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성 vs 표창원

..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6-01-22 09:10:23

문대성과 표창원을 보면,

순진함과 뻔뻔함은 타고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창원 어머니 인터뷰중에 보면, 표창원이 어려서도 거짓말을 정교하게 만들어서 하는 사악함이 있었다는 식의 인터뷰가 있는데, 그 어릴때 성정 그대로 큰 것 같더군요. 포장하는 능력만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서 말입니다.


운동(태권도)으로  삶을 일군 사람의 체육 논문 표절에는 난리를 치고,

훨씬 높은 잣대로 평가해야할 가르치는 걸(교수) 생업으로 한 사람의 논문 표절에는  거꾸로 너그러운 걸 보면,

참 우리나라  진보 혹은 깨시민이라는 사람들 이중잣대는 진짜 심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표창원은 그 표절로 학위를 받고, 그 걸 바탕으로 지금의 자기를 만든 것인데도 말입니다.

표창원은 너무 명확하게 표절한 것이라서, 스스로 바로 인정을 했지요.

그 변명이 참 치졸한 것이,  인용 표시를 했어야 하는데, 실수로 안했다고요. 

마치 자기 연구인양 자기 의견인양 논문을 표절해서 쓰고, 들통나면 변명으로  깜박 실수로 인용한 것이라고 표시를 안한 것이라고 하는걸 인정해 준다면, 세상에 표절이 문제가 될 일은 없지요.


표창원이  국정원 댓글에 대한 이야기를 반복하는 걸 보면, 진짜 사악한 뻔뻔함이 드러납니다.  실제 문재인 관련한 댓글과 sns는 백개 내외였다는  국정원 댓글에 대해서, 그게 마치 대선에 영향을 끼친 것 처럼 떠들면서,  실제 박근혜 욕설 댓글과  그 수백배가 넘었다는 펙트에 대해서는 모른 척하지요....

수백배가 넘고 도배가 되었던 박근혜 비난 댓글과 sns 가 선거에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해서는 모른척 하고, 그 수백분의 1수준의 그리고 또 그 수만분의 1 수준의 종북과 간첩을 잡기위한 덫에 불과했던 국정원 댓글에 대해서는 사악한 거짓말을 하지요.  모든 정보가 차단된 북한에 확성기로 외부 정보를 전달해줘서 생기는 충격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마치 정보의 바다의 조약돌에 불과한 국정원의 댓글이 우리 선거에 영향을 줬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논리랍씨고 떠들고 다니지요.


운동이 자기 삶이었던 사람의 작은 흠인 셈인 것에는 난리인 사람들이

표절 논문을 바탕으로 자기 자리를 만든 사람에게는 관대한 것을 보면, 진짜 우리나라 진보진영의 뻔뻔함은 세계 참피언 감인것 같습니다.

IP : 125.142.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 9:12 AM (61.102.xxx.238)

    이젠 표창원이 표적 대상인가?
    가소로운 알바 찌질이들...

  • 2. ,,
    '16.1.22 9:17 AM (1.230.xxx.64) - 삭제된댓글

    욕보네 아침은 먹었어? 사는게힘들어도 기운내

  • 3. 글이 참
    '16.1.22 9:21 AM (39.7.xxx.111)

    누가 봐도 알바의 주작인데 이런 글을 왜 올리고 다니는지?
    이렇게 대놓고 말 같잖은 악성루머를 퍼트리고 다녀도 믿어주는 멍청이들이 있는 건지, 있다고 믿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네.

  • 4. . .
    '16.1.22 9:23 AM (1.252.xxx.170)

    아이고오~~~~~
    출근하셨쎄요?
    잠이 덜깬채로 업무시작하는가본데 시원한 냉커피라도 한잔하고 정신차리면 자기가 한소리가 뭔소린지 알랑가?

  • 5. 이건
    '16.1.22 9:36 AM (118.219.xxx.23)

    말인지 똥인지. . ㅎ ㅎ

    문대성 파 수준 보이네요. ㅋ ㅋ

  • 6. 아이고
    '16.1.22 9:38 AM (118.100.xxx.41)

    출근하셨세요?22222

  • 7. 애쓰네..
    '16.1.22 9:38 AM (66.249.xxx.213)

    학교에서 표절이 아니라했구만.

  • 8. 333
    '16.1.22 9:38 AM (183.98.xxx.115)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도 모자라 꿈결에 엉겹결에 일어나 돌아다니며 씨부리는 헛소리로 들리네...ㅋㅋㅋ

  • 9. ㅇㅇㅇ
    '16.1.22 10:12 AM (219.240.xxx.151)

    댓글먼저보니 안읽길잘했네 ㅋ

  • 10. ...........
    '16.1.22 5:18 PM (121.156.xxx.186)

    애초에 이런것들은 씨부리지 못하게 싹을 잘라야 합니다
    여기만 올린게 아닐텐데 모아서 증거자료 만들어서
    언젠가는 요긴하게 쓸 데가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172 맏었던 사람의 배신 5 믿엇던 2016/02/17 3,032
529171 인천 공항 면세점에서는 미국 달러나 원화만 사용하나요? 1 면세점 2016/02/17 2,308
529170 인터넷 주소창 지우는 법이요 1 청소 2016/02/17 432
529169 기숙사 여러가지 질문이에요. 6 기숙사 2016/02/17 978
529168 4대보험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4 슬즐바 2016/02/17 797
529167 전입신고 질문 있어요~ 4 아는 게 없.. 2016/02/17 3,803
529166 초등4학년 아이 미국1년 방법좀 여쭙니다 19 아구 2016/02/17 2,171
529165 2016년 2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17 397
529164 단골 옷가게 종업원 불친절 사장님한때 말할까요? 2 ㅡㅡ 2016/02/17 1,607
529163 조선족 한국이민? 5 ... 2016/02/17 1,171
529162 고소좋아하는 이재명. 고소 당했었네요.. 17 ㅇㅅ 2016/02/17 2,379
529161 사랑에서 쿨해지는 방법 없나요? 7 cool 2016/02/17 2,007
529160 지금 해가 빨갛게 뜨고 있어요. 3 .... 2016/02/17 909
529159 막가는 이삿짐 차 아저씨. 4 2016/02/17 1,525
529158 고1 스마트폰 뭘로 바꿔 주셨나요? 2 추천바래요... 2016/02/17 774
529157 딸애 돈씀씀이를 잡아 줘야 겠는데요 14 2016/02/17 4,778
529156 황신혜는 노안도 안왔나봐요 8 건강미인 2016/02/17 5,001
529155 별이유없이 그냥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7 왜_ 2016/02/17 1,750
529154 베이킹 파우더와 이스트의 차이점이 뭔가요? 2 질문 2016/02/17 3,525
529153 공부 하지않을꺼 뻔해도, 과외 학원 또 시작해야 할까요 9 이아 2016/02/17 2,033
529152 아파트 팔고, 점포하나 달린 주택. 뭘 모르고 하는걸까요? 2 제니 2016/02/17 3,757
529151 무디스,개성공단폐쇄, 한국국가신용에 부정적 2 자해정부 2016/02/17 533
529150 아들....게임이 문제네요 4 거짓말 2016/02/17 1,664
529149 무선키보드,마우스 호환이 다되나요? 급질! 6 궁금이 2016/02/17 1,011
529148 '좀 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거 있으세요? 9 살아보니 2016/02/17 3,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