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성 vs 표창원

..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6-01-22 09:10:23

문대성과 표창원을 보면,

순진함과 뻔뻔함은 타고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창원 어머니 인터뷰중에 보면, 표창원이 어려서도 거짓말을 정교하게 만들어서 하는 사악함이 있었다는 식의 인터뷰가 있는데, 그 어릴때 성정 그대로 큰 것 같더군요. 포장하는 능력만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서 말입니다.


운동(태권도)으로  삶을 일군 사람의 체육 논문 표절에는 난리를 치고,

훨씬 높은 잣대로 평가해야할 가르치는 걸(교수) 생업으로 한 사람의 논문 표절에는  거꾸로 너그러운 걸 보면,

참 우리나라  진보 혹은 깨시민이라는 사람들 이중잣대는 진짜 심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표창원은 그 표절로 학위를 받고, 그 걸 바탕으로 지금의 자기를 만든 것인데도 말입니다.

표창원은 너무 명확하게 표절한 것이라서, 스스로 바로 인정을 했지요.

그 변명이 참 치졸한 것이,  인용 표시를 했어야 하는데, 실수로 안했다고요. 

마치 자기 연구인양 자기 의견인양 논문을 표절해서 쓰고, 들통나면 변명으로  깜박 실수로 인용한 것이라고 표시를 안한 것이라고 하는걸 인정해 준다면, 세상에 표절이 문제가 될 일은 없지요.


표창원이  국정원 댓글에 대한 이야기를 반복하는 걸 보면, 진짜 사악한 뻔뻔함이 드러납니다.  실제 문재인 관련한 댓글과 sns는 백개 내외였다는  국정원 댓글에 대해서, 그게 마치 대선에 영향을 끼친 것 처럼 떠들면서,  실제 박근혜 욕설 댓글과  그 수백배가 넘었다는 펙트에 대해서는 모른 척하지요....

수백배가 넘고 도배가 되었던 박근혜 비난 댓글과 sns 가 선거에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해서는 모른척 하고, 그 수백분의 1수준의 그리고 또 그 수만분의 1 수준의 종북과 간첩을 잡기위한 덫에 불과했던 국정원 댓글에 대해서는 사악한 거짓말을 하지요.  모든 정보가 차단된 북한에 확성기로 외부 정보를 전달해줘서 생기는 충격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마치 정보의 바다의 조약돌에 불과한 국정원의 댓글이 우리 선거에 영향을 줬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논리랍씨고 떠들고 다니지요.


운동이 자기 삶이었던 사람의 작은 흠인 셈인 것에는 난리인 사람들이

표절 논문을 바탕으로 자기 자리를 만든 사람에게는 관대한 것을 보면, 진짜 우리나라 진보진영의 뻔뻔함은 세계 참피언 감인것 같습니다.

IP : 125.142.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 9:12 AM (61.102.xxx.238)

    이젠 표창원이 표적 대상인가?
    가소로운 알바 찌질이들...

  • 2. ,,
    '16.1.22 9:17 AM (1.230.xxx.64) - 삭제된댓글

    욕보네 아침은 먹었어? 사는게힘들어도 기운내

  • 3. 글이 참
    '16.1.22 9:21 AM (39.7.xxx.111)

    누가 봐도 알바의 주작인데 이런 글을 왜 올리고 다니는지?
    이렇게 대놓고 말 같잖은 악성루머를 퍼트리고 다녀도 믿어주는 멍청이들이 있는 건지, 있다고 믿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네.

  • 4. . .
    '16.1.22 9:23 AM (1.252.xxx.170)

    아이고오~~~~~
    출근하셨쎄요?
    잠이 덜깬채로 업무시작하는가본데 시원한 냉커피라도 한잔하고 정신차리면 자기가 한소리가 뭔소린지 알랑가?

  • 5. 이건
    '16.1.22 9:36 AM (118.219.xxx.23)

    말인지 똥인지. . ㅎ ㅎ

    문대성 파 수준 보이네요. ㅋ ㅋ

  • 6. 아이고
    '16.1.22 9:38 AM (118.100.xxx.41)

    출근하셨세요?22222

  • 7. 애쓰네..
    '16.1.22 9:38 AM (66.249.xxx.213)

    학교에서 표절이 아니라했구만.

  • 8. 333
    '16.1.22 9:38 AM (183.98.xxx.115)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도 모자라 꿈결에 엉겹결에 일어나 돌아다니며 씨부리는 헛소리로 들리네...ㅋㅋㅋ

  • 9. ㅇㅇㅇ
    '16.1.22 10:12 AM (219.240.xxx.151)

    댓글먼저보니 안읽길잘했네 ㅋ

  • 10. ...........
    '16.1.22 5:18 PM (121.156.xxx.186)

    애초에 이런것들은 씨부리지 못하게 싹을 잘라야 합니다
    여기만 올린게 아닐텐데 모아서 증거자료 만들어서
    언젠가는 요긴하게 쓸 데가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455 집에 우환 있는 경우..여러분 지혜와 의견을 주세요 11 에구 2016/01/22 3,140
520454 "집 살 계획 있다면..좀 더 지켜보세요: 15 부동산알아보.. 2016/01/22 4,950
520453 머리자르러 갈때 머리감고가야하겠...죠? 6 .... 2016/01/22 2,043
520452 40대 후반 남편사용법은 어케 되나요?(결혼 10년이상) 7 추워 2016/01/22 2,375
520451 폐경이 빨리와서 너무 힘들어요~~ 8 우울모드 2016/01/22 4,986
520450 저녁때 야외운동 괜찮을까요? 7 궁금 2016/01/22 621
520449 세탁기 물이 안빠지고탈수안되요ㅜㅜ 11 알려주세요 2016/01/22 9,271
520448 바다장어 가시 해결방법 아시나요? 너무많아 2016/01/22 4,434
520447 창업 - 어떻게 시작할까요? 4 궁금 2016/01/22 1,100
520446 김부선은 이재명시장의 뭐였던건가요 ? 27 김부선트윗 2016/01/22 11,940
520445 사고방식 비슷. 대화 잘 되는데.. 1 .. 2016/01/22 442
520444 독일어 아시는 분 도움 좀 3 외국어 2016/01/22 555
520443 초5 사교육 계획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8 고민맘 2016/01/22 1,908
520442 역이민오신분들 7 탈출하고파요.. 2016/01/22 2,011
520441 내일 홍콩 갑니다. 10 ....^^.. 2016/01/22 1,910
520440 옷 버리시는 분들, 기부는 어떨까 싶은데요.. 8 ... 2016/01/22 1,408
520439 예비고1국어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예비고1맘 2016/01/22 1,447
520438 저는 응팔보다 진짜 궁금한게있어서요...ㅡㅡ 9 ........ 2016/01/22 2,008
520437 이것 좀 보세요. 진짜 기가 막혀서... 4 뭐냐 2016/01/22 2,098
520436 결혼생활 괜찮다 생각하시는분들 있나요?? 22 고민 2016/01/22 4,013
520435 선진화법 개정 논란 속 광주출마설 흘러나온 정의화 1 광주 2016/01/22 394
520434 응답하지마라 1988 4 불통 2016/01/22 1,549
520433 정환이가 택이에게 보내준 거죠. 6 깡텅 2016/01/22 2,959
520432 신해철 집도의 계속된 사망기사 보면서.. 3 ㅇㅇㅇㅇ 2016/01/22 1,497
520431 후쿠오카 렌트카여행 다녀오신 분 있나요? 3 레몬 2016/01/22 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