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준열 응팔 정환이 효과 제대로 보내요

영영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16-01-22 10:50:51
포털 기사는 매일 댓글까지 다 보는 편인데
무슨 기사만 났다하면 연예인들 대형 사고쳤을때나
나오는 정도의 댓글수 공감수
응사 끝나고도 한 캐릭터에겐 이 정도로 절대적 지지는 없었는데
류준열은 진짜 작감에게 절해야 할것 같네요
첫사랑 실패가 오히려 득이 어마어마 하니 ...
올해 브랜드대상 특별상도 받는다 하고 차기작 바로 들어가고
응팔 효과는 한 순간이지만 영화 배우로서 작은역 차근차근히
계속 하면 롱런은 할수 있으니
류준열은 응팔이 신의 한수인듯
IP : 110.70.xxx.2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6.1.22 11:05 AM (175.126.xxx.54)

    일단 연기가 되니 차근차근 밟아 가면 잘 될 것 같아요.

  • 2. 보네요.
    '16.1.22 11:10 AM (118.223.xxx.28)

    저도 어느정도 동감이요.
    정환이 남편이 안되는 바람에 극적효과 까지
    덤으로 얻었잖아요.
    드라마에 빠진 정환팬들은 가슴 많이 아프겠지만 연기자 류준열만으로 본다면 아주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어쨋든 초반 정환 캐릭터 멋지게 만들어준건 작가 감독이고 물론 연기도 잘했으니 가능한거지만...이렇게 뜨게 해준 응팔에 많이 고마워할것 같네요~~캐릭터 팬들이야 많이 아쉽겠지만 드라마로 연기자 류준열팬까지 된 분들 그만 노여움 풀고 류배우 차기작 기대해봐요.
    차기작도 벌써 들어온거 보면 이슈는 이슈네요

  • 3. 저는 택이 스타일이
    '16.1.22 11:16 AM (115.140.xxx.66)

    좋아서 택이를 지지한 사람이지만
    류준열 배우로서 연기 진짜 잘해요
    18회 보면서 같이 울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도약하시길
    다른 좋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좋은 연기 기대해 봅니다

  • 4. ...
    '16.1.22 11:21 AM (211.36.xxx.216)

    자꾸 잘생겨보여요 ㅋ

  • 5. 동감
    '16.1.22 11:25 AM (211.36.xxx.241)

    저도 류준열 오히려 첫사랑 실패가 전화위복?이 된듯.

    끝까지 택이와 우정 생각하고 속깊은 맘 연기로 진짜 잘 표현되었어요.
    앞으로 쭉 지켜보며 응원하려구요

  • 6. ..
    '16.1.22 11:34 AM (59.23.xxx.203)

    남편 안 된 게 오히려 덕 보네요
    대세는 대세네요
    제작진을 평생 은인으로 모셔야 할 것같아요

  • 7.
    '16.1.22 11:41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정환에게 제작진도 쌩유해야죠
    그 역 제대로 못했으면
    드라마 인기도 이만큼은 아닐 듯

  • 8.
    '16.1.22 11:51 AM (223.62.xxx.96)

    제 생각엔 복은 타고난거같아요
    연기력이 워~~~~~~~~~낙 출중하니까 어떻게해도 잘되었을거같아요 남편이되었어도 이만큼됐을거같습니다.

    아직도 지나가면서 응팔을 처음 힐끗 봤을때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아니 무슨 배우가 저렇게 생겼지? 아 비쥬얼은 너무 별로네
    이거 아무래도 동네사람 끌어다쓰는 독립영화인가부다.. ㅠㅜ

    그런데 얼마 후 정팔이에게 폭빠져있는 나를 발견.
    그 얼마후엔 정팔이 한번 더 보려고 응팔을 본방사수했고요

    어느새 너무 잘생겨보이고 지금은 어떻게하고 나와도 멋져보이기만 합니다.

    진정 사람에게 있어 외모란것은 매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구나 를 철저하게 느끼게 해주었죠

  • 9. dk
    '16.1.22 11:57 AM (122.153.xxx.66)

    대세긴 대세인가봐요
    cf도 줄줄이 찍고. 조인성 정우성이랑 같이 영화도 하고.

    긍정적이고 큰무대에서도 안 쫄고 감수성도 타고났고 체격도 좋고 나름 바른생활 하는거 같던데
    연기력이 너무 받춰주니까 더 빛을 발하는것 같네요

    초심 잃지 않고 인맥 제대로 만들고 하면 롱런할것 같습니다

  • 10.
    '16.1.22 12:00 PM (223.62.xxx.96)

    근데 진짜 목소리는 끝내주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이병헌 목소리 좋아하는데요
    딱 그런 목소리에요
    연기력도 자연스러운게 이병헌 같은 스탈이고요
    (이병헌은 딱 연기자로만 좋아함)

    암튼 말하는것도 넘 이쁘게 잘하는거보니 왠지 인성도 반듯반듯할거같아요
    빨리 영화나 드라마에 나왔음 좋겠어요

  • 11. ....
    '16.1.22 12:42 PM (183.101.xxx.235)

    정환이는 오히려 감독이 밀어준거 아닌가 싶네요.ㅋㅋ
    모두가 이리도 한마음으로 안타까워하는 역할이 또 있을까요.
    앞으로 잘되길 바래요~

  • 12. ..
    '16.1.22 1:28 PM (203.244.xxx.14)

    배우입장에서는 남편이 안된게 신의 한수....첫사랑의 아이콘 수지와 더불어 짝사랑의 아이콘이 되었자나요. 응팔배우들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431 스티커 붙임머리는 탈모 안오겟죠? 딸기체리망고.. 2016/06/13 1,802
566430 3년후 집 줄여 빚 갚는 노인들 2 고령화 2016/06/13 3,476
566429 펑할께요 16 ... 2016/06/13 6,592
566428 방금전 건망증 상황ㅋ 5 비타민 2016/06/13 1,572
566427 전화영어 추천 및 질문이요~ ㅇㅇ 2016/06/13 708
566426 커피집 어디로 다니시나요?? 궁금 2016/06/13 805
566425 남편 퇴직 후 매일이 주말처럼 밥 해 대는거요. 13 . . . 2016/06/13 6,424
566424 30대 중반인데 어머니가 자꾸 교정을 권하네요 6 ... 2016/06/13 3,006
566423 샤브부페 말이에요 1 식욕 2016/06/13 1,096
566422 미드보면 .. 서양 주택 궁금증이요~~ 20 2016/06/13 6,424
566421 약사들도 개국하면 월 천 벌죠? 15 궁금 2016/06/13 7,074
566420 시아버님 그냥 사달라는 말씀이셨을까요? 18 ㅡㅡ 2016/06/13 5,796
566419 화이트칼라의 화장대 예쁜것좀 추천해주세요 포트리 2016/06/13 622
566418 선배님들.아이가 어쩔 때 하얗게 보인대요 2 병원가야죠?.. 2016/06/13 1,428
566417 4발자전거 영어로 모라고 해요? 4 4발자전거 2016/06/13 2,278
566416 돌쟁이 아가랑 휴가지 추천해주세요 7 행복하고 싶.. 2016/06/13 1,170
566415 ㅇㅓ린이집 2 ㄱㄴ 2016/06/13 762
566414 엄마는 이 세상에서 누굴 제일 사랑해? 하길래 5 들켰네 2016/06/13 2,593
566413 50일 기적? 100일의 기적?? 12 육아 2016/06/13 5,239
566412 얼큰이는 살빼도 안되나요? 2 큰바위 2016/06/13 2,195
566411 남편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거슬릴때...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2 SJ 2016/06/13 2,112
566410 미국 나이트 클럽서 총기로 쏴서 사망자 50명 6 아우 2016/06/13 4,211
566409 헤나염색 했는데 쇠똥냄새 언제 빠지나요? 5 헤나 2016/06/12 2,829
566408 수지컬 the 뮤지컬이 정확히뭔가요? 4 oo 2016/06/12 1,127
566407 인터넷으로 원단 이쁜 거 많은 데 좀 알려주세요. 7 ... 2016/06/12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