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성 vs 표창원

..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6-01-22 09:10:23

문대성과 표창원을 보면,

순진함과 뻔뻔함은 타고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창원 어머니 인터뷰중에 보면, 표창원이 어려서도 거짓말을 정교하게 만들어서 하는 사악함이 있었다는 식의 인터뷰가 있는데, 그 어릴때 성정 그대로 큰 것 같더군요. 포장하는 능력만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서 말입니다.


운동(태권도)으로  삶을 일군 사람의 체육 논문 표절에는 난리를 치고,

훨씬 높은 잣대로 평가해야할 가르치는 걸(교수) 생업으로 한 사람의 논문 표절에는  거꾸로 너그러운 걸 보면,

참 우리나라  진보 혹은 깨시민이라는 사람들 이중잣대는 진짜 심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표창원은 그 표절로 학위를 받고, 그 걸 바탕으로 지금의 자기를 만든 것인데도 말입니다.

표창원은 너무 명확하게 표절한 것이라서, 스스로 바로 인정을 했지요.

그 변명이 참 치졸한 것이,  인용 표시를 했어야 하는데, 실수로 안했다고요. 

마치 자기 연구인양 자기 의견인양 논문을 표절해서 쓰고, 들통나면 변명으로  깜박 실수로 인용한 것이라고 표시를 안한 것이라고 하는걸 인정해 준다면, 세상에 표절이 문제가 될 일은 없지요.


표창원이  국정원 댓글에 대한 이야기를 반복하는 걸 보면, 진짜 사악한 뻔뻔함이 드러납니다.  실제 문재인 관련한 댓글과 sns는 백개 내외였다는  국정원 댓글에 대해서, 그게 마치 대선에 영향을 끼친 것 처럼 떠들면서,  실제 박근혜 욕설 댓글과  그 수백배가 넘었다는 펙트에 대해서는 모른 척하지요....

수백배가 넘고 도배가 되었던 박근혜 비난 댓글과 sns 가 선거에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해서는 모른척 하고, 그 수백분의 1수준의 그리고 또 그 수만분의 1 수준의 종북과 간첩을 잡기위한 덫에 불과했던 국정원 댓글에 대해서는 사악한 거짓말을 하지요.  모든 정보가 차단된 북한에 확성기로 외부 정보를 전달해줘서 생기는 충격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마치 정보의 바다의 조약돌에 불과한 국정원의 댓글이 우리 선거에 영향을 줬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논리랍씨고 떠들고 다니지요.


운동이 자기 삶이었던 사람의 작은 흠인 셈인 것에는 난리인 사람들이

표절 논문을 바탕으로 자기 자리를 만든 사람에게는 관대한 것을 보면, 진짜 우리나라 진보진영의 뻔뻔함은 세계 참피언 감인것 같습니다.

IP : 125.142.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 9:12 AM (61.102.xxx.238)

    이젠 표창원이 표적 대상인가?
    가소로운 알바 찌질이들...

  • 2. ,,
    '16.1.22 9:17 AM (1.230.xxx.64) - 삭제된댓글

    욕보네 아침은 먹었어? 사는게힘들어도 기운내

  • 3. 글이 참
    '16.1.22 9:21 AM (39.7.xxx.111)

    누가 봐도 알바의 주작인데 이런 글을 왜 올리고 다니는지?
    이렇게 대놓고 말 같잖은 악성루머를 퍼트리고 다녀도 믿어주는 멍청이들이 있는 건지, 있다고 믿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네.

  • 4. . .
    '16.1.22 9:23 AM (1.252.xxx.170)

    아이고오~~~~~
    출근하셨쎄요?
    잠이 덜깬채로 업무시작하는가본데 시원한 냉커피라도 한잔하고 정신차리면 자기가 한소리가 뭔소린지 알랑가?

  • 5. 이건
    '16.1.22 9:36 AM (118.219.xxx.23)

    말인지 똥인지. . ㅎ ㅎ

    문대성 파 수준 보이네요. ㅋ ㅋ

  • 6. 아이고
    '16.1.22 9:38 AM (118.100.xxx.41)

    출근하셨세요?22222

  • 7. 애쓰네..
    '16.1.22 9:38 AM (66.249.xxx.213)

    학교에서 표절이 아니라했구만.

  • 8. 333
    '16.1.22 9:38 AM (183.98.xxx.115)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도 모자라 꿈결에 엉겹결에 일어나 돌아다니며 씨부리는 헛소리로 들리네...ㅋㅋㅋ

  • 9. ㅇㅇㅇ
    '16.1.22 10:12 AM (219.240.xxx.151)

    댓글먼저보니 안읽길잘했네 ㅋ

  • 10. ...........
    '16.1.22 5:18 PM (121.156.xxx.186)

    애초에 이런것들은 씨부리지 못하게 싹을 잘라야 합니다
    여기만 올린게 아닐텐데 모아서 증거자료 만들어서
    언젠가는 요긴하게 쓸 데가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781 다들 어떤 취미 갖고 계신가요? 6 녹차 2016/05/29 2,335
561780 부산에 망막전문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좀 알려주세요 .. 2016/05/29 1,138
561779 얇은천으로 열쇠고리 만들일이 있는데요.. 1 손재봉틀 2016/05/29 590
561778 거제도 근처 섬(외도) 관광 좋은 시간 11 거제도 2016/05/29 2,371
561777 락스를 희석해서 분무기에 담아두고 5 왜죠? 2016/05/29 5,131
561776 연애따로 결혼따로 동의하시나요? 13 궁금 2016/05/29 6,440
561775 목동에 김밥집 어디가 젤 맛있나요? 6 김밥 2016/05/29 2,434
561774 아들형제만 있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12 .. 2016/05/29 7,843
561773 그알에 나온 그 교회 오늘 예배 어떻게 했는지 아시는분? 그알 교회 2016/05/29 1,401
561772 세월호775일) 만나게 되는 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9 bluebe.. 2016/05/29 474
561771 드라마 딴따라 보다가요. 3 다마고치 2016/05/29 1,264
561770 프리랜서는 지역건강보험료를 내는건가요? 5 배보다배꼽 2016/05/29 2,435
561769 모텔에 자발적으로 걸어 들어가면 무조건 성폭행은 없다? 12 ........ 2016/05/29 6,070
561768 코에 뭐가 나려고 할때(종기같은거?) 뭘 바르면 좋을까요ㅠ 9 zzz 2016/05/29 6,989
561767 생리 미루는약 오늘까지 먹음 낼 바로 생리하던가요? 9 2016/05/29 1,524
561766 샌드위치에 넣을 다리미햄 대체품 뭐가 있나요 5 ㅇㅇㅇ 2016/05/29 2,571
561765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쪽 살기어때요? 4 Jj 2016/05/29 4,152
561764 호주여행중인데요. 깜짝놀란거 .. 35 짐 멜번 2016/05/29 24,806
561763 우리나라에서도 총을 구할 수가 있나요? 5 dd 2016/05/29 1,227
561762 성경험 전혀 없으면 자궁경부암에는 안 걸리는 건가요? 8 .... 2016/05/29 5,749
561761 야구선수들 힘 대단하네요 2 한화팬 2016/05/29 2,452
561760 아이폰 팟케스트 질문해요~ 1 스마트폰왕초.. 2016/05/29 616
561759 나홀로 작업에 날아간 ‘19살의 꿈’ 4 샬랄라 2016/05/29 1,942
561758 '10년만 젊었어도 해보고 싶다' 하는 거 있으세요? 24 질문 2016/05/29 5,116
561757 세입자를 어쩌면 좋나요 ㅠㅠ 25 어쩌죠 2016/05/29 14,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