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잘되면 더 샘나나요?

..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6-01-22 05:06:09
공부를 잘한것도, 얼굴이 이쁜것도 아닌데
친정이 무난하고 평탄하게 살아
전문직 신랑도, 부잣집 시댁도 아니지만 두루두루 무난하고
남편 인품좋고 사랑받고 살면
질투와 시샘의 대상이 되나요?
이런 얘길 들었거든요.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더 잘살면 질투와 시샘을 한다구요. 인정을 못하겠어서 그런건가요? 아님 그 여자를 무시해서 그런걸까요?
IP : 116.41.xxx.1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 5:39 AM (122.62.xxx.149)

    샘 엄청나요.... 하지만 겉으론 표현절대않해요, 제가 속좁은사람 같아서요.
    죽을때까지 표현하지 않을거에요 그런감정은 .... 그래서 교양있는사람 될려고 죽을때까지 노력해야겠지요.

  • 2. 인지상정
    '16.1.22 7:15 AM (222.106.xxx.176)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 못난마음 생길수 밖에 없죠.
    자기 삶을 더 충실히 사는것 밖엔 그 시기심에 나올길이 엾는거같아요. 운도 재능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14 왜 막나가면 눈치보고 잘해줄려고 하는 걸까요? 4 체리망고 2016/06/04 1,839
564113 남자 결혼 33인데 아직 안했어도 안늦는거죠? 7 .... 2016/06/04 2,630
564112 4살아이가 수족구라 하는데 혹시 어른도 옮나요? 14 수족구 2016/06/04 4,492
564111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보면서 다시 옛날일이 떠오르네요.. 7 2016/06/04 4,259
564110 매콤달달한맛때문에 자꾸 비빔면라면볶이 양념치킨을 찾는데요대체품없.. 5 ... 2016/06/04 1,382
564109 여자가 홀로 시골에 가면 생기는 일 7 .. 2016/06/04 6,256
564108 시댁이싫어요 2 ㅠㅠ 2016/06/04 2,013
564107 아마존 에서 주문할때요... 3 defaul.. 2016/06/04 2,531
564106 남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제자신 때문에 눈물나올것 같아요.. 6 .. 2016/06/04 3,968
564105 혹시 지간신경종 앓고 계신분 있나요? 4 넘답답하네요.. 2016/06/04 3,832
564104 오늘 찾아온 한약 냉장고에 넣어야겠죠?? 3 ㅇㅇ 2016/06/04 1,105
564103 방충망 교체 알아보는중 미세방충망 궁금증 5 방충망 2016/06/04 2,656
564102 소개팅 후 거절멘트 좀 알려주세요 4 .. 2016/06/04 9,851
564101 에어컨 비린내 준맘 2016/06/04 1,798
564100 지하철 성추행시 대처방법? 6 드런놈들 2016/06/04 1,938
564099 고속도로 승용차 지정차로 2 고속도로 편.. 2016/06/04 1,006
564098 중년부부 이사 여러분이라면 어떻하시겠어요? 4 선택좀 2016/06/04 2,201
564097 미혼 성직자는 연애하는 사람있으면 플라토닉 사랑 하나요? 8 다른가요 2016/06/04 3,572
564096 꼬붕친구만 있는 상사 2 ㅇㅇ 2016/06/04 1,199
564095 선글라스 하나 찾아주세요. tjsrmf.. 2016/06/04 654
564094 구몬 수학 진도좀 봐주세요 1 초2아들 2016/06/04 2,035
564093 이런날은 참 외롭네요. 7 . . .. 2016/06/04 3,082
564092 땀많은 배우자나 애인 두신분 옷추천부탁드려요 7 고민 2016/06/04 1,590
564091 개에 물린 초등학생, 주인은 나 몰라라 '개 뺑소니' 4 샬랄라 2016/06/04 1,718
564090 신안 섬노예 사건 드러났을때 처벌 확실히 했다면 이번 사건은 피.. 1 안타까움 2016/06/04 1,166