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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 집도의 계속된 사망기사 보면서..

ㅇㅇㅇㅇ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6-01-22 12:19:22
의사는 정말 손이 중요하구나.. 생각이 드네요..

환자를 위하는 마음도 중요하겠지만..

수술같은건 진짜 정밀하게 조심조심 해야되는거잖아요..

달인 나올 경지는 아니라도

타고난 곰손.. 이나 돈만 벌려고 빨리빨리 대충 하는 사람들은..

안좋은것 같네요...

몸안에다가 뭘 하는건데.. 1-2년만 쓸것도 아니고..

남은 평생에 다 영향을 주는거잖아요.. 20년 30년 이상..

그런거는 정말 정성들여서 차분하게 정밀하게 해주는

병원을 골라가야겠어요.
IP : 218.159.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덕목
    '16.1.22 12:25 PM (211.212.xxx.82)

    의사의 가장 중요한 자질과 덕목은 꼼꼼함,치밀함 이라고 합니다.
    아이큐,머리가 아니라...
    미틴넘 강세*은 서울대의대를 나왔지만, 성적이 하위권이라 손재주가 없는데도 어쩔수없이 외과를 선택한거 같더군요.
    서울의대 외과의사가 그 인간은 원래 의국에서도 막손이라고 유명했다고...
    거기다 인성까지 사이코패스 수준
    그 부인도 이해못하겠어요.
    같은 설의대 내과,남편 없을땐 부인이 수술실에 들어가 위밴드수술했다는 기사도 있던데,부창부수더군요.

  • 2. 저런
    '16.1.22 12:35 PM (14.52.xxx.171)

    수술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회적 풍토도 고쳐야 해요
    저 수술받고 죽은 사람이 두명뿐이겠어요 ㅠㅠ

  • 3. ㄷㄷㄷ
    '16.1.22 1:14 PM (219.240.xxx.151)

    신해철법에 다같이 목소리를 내야하는데,,,다들 너무 무관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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