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이 점심시간에 자주 일찍 나가는데 싫은 제가 이상한가요?

회사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6-01-22 14:37:31

말하고 나가니까 괜찮아.  이게 직원의 변이고요.

보통은 30분정도구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에요.

이유는;

친구와 약속있다고

오늘 같이 추운 날은 지하 식당가에 사람 많으니까 30분 미리 가야 자리 있으니까


이런게 싫은 제가 융통성 부족에 배려가 없는 사람인가요?





IP : 175.192.xxx.1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 2:40 PM (210.217.xxx.81)

    그 직원이 얌생이죠 누군 모 몰라서 시간 안땡겨쓰나요 서로 지키라고있는게 규칙이죠..

  • 2. 한국직장에선
    '16.1.22 2:43 PM (211.216.xxx.33) - 삭제된댓글

    찍히기 딱 좋은 행동인데...업무적으로 엄청 인정받고 있거나 뭐 든든한 줄이라도...
    월급충 같아요 너무 싫어요 개인적으로 ㅎㅎ

  • 3. 2번같은ㅇ
    '16.1.22 2:54 PM (218.235.xxx.111)

    경운 미리가는게 맞을수도 있어요

    어쨋거나,,,두경우다....일찍 갔으면 일찍 오는게 맞죠

    님은 동료인가요? 사장인가요?
    그거에 따라 다를듯
    동료라면 그냥 입다물고 있어야하고(윗님 말씀하듯이)
    사장이라면 원칙대로 하라고 하세요

  • 4. 일찍
    '16.1.22 2:58 PM (112.121.xxx.166)

    들어오면 그나마 인정

  • 5. ...
    '16.1.22 3:00 PM (116.33.xxx.29)

    얌체짓인데 싫은게 당연하죠;;

  • 6. ㅇㅇ
    '16.1.22 3:20 PM (175.125.xxx.84)

    30분 일찍 나가고 30분 일찍 들어오면 인정이요~!!

  • 7. 8282
    '16.1.22 3:45 PM (211.221.xxx.213) - 삭제된댓글

    업무에 지장 있다면 문제가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냥 봐주세요.
    고지식하게 점심시간 지킨다고 일을 더 잘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남 눈치보느라 할일없는데 시간 꼭 지키는 직장문화 실용적으로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 8. ^^:
    '16.1.22 4:04 PM (115.41.xxx.88)

    남들과 같은 점심시간에 식당가면 진짜 붐비고 자리 없고 해서 30분정도 일찍 나가서 먹었어요. 오너와 같이~그리고 사람많은 식당에 오래 있기 싫어서 빨리 들어와서 커피 한잔 먹고 일 시작했어요.오전 업무가 많아서 딱 점심시간 걸리면 그냥 점심시간에 일하고 좀 한가한 시간에 점심 먹으러 가기도 했어요.뭐 이런 직원에..또 그걸 당연히 여기는 사장님과 일해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 9. ..
    '16.1.22 9:33 PM (1.250.xxx.251) - 삭제된댓글

    전 야근이많은직종이었고
    건물에사람이많아서 밀려
    아예회사에서점심시간을 한시간반으로해줬어요

    그냥 그럴수도있지 뭐...
    님이상사거나 그사람이일안해서 님한테피해있는거아님
    굳이 기분나쁠필요있나요?

    상사여도 쫌 그러려니좀하지
    30분가지고

    화장실가는거랑 담배피는 중간타임도 꼴보기싫겠네요

  • 10. ..
    '16.1.22 9:34 PM (1.250.xxx.251) - 삭제된댓글

    니가 못하는거 남이한다고
    사장도 아니라면 좀 그러지맙시다
    아니사장이어도 점심시간좀 늘려주던지

    우리나라는참이상함
    자기가하면 괜찮고 남이하면 눈꼴시린 그런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701 알타리무가 잘 절여졌음을 어떻게 아나요? 2 qpk 2016/04/06 1,213
544700 제가 다녀온 유럽 나라들 후기에요 57 ㅇㅇ 2016/04/06 8,545
544699 저도 생활에 도움되는 팁 적어봐요. 24 jeong 2016/04/06 7,025
544698 어머니 건강 검진등으로 싱숭생숭하네요. 2 은현이 2016/04/06 965
544697 손이 차거운 피부관리사 5 .... 2016/04/06 2,682
544696 스페인클럽에서 새우요리 드셔보셨던분들~ 1 요리왕 2016/04/06 714
544695 금호동,고덕동~살기 어떤가요? 5 신금호 2016/04/06 4,688
544694 국민당 후보 “마음에 드시는 후보가 없다면 4월 13일 하루를 .. 7 민낯 2016/04/06 998
544693 헤어클리닉 가격이 12만원이라면 2 ㄷㄷ 2016/04/06 3,027
544692 윗집 공사 후 화장실에 물이 새요. 29 글쓴이 2016/04/06 5,318
544691 마흔셋... 임신... 52 궁금이 2016/04/06 19,596
544690 기분 잡치네요 3 노바디 2016/04/06 1,042
544689 (왕뒷북) 시네마천국 봤는데 질문 있어요... 3 영화 2016/04/06 829
544688 피부과에서 홍보문자가 왔는데, 주1회 총 5회 시술에 이 가격이.. 피부푸석 2016/04/06 878
544687 투표관련우편물이 집에 안왔어요. 2 ........ 2016/04/06 432
544686 심은하 왜케 조용한거죠? 선거 지원 안하나요? 7 2016/04/06 4,181
544685 동거의 아이러니가 3 dsfd 2016/04/06 2,035
544684 봄에 입을 스커트 좀 골라주세요! 1 스커트 2016/04/06 565
544683 백남기 농민을 몰랐던 국민의당 조배숙 /펌 2 어이없네 2016/04/06 812
544682 어떤 베리가 가장 맜있나요? 6 하늘 2016/04/06 1,383
544681 필라테스 처음에 호흡부터 하나요? 4 필라테스 2016/04/06 1,792
544680 40중반에 연예인에 홀릭. 14 40중반 2016/04/06 3,675
544679 82에서 배운 실패없는 계란삶는 법 11 땡큐 2016/04/06 3,473
544678 집에서 쌀가루 만들려면 말려서 믹서기에 돌리나요? 2 백설기 2016/04/06 1,797
544677 정진후-이정국, 안양 동안을 후보 단일화 최종실패 3 .... 2016/04/06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