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뽀르뚜가 아저씨가 어린 제제에게 가르쳐준 사랑은 무엇이었을까요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6-01-22 19:59:05
자식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조차도
받는 사람에게는
그게 전혀 사랑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
이 세상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
IP : 39.7.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 8:09 PM (121.146.xxx.168)

    제제가 원하는걸 해주고 제제입장에서 생각해서 제제의 자존심도 지켜주는거요.

  • 2. love is....
    '16.1.22 11:22 PM (219.250.xxx.53)

    아주 오래전 어느 일간지에 love is...라는 서너컷 되는 만화가 있었어요.
    그림이 귀엽고 아주 단순하지만 꽤나 생각할 여지를 주는 만화였는데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사랑이란....
    내가 주고 싶은 것이 아닌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 이라는 말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뽀르뚜가는 제제가 무얼 원하는지 잘 알고, 그 아이가 원하는것을 주었죠.

  • 3. love is....
    '16.1.22 11:26 PM (219.250.xxx.53)

    원래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더 힘들다고 하잖아요.
    어떤 사정인지 잘은 몰라도 힘 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01 설날 '새누리삼촌' '일베조카' 만났을 때 대응법 1 빅보이 2016/02/06 1,248
525900 삼양라면 신통방통 효능 7 ........ 2016/02/06 3,172
525899 이제 가출청소년 무작정 집에 데려다주면 안될거 같아요 1 .... 2016/02/06 1,192
525898 32평 베란다 있는 작은방요 다들 추운가요 14 . 2016/02/06 2,751
525897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5 ㅠㅠ 2016/02/06 1,536
525896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편의 바람 24 허망 2016/02/06 8,411
525895 지금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을 보고 어이없음 10 허접여행프로.. 2016/02/06 6,652
525894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날개 2016/02/06 1,727
525893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697
525892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229
525891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164
525890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422
525889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575
525888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402
525887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3,923
525886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048
525885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907
525884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75
525883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20
525882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61
525881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198
525880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75
525879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23
525878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606
525877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