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 맛 -족발,아래 짬뽕,낙지볶음등등- 화학제품 식용향일까요?

요즘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6-01-22 15:09:34

저는 유난히 그 불맛이 꺼려져요.

몸에 엄청 안좋은 식용화학향일 것 같아요.

매운 족발을 그래서 안먹거든요.

토치로 소고기 그을려서 내주는 초밥도 싫구요.

가스불로 태우니 얼마나 안좋을까 싶어서요.


요즘 어디나 유행인 불 맛 그게 직접 요리하면서 만드는거 아니고

식용향이 맞을까요? 


IP : 175.192.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긴
    '16.1.22 3:11 PM (218.235.xxx.111)

    향일수도 있겠군요
    불에태웠으면 탄맛이 나지...불맛이 나진 않을거니까 ㅋㅋㅋ

  • 2. 근데
    '16.1.22 3:12 PM (175.209.xxx.160)

    가끔 먹으니까....저는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고온에 확 볶은 듯한 야채볶음이나 짬뽕, 볶음밥 등.

  • 3. 목초액 안쓴다고
    '16.1.22 3:14 PM (220.121.xxx.119)

    하는 집만 가요 그래서.

  • 4. ...
    '16.1.22 3:14 PM (222.105.xxx.73)

    불맛 조미료 팔아요
    식자재마트가서 보고 깜짝놀랐어요. 숯발갈비나 직화맛쭈꾸미 등...재울때 쓰라고 설명에 나오더라구요.

  • 5. ...
    '16.1.22 3:14 PM (222.105.xxx.73)

    숯불 ㅋㅋ

  • 6. aa
    '16.1.22 3:15 PM (183.102.xxx.103) - 삭제된댓글

    맞을걸요 티비에 나왓엇는데
    불맛 내는거 그것도 다 만들어낸 맛이라고
    그러던데요

  • 7.
    '16.1.22 3:17 PM (119.14.xxx.20)

    가정에서도 쓰는데, 업소에서는 오죽할까요...

    아이 친구가 자기 엄마는 불맛 나는 소스 쓴다고, 식당에서 파는 맛난다, 너무 맛있다고 그러더래요.
    아이가 그 얘기를 한 이유는 엄마도 그 소스 사서 해주면 안 되냐고...ㅎㅎ

  • 8. 한마디
    '16.1.22 3:24 PM (118.220.xxx.166)

    저도 짬뽕끝에넣는 스프 찜찜하더라구요
    그냥 너구리 먹고살래요

  • 9. 소화안되
    '16.1.22 3:58 PM (121.165.xxx.114)

    마트표 냉동떡갈비
    불맛 노골적으로 나는데
    항상 의심스러워서 안사요
    특히 @@너겟 해도해도 너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594 역류성식도염 있으신 분 좀 봐주세요... 6 이상해요 2016/01/26 2,473
522593 접근하는 사람들 어떻게 가려내죠 친구만들기 고민 12 ㅇㅇ 2016/01/26 3,421
522592 지금 티비엔 택시 정팔동룡나오고있어요 3 한마디 2016/01/26 1,583
522591 백분토론 누가나오는지 아세요? ㅡㅡ ㅎㅎㅎ 2016/01/26 740
522590 남편이 첫남자면 좀 억울한가요? 24 ... 2016/01/26 14,089
522589 예비초 문제집 어떤게 좋을까요? 예비초 2016/01/26 435
522588 여기서 점집, 철학관 검색하다가 5 큐큐 2016/01/26 3,765
522587 애들 재우고 이것들의 소리가 경쾌하네요 1 옴마야 2016/01/26 919
522586 인간성 좋다/나쁘다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14 사람 2016/01/26 4,046
522585 서동숙 아나운서 기억하시는 분? 5 그대 2016/01/26 4,747
522584 공부나 뭔가 배우지않는사람 보면 무슨생각드세요? 21 아이린뚱둥 2016/01/26 4,069
522583 식기세척기 잘 사용하는 분?(르쿠르제 외) 5 ..... 2016/01/26 3,846
522582 아이와 잠실중학교에 면접시험이 있어 부산서 갑니다. 7 시골쥐 2016/01/26 1,567
522581 반찬 두개 만들었다고 지쳤어요 10 지쳐 2016/01/26 3,541
522580 띠어리 패딩 150가까이 주고 산거 손목쪽이 반질거려요; 2 패딩 2016/01/26 3,373
522579 배달족발먹다가 기분 확나빠요!재탕인거죠? 3 기분나쁨 2016/01/26 2,187
522578 시부모님두분 연말정산 4 @@@ 2016/01/26 1,153
522577 의사 자녀들 23 리얼리 2016/01/26 19,528
522576 세월호65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 11 bluebe.. 2016/01/26 451
522575 예쁜이도 부러운데..진짜 부러운 건 약속 많은 사람... 12 별나죠 2016/01/26 6,422
522574 아빠가 고혈압 진입범위인데 이런 증상은 왜 그런건가요? 2 푸른새싹 2016/01/26 1,289
522573 37세 ㅜㅜ 남자한테 어필할수있는 스타일좀 알려주세요 21 흑흑 2016/01/26 5,496
522572 삼시세끼 혼자 식사하는 나. 2 맹랑 2016/01/26 2,187
522571 원인이야 어찌됐든 총선은 새누리 압승이겠죠? 2 암담 2016/01/26 679
522570 전세갈 집 곰팡이 냄새나는데 주인이 해결해줘야 하나요? 4 속터집니다 2016/01/26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