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 올라가는 아이 영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로즈마리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6-01-22 17:46:43

올해 초등 6학년 올라가는 남자아이 입니다.

저학년때 2년동안 원어민 영어하고  쉬었더니  다 잊어버리고

다시 영어학원 다닌지는 이제 1년 되었는데

지금 영어학원 다니기가 넘 힘들다고 안다니겠다고 하는데요..난감합니다

 

영어수준이 이라고 할것도 없는 수준인데...  집에서 하고 싶다고

다니기 싫다고 하네요. 저도 영어를 못해서 도움 줄게 없는데

그래도 엄마인  제가  집에서 해줄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제 마음은 아이가 학원안가는 것을 너무 원하니

아이한테 6개월정도만 집에서 혼자 해보도록 하고 안되면 다시

학원가기로 약속을 하고 6개월만 쉬어보려고 하는데 ..

집에서 어떤 방법으로 아이를 지도해야 할까요?

 

아이가 커 갈수록 많이 힘이드네요.

그래도 손 놓고 있을수는 없는게 엄마 마음이네요..

좋은 의견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IP : 219.248.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 5:54 PM (1.238.xxx.86)

    혼자 안되구요, 아이 성향 잘파악해서 끌고가주실 과외선생 알아보세요.대학생과외말고 아이키워본 전문과외 선생님.

  • 2. 반복
    '16.1.22 6:43 PM (175.223.xxx.170)

    한책 골라서 반복해서 읽게해줘보세요 어렵긴 하지만 (반복을 싫어한담) 효과있을듯요

  • 3. 로즈마리
    '16.1.22 6:55 PM (219.248.xxx.254)

    음님~

    역시 혼자는 어렵겠죠? 그렇다는걸 알면서도 아이가 힘들어 할때마다 다독여야 하는데
    그냥 쉬게 해주고 싶네요.. 그러면 이도저도 안될텐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반복님~
    실천해 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

  • 4. ,.
    '16.1.22 7:12 PM (121.141.xxx.230)

    집에서 하는아이는 엄마가 영어를 잘하는경우도 좀 힘듭니다 ~~시간을 6개월이나 주기에도 지금 좀 급하신듯 해요~~ 윗분말씀대로 비용 생각안하심 과외 알아보시고 아님 조그맣더라도 소수로 구멍 메워주면서 재밌게 다닐곳을 알 ㅏ보세요~~~

  • 5. 로즈마리
    '16.1.22 9:02 PM (219.248.xxx.254)

    ..님

    아이와 대화 해보고 올바른 결정 내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071 헬렌카민스키 튼튼한가요? 6 모자 2016/06/24 2,882
570070 왜 본인 부모에게 효도하길 바랄까요? 10 못된습성 2016/06/24 3,490
570069 학교엄마 말이 좀짜증나요~~ 8 코스모스 2016/06/24 3,656
570068 자식한테 인색하지 말라는 베스트글보며 22 자연을 2016/06/24 8,239
570067 독일 신문 사이트에 들어가니 2 궁금해서 2016/06/24 1,444
570066 왜 저는 옷입고 꾸미는데 남 눈치를 볼까요? 4 성격 2016/06/24 3,242
570065 미세먼지... 산으로 둘러쌓인 곳은 좀 피해가 덜한가요? 33 힘들어요 지.. 2016/06/24 7,654
570064 정리중이예요.. 보험증서? 책이요 10 .. 2016/06/24 2,229
570063 시어무니들 아들집 놀러가셨음 그냥 손님처럼 계시다 오세요 좀 12 저 애 2016/06/24 5,293
570062 네일 전문가님 질문이요 네일 2016/06/24 633
570061 태국인들이 마담이라는 호칭을 쓰던데 아줌마라는 말이죠? 7 .... 2016/06/24 2,474
570060 한국인의 대표 정서요 6 ... 2016/06/24 1,382
570059 (긴급) 안쪽 눈흰자위가 너덜거려요 7 ㅠㅠ 2016/06/24 3,239
570058 강주은 ~대단한 여성이네요 48 10년째 3.. 2016/06/24 26,747
570057 지금 미세먼지가 중국을 뛰어넘었네요. 19 진부 2016/06/24 4,311
570056 몇째(?)랑 결혼하셨나요? 3 ㅇㄹ 2016/06/24 1,582
570055 초등1학년 미운짓만 하는 아이 감동 2016/06/24 750
570054 최민수네 가족 ㅋㅋㅋ 3 ... 2016/06/24 3,814
570053 근육통이나 뼈가 아린 느낌이요~ 7 갱년기증세?.. 2016/06/24 2,903
570052 박원순, 위안부 자료 유네스코 등재, 서울시가 하겠다. 19 ... 2016/06/24 1,820
570051 82의 관심법 2 .... 2016/06/24 810
570050 아직도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2 ... 2016/06/24 1,146
570049 아기 키울 때 필요한 능력치는 뭘까요? 20 kjh 2016/06/24 2,821
570048 중3아들 친구랑 여행간다는데... 3 엄마 2016/06/24 783
570047 연남동 걷고 싶은 숲길 빌라 매매 어떨까요? 5 님들이라면 .. 2016/06/24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