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아이 자랑글입니다

싫으신분패스;;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6-01-22 10:48:31

2학년 올라가는데요.

저는 오전에 알바하거든요.

제가 출근할때 같이 걸어서 저는 출근하고, 아이는 도서관에 갑니다.

저 점심에 퇴근할때까지 아이는 도서관에서 공부해요.

그런데 해놓은 결과물?을 보면 아주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도서관 사서선생님이 매일매일 와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칭찬도 해줬대요.;;

혼자 도서관에서 공부하니 너무 잘된다네요.

핸드폰을 안사줘서 더 집중하는것 같기도 해요.

도서관에 가보면 아이들이 핸드폰때문에 집중을 못하더라구요.

아이통장으로 핸드폰 요금을 저축?해줘야겠다고 아이랑 얘기했네요.

저 너무 자랑많지요?

악풀에 지울지도 모르겠네요^^;


IP : 211.54.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 10:53 AM (14.52.xxx.25)

    악플을 달고 싶어도
    어디 뭐 하나 깔데가 없어서 못 답니다.ㅋㅋㅋ
    엄마가 열심히 사니, 아이도 본받나봐요.
    학원 안 보내도 저리 스스로 열심히 자기 주도 학습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에요.

  • 2. ....
    '16.1.22 10:53 AM (221.151.xxx.79)

    진심 부럽습니다..저희 아이랑 같네여
    숙제 대충 게임에만 열광..저에게도 저런날이 올까요?

  • 3. 악플이라니
    '16.1.22 10:55 AM (180.66.xxx.208)

    선플들이 만선하겠네요.^^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 4. ㅇㅇ
    '16.1.22 10:57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예쁜 아이는 마구마구 자랑해야 합니다. ^^

  • 5. 어머나
    '16.1.22 11:00 AM (221.138.xxx.222)

    다른집 아이지만 궁둥이 두들겨 주고싶네요 ㅎㅎ

  • 6. 원글이
    '16.1.22 11:01 AM (211.54.xxx.119)

    아휴 다들 감사합니다^^;;

  • 7. ...
    '16.1.22 11:02 AM (183.98.xxx.95)

    이런 글에 누가 악플을 다나요?
    이쁘네요~~

  • 8. ..
    '16.1.22 11:02 AM (222.110.xxx.76)

    아이가 착하고 예쁘네요!!
    오늘 맛있는거 만들어주세요 ^^*

  • 9. ...
    '16.1.22 11:15 AM (115.140.xxx.189)

    에궁 이뻐라,,저희 아이도 중딩이예요 다만 핸드폰과 몸이 한몸일체예요 ㅠㅠ
    그래도 비교하면 더 안좋아할것같아서 혼자만 알고 있을께요 ㅋㅋㅋ
    이 추위에 학원안간다 소리 안하고 혼자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요;;;

  • 10. ...
    '16.1.22 12:15 PM (14.47.xxx.144)

    정말 이쁘고 기특하군요.

  • 11. ...
    '16.1.22 5:34 PM (182.215.xxx.17)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어있나봐요 성실한 모습이 부럽습니다^^

  • 12. 당연하죠
    '16.1.22 6:52 PM (122.36.xxx.91)

    스마트폰은 공부 하는 애들에게 진짜 독이에요.
    고등가서도 투지는 모를까 스마트폰 절대 사주지 마세요. 뒤늦게 중독 돼서 공부 안 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829 외며늘은 멘탈이 강해야함 ᆢ 18 Wt 2016/05/29 5,331
561828 고승덕 딸, 캔디 고, 멋진 사람이네요. 9 아... 2016/05/29 4,946
561827 디마프 콜라텍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16 000 2016/05/29 5,571
561826 미국은 광주 5.18과 제주 4.3에 사과해야 한다 1 체로키파일 2016/05/29 683
561825 미세먼지 적은 곳이 어디일까요? 28 두통 2016/05/29 12,940
561824 생리대살돈도없어요- 저소득층가정 청소년들의 말할수없는고백 7 집배원 2016/05/29 2,305
561823 지하철 안전문 사고로 사망한 직원이 19살 이었대요 23 .... 2016/05/29 6,029
561822 살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 4 2016/05/29 1,781
561821 박찬욱 감독 몇년새 흰머리가 많아졌네요 2 흰머리희끗 2016/05/29 1,772
561820 고 3아이가 요즘 8 방법이 2016/05/29 2,646
561819 길음 뉴타운과 삼선SK뷰중 아이 키우기 어디가 좋을까요? 8 케로로 2016/05/29 2,166
561818 직장 생활 11년차...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아요... 5 ... 2016/05/29 3,445
561817 자식 하나도 겨우 키웠는데 둘째는.. 사치이자 과욕이겠죠? 31 ㅇㅇ 2016/05/29 6,496
561816 엄마 생일에요 1 ^^ 2016/05/29 710
561815 죽으면 끝이 아니고 다시 태어난다면 이번생을 어떻게 사실 건가요.. 2 살아가는 법.. 2016/05/29 1,737
561814 극장에서 어쩜 그리 팝콘을 우저우적 먹는지... 13 000 2016/05/29 2,950
561813 개인사업자인데 세금관련 여쭤봐요 2 ㅇㅇ 2016/05/29 1,286
561812 먹거리엑스파일 카페 컵 재활용 22 summee.. 2016/05/29 5,905
561811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시키셨어요? 19 신입생 2016/05/29 3,830
561810 평일 대낮에 인왕산갔다가 아찔... 24 3년전? 2016/05/29 14,360
561809 좁은 골목길에서 마세라티가 박았어요. 6 2016/05/29 3,813
561808 남들 입에 안오르내리는 퇴사사유 좀 알려주세요. 19 조언좀 2016/05/29 7,412
561807 길에서 아버지랑 아들이랑 앉아서 대화를 하는데... 6 아이사완 2016/05/29 3,073
561806 쿨한 부부로 사는 법 1 수민맘 2016/05/29 1,815
561805 제가쓴 글이 자꾸 없어져요 2016/05/29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