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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아이 자랑글입니다

싫으신분패스;;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6-01-22 10:48:31

2학년 올라가는데요.

저는 오전에 알바하거든요.

제가 출근할때 같이 걸어서 저는 출근하고, 아이는 도서관에 갑니다.

저 점심에 퇴근할때까지 아이는 도서관에서 공부해요.

그런데 해놓은 결과물?을 보면 아주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도서관 사서선생님이 매일매일 와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칭찬도 해줬대요.;;

혼자 도서관에서 공부하니 너무 잘된다네요.

핸드폰을 안사줘서 더 집중하는것 같기도 해요.

도서관에 가보면 아이들이 핸드폰때문에 집중을 못하더라구요.

아이통장으로 핸드폰 요금을 저축?해줘야겠다고 아이랑 얘기했네요.

저 너무 자랑많지요?

악풀에 지울지도 모르겠네요^^;


IP : 211.54.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 10:53 AM (14.52.xxx.25)

    악플을 달고 싶어도
    어디 뭐 하나 깔데가 없어서 못 답니다.ㅋㅋㅋ
    엄마가 열심히 사니, 아이도 본받나봐요.
    학원 안 보내도 저리 스스로 열심히 자기 주도 학습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에요.

  • 2. ....
    '16.1.22 10:53 AM (221.151.xxx.79)

    진심 부럽습니다..저희 아이랑 같네여
    숙제 대충 게임에만 열광..저에게도 저런날이 올까요?

  • 3. 악플이라니
    '16.1.22 10:55 AM (180.66.xxx.208)

    선플들이 만선하겠네요.^^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 4. ㅇㅇ
    '16.1.22 10:57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예쁜 아이는 마구마구 자랑해야 합니다. ^^

  • 5. 어머나
    '16.1.22 11:00 AM (221.138.xxx.222)

    다른집 아이지만 궁둥이 두들겨 주고싶네요 ㅎㅎ

  • 6. 원글이
    '16.1.22 11:01 AM (211.54.xxx.119)

    아휴 다들 감사합니다^^;;

  • 7. ...
    '16.1.22 11:02 AM (183.98.xxx.95)

    이런 글에 누가 악플을 다나요?
    이쁘네요~~

  • 8. ..
    '16.1.22 11:02 AM (222.110.xxx.76)

    아이가 착하고 예쁘네요!!
    오늘 맛있는거 만들어주세요 ^^*

  • 9. ...
    '16.1.22 11:15 AM (115.140.xxx.189)

    에궁 이뻐라,,저희 아이도 중딩이예요 다만 핸드폰과 몸이 한몸일체예요 ㅠㅠ
    그래도 비교하면 더 안좋아할것같아서 혼자만 알고 있을께요 ㅋㅋㅋ
    이 추위에 학원안간다 소리 안하고 혼자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요;;;

  • 10. ...
    '16.1.22 12:15 PM (14.47.xxx.144)

    정말 이쁘고 기특하군요.

  • 11. ...
    '16.1.22 5:34 PM (182.215.xxx.17)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어있나봐요 성실한 모습이 부럽습니다^^

  • 12. 당연하죠
    '16.1.22 6:52 PM (122.36.xxx.91)

    스마트폰은 공부 하는 애들에게 진짜 독이에요.
    고등가서도 투지는 모를까 스마트폰 절대 사주지 마세요. 뒤늦게 중독 돼서 공부 안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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