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유치원 돈을 긁네요

.... 조회수 : 2,510
작성일 : 2016-01-22 10:41:27
아는 원감님 원장님이 많은데
자식들보면 죄다 승마에 비싼악기에
땅사서 건물 올리고
가관이더라고요
심지어 20평대 아파트 어린이집 했던 언니도
2층짜리 주택 구입하니
많이 남나봐요?
IP : 112.167.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1.22 10:43 AM (59.47.xxx.150)

    배아프면 님도 유치원 하세요

  • 2. 예전엔
    '16.1.22 10:47 A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정부 지원없이도 25만원 정도 원비에 유치원 보내지 않았나요.
    유치원이 왜 정부가 지원을 안해줘서 선생님 월급줄돈도 없다고 난리인지 이해가 안가요.
    물론 능력도 없으면서 줬다 뺏는 정부가 더 나쁘지만요

  • 3. 쟝폴고티에
    '16.1.22 10:50 AM (14.32.xxx.220) - 삭제된댓글

    그렇지만,

    원감들 원장들 성격 장난 아니지 싶은데요.

    아이들과 부모를 상대로 돈을 긁어서 그정도 해내려면......

  • 4. 에효
    '16.1.22 10:59 AM (14.35.xxx.1) - 삭제된댓글

    원장들 엄살이 심하긴해요
    현금으로 받아서 나쁘지는 않은걸 아는데 좀 그렇죠 .....
    쬐금 알아서요

  • 5. ..
    '16.1.22 11:22 AM (110.14.xxx.77)

    경기쪽 유치원 5개 가지고 있던 원장님..
    한남동 유엔빌리지사시고 고급외제차에 아들 딸 전부 외국유학후.... 다 다른 분원 원장자리 앉혀놓고 자리 대물림... 돈이 철철 흘러넘치더라구요 유치원이 여러개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유치원 원장이 그리 돈잘버는지 그전엔 몰랐어요 ㅎㅎ

  • 6. 많이 벌던데
    '16.1.22 11:24 AM (14.52.xxx.25)

    제 친구가 어린이집 해요.
    처음엔 돈이 없어 친정 집을 팔아서
    영아전담 어린이집을 했어요.
    그 나이대가 정부 지원이 빵빵하게 나온다고요.
    5년 하더니, 친정 아파트, 본인 아파트 40평대 두 채를 대출 없이 사더군요.
    10년째 되던해에 자기네 어린이집 전용 건물 지었어요.
    강북이긴 하지만, 땅값도 있고, 건물이 한두푼으로 지어 지나요.

  • 7. 에이미
    '16.1.22 11:55 AM (211.38.xxx.93) - 삭제된댓글

    엄마도 유치원원장이라면서요

  • 8. ..
    '16.1.22 12:54 PM (121.141.xxx.132)

    유치원,어린이집들 죽는 소리 하는거 보면 웃겨요.울 애들 보냈던 어린이집 유치원 보면 원장들 다 수입차 비싼모델로 끌고 다니고 옷도 명품만 입던데....지원안되면 자기네들 예전처럼 못버니까 죽는 소리 하겠죠..

  • 9. ...
    '16.1.22 12:58 PM (66.249.xxx.218)

    원장 애들 데리고 미쿡 유학도 다녀오기도 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두세개이상 운영하고...

  • 10. 원장만 돈 버는 구조...
    '16.1.22 1:22 PM (218.234.xxx.133)

    ... 보육교사들 월급 좀 올려주지..

  • 11. 돌돌엄마
    '16.1.23 5:04 AM (112.149.xxx.130)

    나도 어린이집 할까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84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30
526183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12
526182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818
526181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82
526180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86
526179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932
526178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83
526177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49
526176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02
526175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60
526174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37
526173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961
526172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18
526171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25
526170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26
526169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50
526168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55
526167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41
526166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75
526165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10
526164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05
526163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43
526162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51
526161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21
526160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