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47일)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립니다!

bluebell 조회수 : 414
작성일 : 2016-01-22 20:42:1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33.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 9:00 P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꼬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6.1.22 9:23 PM (211.36.xxx.11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이름 부르려고..
    '16.1.22 9:42 PM (211.201.xxx.173)

    로그인 했습니다. 오늘은 댓글이 별로 없어서 같이 부르려구요.
    이 글은 댓글이 여러개 있으면 아, 오늘은 많이들 불러주시는구나 하고 가는데
    오늘처럼 몇개 안 달려있으면 일부러 로그인해서 달아놓고 가게 되네요.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님, 양승진님, 이영숙님..
    예전에는 몇번이나 글을 올려보아야 쓸 수 있던 이름들이 이제는 몇번 안보아도
    나오도록 눈에 익어버린 게 너무 슬픕니다.
    제발 돌아오세요. 오늘 같은 날 그 찬바다속은 얼마나 살이 어이게 추울지.
    제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서 안겼다가 천국으로 가세요. 꼭이요.

  • 4. 아픈 손가락
    '16.1.22 10:10 PM (119.69.xxx.61)

    허다윤ㆍ조은화ㆍ남현철ㆍ박영인ㆍ
    권혁규ㆍ고창석ㆍ이영숙 ㆍ양승진ㆍ박 영인ㆍ
    님 ‥모두들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2 10:3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주말에 또다른 한파예보가 있군요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아프시면 안됩니다
    꼭 강건하시기를 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님들을 생각하며
    '16.1.22 10:37 PM (211.194.xxx.176)

    무력함을 달래 봅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 7.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
    '16.1.22 10:57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47일

    ‘세월호 집회 주도’ 박래군 위원장 집유
    재판부는 “세월호 참사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을 위로하고 진상 규명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등의 동기를 참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판결로 집회·시위 참가 등 박 위원장의 활동에는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집행유예 기간 중에 고의로 범죄를 저질러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집행유예가 취소된다. 박 위원장은 선고 직후 항소 뜻을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7501.html

    '검열'논란 박근형 연출작·'세월호' 다룬 연극, 남산 무대서 만난다
    남산예술센터 2016 라인업… 다음달 2일 상반기 작품 '얼리버드 티켓' 오픈
    세월호 참사 2주기 무렵엔 연극 '그녀를 말해요'(이경성 작·연출, 4월 개막)가 무대에 오른다. 연극은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엄마를 주인공으로 한다. 그러나 사건 자체를 전면부에 말하고 있지 않다. 대신 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라온 아이의 삶, 그리고 갑자기 그 아이가 사라진 세계가 어람나 거대한지 묘사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12211173947792&outlink=1

    '검열' '세월호'…용감한 창작극이 왔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51&newsid=01233286612520016&D...

    세월호 유품, 뒤늦게 안산으로 옮겨진 이유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유품이 참사 646일만인 지난 21일 전남 진도에서 경기 안산으로 옮겨진 것은 진도군의 유품 보관기간이 종료돼 가능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22_0013853359&cID=1...

    "세월호 특위 실패한다면, '중립성' 덫 때문"
    [세월호, 어디로 가나 ⑧] 이호중 세월호 특조위 비상임위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2705

    [세월호 ‘시민 상주’ 일기]나…너…그리고 우리…
    진상 규명을 위한 한 걸음 더
    http://www.gjdream.com/v2/simin/view.html?uid=470730

    세월호 다큐멘터리 영화 ‘나쁜나라’, 오산 상영
    세월호 참사 이후 유가족들의 삶과 진상규명 과정 기록한 영화
    세월호 유가족의 활동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나쁜나라’가 오산에서 1월 26일 상영된다.
    http://www.osannews.net/sub_read.html?uid=8188

    세월호를 자빠뜨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걸로 추정되는 앵커를 상하이 샐비지 측이 이미 수중에서 잘라버렸다 카는데, 그 이유야 뻔하재.
    그거 그냥 매달아 놓고 거짓말 하는 거 보다는 잘라서 없애 놓고 거짓말 하는 기 훨씬 편하거등.
    https://twitter.com/PresidentVSKim/status/688699220455329793

    BBC에 이어 AP통신도 5월 7일 ‘한국정부, 여객선 참사의 생존자수 수정’이라는 기사를 통해 숫자도 제대로 세지 못하는 한국 정부의 모습을 비판했다. http://thenewspro.org/?p=3870 #세월호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90525937012576256

    금요일에 돌아오렴. 두 번째 세월호 이야기 ‘교실존치’ “아이들이 아직도 돌아 오지 못 했는데 교실을 치워 버리는 것은 말도 안된다. 교실존치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남길...
    https://twitter.com/sinbi2010/status/690508219920310272

    ☆허다유 ☆조은화 ☆이영숙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지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으로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기를.............

  • 8. ...
    '16.1.22 11:35 PM (66.249.xxx.213)

    윗님 여러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09 특목고,일반고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일반고 보내신 분들 만족하시나.. 6 영국간다 2016/06/14 3,038
566908 캠리나 어코드 몰라보신 몰고 계신분들요~ 4 .. 2016/06/14 2,377
566907 다섯살 아이..유치원에서 있던일.. 11 ㅡㅡ 2016/06/14 4,133
566906 김밥이나 빵...호일로 싸면 안되나요? 8 호일 2016/06/14 3,219
566905 짠돌이 남편 생일선물 뭐해줘야 할까요? 6 어렵다 2016/06/14 1,609
566904 우리밀은 건강을 발효음식은 글리포세이트로 손상된 몸 치료를 그래.. 3 woorim.. 2016/06/14 709
566903 목동 오피스텔 어때요??? 3 ~~ 2016/06/14 2,213
566902 나와 너무 다른 딸 20 엄마 2016/06/14 5,233
566901 달팽이 식당 같은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6 2016/06/14 1,460
566900 이재명朴대통령7시간 일정내놓으면 내90일 일정내놓겠다 9 역시이재명 2016/06/14 1,801
566899 동창회 축시낭독 .. 詩 추천 부탁합니다... 축시 2016/06/14 616
566898 여행상품을 예약 후 상품 가격을 오고지 했다며 올리는 경우. 1 여름휴가 2016/06/14 804
566897 방금 지하철에서 11 111 2016/06/14 3,132
566896 대학생 아들 군문제로 궁금하네요 6 군문제 2016/06/14 1,471
566895 16개월 떼쓰는 아기데리고 라스베가스 가능할까요? 5 고민 2016/06/14 1,470
566894 전을 양념장 넣어 볶아먹는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5 나는 2016/06/14 1,457
566893 과학고에 가려면.. 언제부터 준비를? 5 ,, 2016/06/14 3,173
566892 메추리알 소고기 장조림 냉동해도 괜찮을까요? 2 장조림 2016/06/14 1,777
566891 오늘 저녁메뉴 주부 2016/06/14 631
566890 허리디스크 잘아시는분 ! 디스크 때문에 한쪽 골반뼈부터 발목까지.. 4 Rrr 2016/06/14 3,251
566889 백화점지하 주차장에서요... 21 아고.. 2016/06/14 4,243
566888 방과후지도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3 i00 2016/06/14 1,176
566887 남자아기 이름 좀 봐주세요 9 녹차향기 2016/06/14 1,373
566886 금요일 북한산성 등산 괜찮을까요? 5 겨울이네 2016/06/14 849
566885 팟빵에 정알바 들으시는 분 ... 2 정알못 2016/06/14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