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4년1월달 부터 엄마 제사 지냈거든요.. 2014년 첫회 제사 지낼때는 정말 뭐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을까 싶게..ㅠㅠ왠종일 일했던게 기억이 나요..
근데 이것도 하다보니까 시간이 엄청 단축이 되네요.. 내일 제사 지내는데 이젠 겁도 안나고..
첫회는 겁도 나더라구요.. 그쯤엔 겁나서 잠도 설치고 그랬거든요..
어떻게 지내나 싶었어요..
혼자 준비 다 하고 이러는건 이젠 하다보니까 노하우도 생기고 겁도 안나고 그렇네요.. ㅋㅋ
진짜 첫회에는 왜 그렇게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나 싶어요..
제사나 집안 살림 같은건 하다 보면 실력이 늘기는 느나봐요..
일단 시간이 엄청 단축되는것 같아요..
근데 진짜 전 굽는게 시간이 엄청 많이 잡아 먹는것 같아요
나물은 뚝딱뚝딱이 되는데.. 전은 ..은근히 시간 많이 잡아먹는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