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거 처음 애슐리님 블러그에서 봤고요..
애슐리님은 어디 티비서 보셨다는거같아요..
원래는 양지반근,사태반근을 찬물에바로 넣어
압력솥에 팽팽~~
센불에 10분 약분에 15분정도..
김빼고 양파 채친거 하나, 마늘 한큰술, 천일염 한큰술, 후추 툭툭....
대략 이거거든요
근데 간이 딱떨어지고 엄청 맛있다하시길래..
어제 딸래미 감기기있는데...
육개장이나 곰국, 갈비탕은 손도좀가긴해서....이게 번뜩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저는 사태만 한근사서 압력솥에 물넣고 센불5분, 약불 5분
밤새 베란다서 식혀 기름 건져내고( 기름도 별로 안떠요)
고기는 칼로 자르고 모자라는물은 더 부어서
양파 체쳐서 1/4개, 소금한큰술, 마늘한큰술, 후추 , 대파
이렇게 팍팍 끓여서 아침에 먹었는데...
오우....진짜 시원하고 간단하고 깔끔하고....
저처럼 직장맘들...김치하나면 끝이네요...
간단하고 맛도 좋으니 한번해보세요^^
진짜 강추...
단~~ 고기상태가 좋아야해요..냉동말고요...
곰국보다 백배 쉽고 간단하죠?
제일 쉬운 고기국이에요.
다른 거 다 빼고 고기만 제대로 좋은 거 사서 끓여도 맛이 납니다. 사실 저는 맛소금 살짝 넣어요^^
감사해요 해먹어야겠어요^^
저는 오늘 소금 천일염 한큰술 좀 안되게 넣었는데...간이 간간했어요
아주 싱겁게 드시는분은 덜넣으셔도 될거같아요...
진짜 대박 빠르고 대빡 맛잇어요...ㅎㅎ
저도 해봐야 겠네요^^ 저는 돼지앞다리살 보쌈하듯이 푹 삶아서 돼지국밥해주거든요. 고기만 좋으면 돼지고기라도 괜찮아요^^
곰탕 오늘 끓여봐야겠어요
곰탕 지우지마세요 감사
저도 퇴근하면서 고기 사서 가려고요.
추운날 딱이겠네요.
저도 해봐야겠네요
근데 핏물 안빼고 바로 하는거죠?
물양은 대충 어느정도 넣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압력솥에 하면 고기는 야들야들해져서
잘 넘어갈거 같네요
좋은고기사서 핏물안빼고
그냥 찬물에 한번 씻어서 바로 솥에 넣었어요
물양은 압력솥 폭발안할만큼 넣으세요 ㅎㅎ
물좀 적으면 나중에 물더붓고 한번 퍽퍽끓이면 되니까 물양은 크게 안중요한거같아요
첨부터 많이잡지말고 적게잡아서 보충하는편이 나으실거에요
센불 10분이 압력 다 올라온 담부터 센불에 10분인가요? 압력솥 폭발하지 않나요? 휘슬러라 두개 올라오면 불 약하게 했는데. 자세히 알려주심 감솨요.
혹시 칙칙 추 돌아가는 풍년압력솥으로 하는거면 추가 칙칙돌아가는걸 10분동안 두는건가요? 어머님댁에 풍년 있어요. 갖구올래요 ㅎㅎ 자세히 알려주세요. 해보고 싶어요
저는 풍년입니다^^;;
첨부터 센불에 올리고 추가 칙칙~~돌아가면 그때부터 타이머 눌렀어요
저는 고기 한근을 (저는 그냥 3만원어치주세요~해서 고기무게가 780g이었어요)
한 대여섯등분해서 올렸고요
센불에 5분 돌리고 약불로줄여서 다시 5분 돌리고 가스불껐어요
아마 10분 돌려도 폭발은 안할겁니다^^;;
오래돌리면 고기가 너무 씹는감이 없어지겠죠
저는 풍년입니다^^;;
고기 한근을 (저는 그냥 3만원어치주세요~해서 고기무게가 780g이었어요)
한 대여섯등분해서 올렸고요
첨부터 가스불 센불에 냄비 올리고 추가 칙칙~~돌아가면 그때부터 타이머 눌렀어요
센불로 5분, 약불로 줄여서 다시 5분..그리고 불껐어요
아마 10분 돌려도 폭발은 안할겁니다^^;;
단 오래돌리면 고기가 너무 씹는감이 없어지겠죠
아마 10분 돌려도 폭발은 안할겁니다^^;;
오래돌리면 고기가 너무 씹는감이 없어지겠죠
센불 5분이군요
방금 읽고서도 10분으로 기억하는 거 보니 치매가 걱정되네요 ㅋㅋ
캡쳐 했으니 꼼꼼히 보구 잘 끓여먹겠습니다. 진심 쌩유입니다
겨울철 간단 나주식곰탕. 저장해요.
저장했어요~~이런 간단 요리 정말 좋아요.
다음주 저는 출근 고등은 2월1일 개학 밥 걱정 덜었어요~~
요즘 쌍둥이 애들땜에 밥 챙겨 먹기 힘들었는데...고기 사다 끓여 먹어봐야 겠어요...
남부터미날 비시카드 옆 나주곰탕 맛나는데
예당 갈때는 무조건 거기서
나주곰타을 이렇게 쉽게 하네요.감사.
압력솥없음 못하는건가요?
압력솥없이는 센불에서10분 끓이다가 중약불50분이라고 본거같은데..기억이..
한우나 양지는 오래끓여야 맛이 나오는거니까..고기상태보시고 시간조절하시면 되요
안되는게 어디있겠어요...^^
고기익어서 맛난국물만 우러나믄 되지요~~
간단 나주식 곰탕 해볼래요. 감사해요~
핏물 안빼도 된다니 간단하겠네요^^
감사합니당. 간단 나주식 곰탕 저장합니다.
나주식 곰탕 기대됩니다.
시도해 봐야겠어요.
감사~^
나주식곰탕 저장요
간단한 나주곰탕 저장
와 맛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오 저도 해먹을래요. 감사
간단한 나주식 곰탕 저장합니다
저도 나주식 곰탕 저장해요
간단 나주식곰탕 꼭 해먹어야겠어요.
안그래도 곰탕 끓이고 싶었는데 넘 번거롭고 해서 피하고 싶은 메뉴였거든요.
감사합니다.
우왕... 저도 담주에 당장 해먹어야 겠습니다. 감사해요 ^^
나주식 곰탕 저장해요 222 감사해요~
나주식곰탕
지금 나주에 왔는데. 내일 사먹어 보고
집가서 도전해볼께요.
감사해요~
저도 저장이요.고맙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22617 | 본인의 최대 신체적 컴플렉스 뭐라 생각하시나요? 34 | .. | 2016/01/26 | 3,786 |
| 522616 | 해외 패키지시 어떤 음식 챙겨가시나요? 30 | ... | 2016/01/26 | 5,717 |
| 522615 | 동감이라는 영화 기억나세요? 15 | 아련 | 2016/01/26 | 2,363 |
| 522614 | 연말정산 대학생교육비가 안나와요.... 2 | 9999 | 2016/01/26 | 2,845 |
| 522613 | 후회가 되는 지난 결정, 큰 아쉬움 어떻게 해결하세요? 3 | 슬픔 | 2016/01/26 | 1,062 |
| 522612 | 결혼10년차 남편에 대해 마음이 차가워져요 2 | 마음 | 2016/01/26 | 1,920 |
| 522611 | 60세 이하 부모님 연말정산 관련 여쭈어요 1 | ᆢ | 2016/01/26 | 966 |
| 522610 | 오나미 집 마음에 드네요 5 | 최고의사랑 | 2016/01/26 | 12,233 |
| 522609 | 드디어 빚 다 갚았어요. 축하해주세요. 107 | 아.... | 2016/01/26 | 16,447 |
| 522608 | 어제 택배배달 맛집 찾으시던분 .... 5 | 택배맛집 | 2016/01/26 | 1,394 |
| 522607 | 아이 이마 흉터 크면서 좋아질까요? 6 | ㅠㅠ | 2016/01/26 | 3,143 |
| 522606 | 박신양 나오는 배우학교 잼있을것 같지 않나요? 20 | ㅋㅋ | 2016/01/26 | 3,405 |
| 522605 | soft open뜻이 뭔가요? 2 | 다누림 | 2016/01/26 | 3,565 |
| 522604 | 곱창은 왜 비쌀까요? 3 | ... | 2016/01/26 | 1,452 |
| 522603 | 폐암 초기진단을 받았습니다. 67 | 하늘사랑 | 2016/01/26 | 24,222 |
| 522602 | 꿀 선물 4 | 요즘 | 2016/01/26 | 960 |
| 522601 | 체력약한 완벽주의자가 전업주부가 되면 애한테 좋을까요...? 14 | ㅇㅇㅇ | 2016/01/26 | 3,548 |
| 522600 | 봄방학 한달 9살 아이 몸과 마음 살찌우려면 | .. | 2016/01/26 | 486 |
| 522599 | 날씨도 춥고 외롭네요 3 | 푸 | 2016/01/26 | 795 |
| 522598 |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보세요? 6 | 제목도 싫고.. | 2016/01/26 | 1,297 |
| 522597 | 패션을 모르나봐요 ... 2 | ... | 2016/01/26 | 1,670 |
| 522596 | 최고의 사랑합니다 | 고우고우~!.. | 2016/01/26 | 700 |
| 522595 | 파주 운정고... 12 | 궁금맘 | 2016/01/26 | 4,573 |
| 522594 | 역류성식도염 있으신 분 좀 봐주세요... 6 | 이상해요 | 2016/01/26 | 2,473 |
| 522593 | 접근하는 사람들 어떻게 가려내죠 친구만들기 고민 12 | ㅇㅇ | 2016/01/26 | 3,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