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프하고 정말친한동생을 엮어줬는데요.

...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6-01-22 19:32:24
베프하고 정말 친한친구하고 엮어줬는데요.
셋이 자주만나는 멤버였음.
그니까 둘이 모르는 사이였다가 제가 자주 만나자고
불러서 무튼 엮임.
근데 연인사이가되니깐 중간에서 제가..;;;
당연한건데..좀 왜..음..뭔가 저만 따되는 느낌?
친한동생,친구 다 잃은기분이네요.
제가 속좁은거죠?제가 이상한거 맞는거죠??
IP : 211.36.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 7:34 PM (86.184.xxx.67) - 삭제된댓글

    그런 마음 들 수는 있을 거 같은데... 그 둘 엮어줄 때 당연히 예상했어야 할 상황이죠.

  • 2. 상황이
    '16.1.22 7:34 PM (123.199.xxx.216)

    어쩔수 없는거죠.

    둘의 행복을 위해서 빠지시는 센스 필요합니다.

  • 3. 그게참
    '16.1.22 7:40 PM (59.30.xxx.218)

    그게 잘 돼도 그렇고
    깨져도 그래요..

  • 4. ㅇㅇㅇ
    '16.1.22 7:46 PM (211.237.xxx.105)

    이제 빠져야죠. 원래 그렇게 엮어주려고 둘을 같이 부른거 아닌가요?
    베프가 여자면 친한동생이 남자인가본데 연하인가봐요?
    그 동생하고 원글님은 이성관계로는 발전이 안되는 그런사이?
    아무튼 좋은일은 하셨는데.. 이젠 빠져야죠 뭐
    둘이 깨져도 골치아프긴 하겠네요.

  • 5. ㅋㅋ
    '16.1.22 8:05 PM (1.243.xxx.134)

    저도 소개팅 시켜줬다가.... ㅎㅎㅎ

  • 6.
    '16.1.22 8:30 PM (125.176.xxx.32)

    연인사이에 끼면 당연 안되죠~~

  • 7. ...
    '16.1.22 8:34 PM (121.150.xxx.227)

    당연 연인되면 둘이 만나는거죠 ㅎㅎ 원글님은 빠져주는게 당연한거에요

  • 8. ..
    '16.1.22 9:18 PM (180.229.xxx.230)

    넉넉한여유로 지켜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888 (옆집펌)졸리신 분들 보시고 한번 웃어보시라고~ 6 퇴근2시간전.. 2016/04/26 1,922
551887 맥도날드 커피 괜찮네요 22 ㅡ듣 2016/04/26 5,155
551886 박 대통령 “아무리 애를 써도 경제 어려울 수밖에” 11 세우실 2016/04/26 2,534
551885 성실하게 공부하는데 생각만큼 성적이.. 9 참 ,, 사.. 2016/04/26 1,908
551884 근로자의날 대체휴일이 맞는건가요? 8 로즈 2016/04/26 2,723
551883 영어가 뭔지... 7 장애 2016/04/26 1,479
551882 보통 혼자서 뭐하고 노나요? 매일이요 31 .. 2016/04/26 6,159
551881 전세계약시 부동산에서 국세체납여부 열람하게 해줘야 3 ㅇㅇㅇ 2016/04/26 2,050
551880 밑에 이민정 보니 행복은 다 자기 만족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2 40초 2016/04/26 7,773
551879 애기들 진열된빵 맨손으로 만지면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7 ㅁㅁ 2016/04/26 1,815
551878 요즘 재미있는 추리소설이나 스릴러 소설 추천해주세요. 32 책읽고 싶어.. 2016/04/26 5,254
551877 영화 '4등' 봤어요 2 .. 2016/04/26 1,628
551876 여행에서 1 2016/04/26 611
551875 3m정수기 여쭤요 2 하늘 2016/04/26 841
551874 TED영상 번역구하기 3 TED 2016/04/26 946
551873 초등수학 잘하는애 중고등수학도 잘할까요? 8 .. ㅡ 2016/04/26 2,824
551872 제 다이어트 식단 좀 봐주실래요? 4 다이어터 2016/04/26 1,472
551871 요즘 조선업 사태보면 불안하지 않으세요? 14 불경기 2016/04/26 4,973
551870 82님들 요즘 읽고있는 책 있으세요? 4 저는요 2016/04/26 1,413
551869 왜 문재인은 악의 화신으로 불리우는가? 6 언론 2016/04/26 1,175
551868 저는 지금까지 여가수의 갑은 혜은이 라고 생각해요 ㅎㅎ 7 ㅎㅎㅎ 2016/04/26 2,192
551867 어릴때 부모에게 학대받은것을 자녀에게 풀지않으려면.... 18 ㅇㅇ 2016/04/26 3,630
551866 중2 중간고사 수학을 대부분 어렵게 내나요. 15 . 2016/04/26 2,724
551865 사당역 근처 점심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5 ㅇㅇ 2016/04/26 1,754
551864 가난한 부모의 무서운점은 80 ㅇㅇ 2016/04/26 37,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