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도식 아파트 동파 방지 어떻게

야옹 조회수 : 3,077
작성일 : 2016-01-22 12:00:36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댁이라  잘 몰라서 여쭤바요~


복도식 아파트 동파방지하는데 어떤 방법이 제일 좋나요?


요즘 넘 추워서 아파트가 너무 오래되서 불안불안하네요


82쿡님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IP : 118.218.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살
    '16.1.22 12:07 PM (211.36.xxx.71)

    물 틀어놓으세요

  • 2. ..
    '16.1.22 12:11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계량기 부분을 못입는 옷으로 빈틈을 꼭꼭 싸매놓아요. 보온되도록.
    그리고 우리 아파트 1층은 방한 비닐 같은것으로 아예 밀봉을 해놓던데요. 수도국? 이런 프린트가 되어있던데

  • 3. 똥오리
    '16.1.22 12:14 PM (124.53.xxx.140)

    저희는 열선 넣고 아주 추울때만 코드 꽂아놔요.

  • 4. ㅇㅇ
    '16.1.22 12:15 PM (180.230.xxx.54)

    수도함 안쪽을 헌옷과 뽁뽁이로 가득채우고
    수도함 뚜껑 닫은뒤
    그 위에도 박스(골판지) 한 겹 붙였어요

  • 5. ..
    '16.1.22 12:16 PM (125.141.xxx.78)

    복도에 있는 계량기함 열고 헌옷가지나 뽁뽁이로 가득 채워 얼지않도록 하세요. 계량기함 커버안쪽도 뽁뽁이나 스티로폼을 잘라 테이프로 잘 붙이세요. 한파가 심할때에는 찬바람이 들어가지 못하게 겉도 박스로 막기도 했어요. 예전에 복도식 살때 한파에 같은 층의 수도계량기가 다 얼어터졌는데 제집만 무사했어요.다들 아무런 대비를 안했더라구요.

  • 6. 또마띠또
    '16.1.22 12:17 PM (218.239.xxx.27)

    계량기 함 안으로는 빈틈없이 뽁뽁이를 채우고요,
    계량기 문 닫고 뽁뽁이를 계량기 사이즈보다 조금 더 크게 재단해서 붙이세요.
    저는 여덟겹으로 붙였어요

  • 7. ㅇㅇ
    '16.1.22 12:19 PM (180.230.xxx.54)

    오지랖같지만.. 윗집이나 윗윗집도 방비가 되어있는지 보세요.
    저는 복도식 살 때 계량기함 안쪽을 채우는 건 물로.. 바깥에도 뽁뽁이 여러겹으로 접어서 붙여놨는데
    설날에 고향다녀오니
    윗윗집에서 계량기가 터져서.. 우리집 현관이랑 계량기쪽 방이 엉망이 된 적이 있어요.
    정작 계량기 터진집은 계량기만 교체하면 됬는데..
    그 집 아래층과.. 아래아래층인 우리집이 제일 큰 피해를 봤네요.
    비용이야 그 집에 청구했지만 추운날 너무 힘들었어요.

  • 8. 우유
    '16.1.22 12:20 PM (220.118.xxx.23) - 삭제된댓글

    저희도 복도식. 안양천 바람이 왕창
    수도국 프린트된것 관리실에서 붙였는데
    울집은 소방 호스가 있어 다른집들은 수도 계량기가 깊숙히 있는데 우리 라인은 그 소방 호스
    땜에 깊숙히 들어가지 않아
    재활용 버리는데 가서 스티롬 박스 뚜껑 넓은것 가져다 투명 테이프로 또 붙였어요
    물 쫄쫄은 기본이구요

  • 9. 울집도
    '16.1.22 12:21 PM (220.118.xxx.23)

    복도식. 안양천 바람이 왕창
    수도국 프린트된것 관리실에서 붙였는데
    울집은 소방 호스가 있어 다른집들은 수도 계량기가 깊숙히 있는데 우리 라인은 그 소방 호스
    땜에 깊숙히 들어가지 않아
    재활용 버리는데 가서 스티롬 박스 뚜껑 넓은것 가져다 투명 테이프로 또 붙였어요
    물 쫄쫄은 기본이구요

  • 10. 또마띠또
    '16.1.22 12:36 PM (218.239.xxx.27)

    https://www.youtube.com/watch?v=NGlVXy2o5E0

  • 11. 오랜시간
    '16.1.22 6:48 PM (14.63.xxx.129)

    집 비우거나 자기전에 불안해서 물 약하게 틀어놔요.
    똑 똑 한방울씩 떨어지도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088 이젠 비오는 날이 정말 싫다 2 하우두 2016/05/03 1,244
554087 강사일 과외일 하다보니까 부러운 부모님들 4 .... 2016/05/03 4,810
554086 정진석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엄청 까이네요 ㅋㅋㅋㅋ 11 막걸리 사이.. 2016/05/03 1,944
554085 오타이산 매일 먹어도 괜찮을까요 1 소화가안되 2016/05/03 4,875
554084 마트에서 산 대하새우에 흰반점이 있는데, 반품 되나요? 1 .. 2016/05/03 1,065
554083 정청래 "1번당과 3번당의 위험한 사랑 주목해야&quo.. 10 하오더 2016/05/03 1,182
554082 할머니는 할머니고 엄마는 엄마인 듯 해요 3 육아에서 2016/05/03 1,593
554081 롯데마트, 옥시 제품 순차 철수…"사회적 도의 차원&q.. 6 옥시아웃 2016/05/03 964
554080 부모님이 백내장 수술 받으신 분들 계신가요? 6 ㅇㅇ 2016/05/03 2,062
554079 미세먼지 비롯 더러운 공기 걱정되시죠? 17 ,,, 2016/05/03 3,133
554078 화내면 무서운 사람들 있잖아요. 13 .. 2016/05/03 5,957
554077 초2담임이 때리는게 무서워 책상 밑에 숨어 벌벌 떨며 울었다는데.. 13 ... 2016/05/03 2,883
554076 공휴일 택배는 할까요? 5 택배 2016/05/03 1,259
554075 심상찮은 호남향우회 분열 조짐 호남 민심 업고 싶은 野 의원들 .. 4 현실 직시 2016/05/03 967
554074 존슨앤존슨 파우더가 난소암 일으킬수도 있나봐요..ㅜ.ㅜ 6 .. 2016/05/03 2,738
554073 흰옷에 묻은 누런 스티커 자국 어떻게 지울까요? 1 ... 2016/05/03 645
554072 실비보험비 7 40대중반 .. 2016/05/03 1,371
554071 남편과 사는게 숨막혀요 17 제목없음 2016/05/03 8,532
554070 돈에 대한 생각들을 묻고 싶습니다 6 생각중 2016/05/03 1,950
554069 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기 6 .. 2016/05/03 1,213
554068 남편과 언쟁시 화를 참나요? 5 샤방샤방 2016/05/03 1,367
554067 냉부 나왔던 맹기용 꽁치통조림 광고 찍었대요 4 @@ 2016/05/03 2,195
554066 조세호 진짜 너무하네 65 에혀 2016/05/03 21,438
554065 고양시 소만마을에서 강매역? 행신역?어느 쪽인가요 2 고양시 덕양.. 2016/05/03 1,024
554064 주택가 자동차에 끼워진 쪽지 6 ㅇㅇ 2016/05/03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