보자 할 거고요
    책대로 안되는 게 육아에요
    이모가 몰라서 못한 건 아닐겁니다
    님이 아무리 좋은 뜻으로 말해도 이모 입장에선 본인에 더한 비난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요
    근데 님 혹시 아침에 순대 먹이는 고모 얘기 쓴 분은 아니시죠? ㅎㅎ느낌이 비슷해서

  • 15. ㅎㅎ
    '16.1.23 11:42 AM (223.33.xxx.129)

    육아 경험이 있는 조카라면 몰라도
    미혼 조카가 그러는 건 속으로 꼴값 떤다 할 거에요
    나중에 니 자식 낳으면 얼마나 잘 기르나 보자 할 거고요
    책대로 안되는 게 육아에요 
    이모가 몰라서 못한 건 아닐겁니다 
    님이 아무리 좋은 뜻으로 말해도 이모 입장에선 본인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요 
    근데 님 혹시 아침에 순대 먹이는 고모 얘기 쓴 분은 아니시죠? ㅎㅎ느낌이 비슷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644 천연헤나 라는거 질문이요 1 염색 2016/10/27 761
610643 이런인간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5 고민중 2016/10/27 1,280
610642 헐 이것좀 보세요 ~순시리 20년 단골목욕탕증언 6 ㅇㅇ 2016/10/27 2,822
610641 40중반 교정 도움주세요(돌출(윗니) 겹친(아랫니)) 13 득과 실 궁.. 2016/10/27 2,722
610640 그 일가가 설계를 한다고 그게 뜻대로 되냐요?? 20 asdfg 2016/10/27 2,112
610639 최순실 인터뷰 했네요 4 우드득 2016/10/27 1,808
610638 ㄹㅎ 정부의 마지막 개각 명단 9 ㅇㅇ 2016/10/27 3,112
610637 목동 뒷단지 사시는 분들은 자녀분들 수능 시험 어느 학교에서 봤.. 5 고3맘 2016/10/27 1,211
610636 최순실의 항변 ; 내가 뭘 잘 못 했습니까? 4 꺾은붓 2016/10/27 1,933
610635 정호성이 매일 최순실에게 대통령동향 보고 5 이기사띄우자.. 2016/10/27 1,986
610634 (이 시국에 죄송요)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고 ㅡㅡ 9 똥밟음 2016/10/27 1,144
610633 궁금한게 청와대가 가이드라인(?)주면 그대로밖에 조사못하나요? 7 ㅇㅇ 2016/10/27 687
610632 고등학생 전학 문의 제제 2016/10/27 589
610631 찜기 받침대 어디서 사나요 1 바쁜초보 2016/10/27 610
610630 약사님 계시면 봐주세요~~ 2 초보맘 2016/10/27 743
610629 [TV조선 단독] 최순실, 대학 체육특기자 입시 정보.. 청와대.. 5 비리 2016/10/27 1,466
610628 1억 재테크 어떤 게 있을까요 5 재테크 2016/10/27 3,898
610627 82쿡 그만 들락거리라던 남편 .. 26 내가 뭐랬어.. 2016/10/27 6,488
610626 (이와중에..) 페타치즈 오일에 넣어 냉장보관했더니 ㅠㅠ 1 에호 2016/10/27 1,324
610625 김포 신도시... 수학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6/10/27 683
610624 육아 선배님들! 오르다, 가베, 맥포머스 등등....중에서 어떤.. 14 ... 2016/10/27 4,102
610623 밑에 글 야당 어쩌고~ 패스해요 왜저래 2016/10/27 343
610622 세월호 하루 전날 있었던 일 7 .. 2016/10/27 6,786
610621 태블릿pc 카톡목록 중 춘차장은 누굴까요? 2 ... 2016/10/27 1,381
610620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요? 좋은 사람을 또 실수도 떠나보내네요.. 10 grow u.. 2016/10/27 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