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펀드. 자신이 없어요.

저는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6-01-22 11:04:27

저는 적금드는거 외엔 재테크도 못하고,

펀드도 자신이 없습니다.

미래에셋 변액보험 하나 들어 만기 된거 있구요.

이것도 그냥 멋도 모르고..


요즘 노후대비책 마련으로  재테크 도서를 읽어 보고

알아보기도 하지만,

1억있음  오피스텔 재테크 하라는 말을 주위서 듣긴해도

실천도 되지 않구요.  겁나요 사실.. 공실되고, 값떨어질까 봐서요


펀드도 망할까 겁나서...


더 공부하면, 보는 눈이 생길까요TT

IP : 115.139.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6.1.22 11:31 AM (39.118.xxx.77)

    사람마다 성향이 있어요.
    제가보기엔 펀드 하지마시고 적금넣으세요.
    공부 더 하다가 자신있으시다면 그때 하세요

  • 2. 성향
    '16.1.22 11:47 AM (1.236.xxx.90)

    윗분 말대로 성향에 따라 달라요.

    저는 안전추구가 극심한 타입이에요. 원금손실되면 잠 못자고... 사고가 정지되거든요.
    저같은 사람은 주식이나 펀드 하지말고 채권을 하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초초역세권(전철역 출구에서 세번째 건물)에 오피스텔 하나 가지고 있어요.
    15년된 낡은 건물에, 작은 평수인데....
    올수리 해서 1억 안쪽으로 들었습니다. 4년째인데 아직은 공실 없고 좋아요.


    제가 82에 여러번 말했는데.... 대학때 금융시장론이라는 수업을 들었어요.
    첫날 수업 끝날때 질문 하라고 교수님이 그러시니까
    복학생 선배가 "교수님. 이 수업 들으면 주식투자 잘 할수 있을까요?" 하고 물었어요.
    교수님 대답이... " 야 임마. 그럼 내가 왜 대학교수 하고 있겄냐??" 였습니다.
    주식 펀드 쪽은 처다도 안봅니다.

  • 3. 성향에 맞는
    '16.1.22 3:15 PM (110.70.xxx.50)

    재테크를 해야 되요. 제 경우엔 주변에서 좋다는말만 듣고 투자해서 수익난적 거의 없었어요. 지금도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519 중고나라에서 명품 그릇 사도 될까요? 9 남풍 2016/06/06 2,780
564518 보리알곡이 싹이 안 트네요. 작년에 구입.. 2016/06/06 515
564517 양모 베개 솜을 드럼세탁기에 빨아도 될까요? 1 양모 베개 2016/06/06 1,807
564516 카이스트 다니는 사람 만나보고 싶어요 35 로망 2016/06/06 14,770
564515 유년기 이후에 영어는 통번역학원 방식이 제일좋은것같아요. 10 2016/06/06 2,862
564514 이런 중고차 어떤가요? 3 살까 말까 2016/06/06 1,024
564513 수유부입니다 영양가 있고 만들어두고 먹을 수 있는 한그릇음식 추.. 4 영양 2016/06/06 1,352
564512 출산 예정일 이주 남았는데 태동이 아플 정도로 심해요 3 순풍 2016/06/06 1,447
564511 불륜하는 직장동료 측은하게 앉아있네요. 26 ㅎㅎ 2016/06/06 29,429
564510 수리취떡이 너무 질겨요 1 수리취 2016/06/06 1,095
564509 무인양품 리클라이너 편안한가요?? 1 코코 2016/06/06 3,475
564508 속궁합 질문)몇일전에 아궁이란 프로그램에서 바람이 주제로 나왔어.. 6 ^^ 2016/06/06 8,375
564507 이세이 미야케 티셔츠는 1 ㅇㅇ 2016/06/06 1,939
564506 화학과 대학원가는것 어떤가요? 25 영우맘 2016/06/06 9,602
564505 수학과외쌤이 시강하러 오늘오시는데 아들점수를 미리 알려드릴까요?.. 8 중3아들맘 2016/06/06 2,033
564504 곡성 보고나면 매우 찜찜하다던데 중2가 봐도 될만한 내용인가요 12 . 2016/06/06 2,967
564503 서울메트로 본부장 2명·감사 이르면 내일 사표수리 샬랄라 2016/06/06 648
564502 재방 보다 열 받네요 오해영 2016/06/06 1,232
564501 시댁이랑 여행가면 가슴에 돌덩이 yy 2016/06/06 1,757
564500 빕스의 나시고래볶음밥 만들어 보신분? 4 레시피좀~ 2016/06/06 2,036
564499 남자양말 목없는 양말 있나요? 4 모모 2016/06/06 1,229
564498 주인공 얼굴이 있나요? 5 메인 2016/06/06 2,132
564497 20대 후반, 진로 직업선택 문제 좀 봐주세요.. 2 소녀 2016/06/06 1,805
564496 펌) 귀신보는 친구 이야기 8 ... 2016/06/06 7,238
564495 6.7세 나 초등저학년 아이들 교육정보 어디서 보나요 ..... 2016/06/06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