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있는데 저보다 늦게 결혼해서 아이가 더 어려요. 그래서 아이 또래 동네 엄마랑 친하게 지내는데
보자고 해놓고 맨날 그 엄마도 데리고 와요. 집으로 놀러오라 그래서 가 보면 또 동네 엄마 와 있고...
아마 저 잠깐 보고 그 집 가서 놀거나 자기 집 가서 놀거나 스케줄이 그런 모양인데 그럼 차라리 나를 만나고
그 후에 보던지... 저랑 어느 정도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싶다는 사인인건지..
친구가 있는데 저보다 늦게 결혼해서 아이가 더 어려요. 그래서 아이 또래 동네 엄마랑 친하게 지내는데
보자고 해놓고 맨날 그 엄마도 데리고 와요. 집으로 놀러오라 그래서 가 보면 또 동네 엄마 와 있고...
아마 저 잠깐 보고 그 집 가서 놀거나 자기 집 가서 놀거나 스케줄이 그런 모양인데 그럼 차라리 나를 만나고
그 후에 보던지... 저랑 어느 정도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싶다는 사인인건지..
보는것에 개념치 않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같이 알고 지내면 좋지않냐? 이런 마인드인듯.
그냥 취향이 안맞는거죠.
그사람도 원글님이 같이 보는거 신경쓰여하는지 알지 못하는거 보면 둔한 스타일이거나 오지랍넓고 성격좋는 스타일인듯해요
물어봐요.
인간관계 대부분의 문제는 서로 솔직한 감정을 말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저도 소싯적에 동네 아줌마들과 꽤나 어울렸는데 좋은 여자도 많지만
뭐 이런 게 다 있나, 싶은 여자는 더 많아요.
그 중 하나가 저를 졸졸 따라다니는데 가라고 해도 자긴 시간 많다면서 껌처럼 들러붙어 있더군요.
발로 차기 전에는 안 갈 태세였어요.
아침에 아이 유치원 앞에서 저를 기다리거나 연락없이 초인종 누르는 일은 허다했구요.
나중엔 지쳐서 전화를 안 받으니 저를 모함하고 다녔는데 워낙 또라이짓을 하고 다녀서 사람들이 다행히 안 믿어줬어요.
지금 생각하면 면전에서 꺼지라고 말해줬어야 하는데 그 당시엔 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0719 | 아빠, 딸을 지켜주세요..라는 동영상 보셨나요? 4 | 사소한 것들.. | 2016/05/26 | 1,427 |
560718 | 반기문은 왜 유엔총장을 10년씩이나 하나요? 17 | 반우려 | 2016/05/26 | 6,449 |
560717 | 두 딸을 과연 포기할 수 있을지.. 31 | 이혼 | 2016/05/26 | 7,428 |
560716 | 노란 이는 빨간 립스틱 하지마세요 33 | ㅇ | 2016/05/26 | 9,267 |
560715 | 사주에 나온대로 직업이나 적성가지신분? 5 | ㅏㅏㅏㅏ | 2016/05/26 | 3,189 |
560714 | 해영이 부모님 넘 좋아요 10 | ㅋㅋ | 2016/05/26 | 2,809 |
560713 | 원룸 구하고 있는데요 4 | dadada.. | 2016/05/26 | 1,480 |
560712 | 카카오톡 프로필 히스토리 1 | .. | 2016/05/26 | 2,430 |
560711 | 이정도에 회사 그만 두는건 배부른건가요? 13 | ㅜㅜ | 2016/05/26 | 3,995 |
560710 | 도울 선생 강의 재밌나요? 13 | 궁금 | 2016/05/26 | 2,145 |
560709 | 깨진 액정 돌려주나요? 2 | ㅅㅅ 서비스.. | 2016/05/26 | 950 |
560708 | 엘베없는 빌라 10 | 한숨 | 2016/05/26 | 2,688 |
560707 | 친구에게 매달리는 우리아이 안쓰럽고 속상하고.. 22 | 미도리 | 2016/05/26 | 5,909 |
560706 | 내 주제에 무슨... 29 | 그래 | 2016/05/26 | 6,565 |
560705 | 77 치마사이즈가 허리가 27? 8 | 하체비만인데.. | 2016/05/26 | 11,999 |
560704 | 80년대 개그맨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도와주세여 32 | sss | 2016/05/26 | 7,775 |
560703 | ppt 이쁜 배경 그림 받을 수 없을까요? 2 | 발표 | 2016/05/26 | 2,514 |
560702 | 맞춤법틀렸다고 일해라절해라 하지마시구요! 16 | 괜히 | 2016/05/26 | 3,458 |
560701 | 유독 어깨빵이나 밀침 많이 당하는 사람은 왜 그런 건가요?? 16 | ㅇㅇ | 2016/05/26 | 3,941 |
560700 |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1 | 예성맘 | 2016/05/26 | 972 |
560699 | 화장실청소했는데도 냄새가 나요 ㅠㅠ 10 | 도와주세요 | 2016/05/26 | 3,674 |
560698 | 1년째 가려움.. 이제는 대학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22 | 가려움 | 2016/05/26 | 7,399 |
560697 | 대치동가에서 아이들 학원보내셨던 분만 보세요,,,비난은 말아주세.. 28 | ᆢ | 2016/05/25 | 8,066 |
560696 | 오이지 소금물 농도 어떻게 조절하나요 5 | 자니 | 2016/05/25 | 4,038 |
560695 | 김경준 가짜편지 무죄. 1 | bbk | 2016/05/25 | 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