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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뽀르뚜가 아저씨가 어린 제제에게 가르쳐준 사랑은 무엇이었을까요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6-01-22 19:59:05
자식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조차도
받는 사람에게는
그게 전혀 사랑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
이 세상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
IP : 39.7.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 8:09 PM (121.146.xxx.168)

    제제가 원하는걸 해주고 제제입장에서 생각해서 제제의 자존심도 지켜주는거요.

  • 2. love is....
    '16.1.22 11:22 PM (219.250.xxx.53)

    아주 오래전 어느 일간지에 love is...라는 서너컷 되는 만화가 있었어요.
    그림이 귀엽고 아주 단순하지만 꽤나 생각할 여지를 주는 만화였는데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사랑이란....
    내가 주고 싶은 것이 아닌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 이라는 말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뽀르뚜가는 제제가 무얼 원하는지 잘 알고, 그 아이가 원하는것을 주었죠.

  • 3. love is....
    '16.1.22 11:26 PM (219.250.xxx.53)

    원래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더 힘들다고 하잖아요.
    어떤 사정인지 잘은 몰라도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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